::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001. 이름: 신용일

002. 생년월일: 03.22.1976

003. 가족관계: 부인 박미예, 뱃속 아기 진주 예솔이

004. 성별: 남

005. 성격: 차분한 척하는 급한 성격.

006. 단점: 한번 받은 인상을 오래 기억합니다. 다른 말로, '꽁~'하다고 하면 될듯 싶네요. ^^

007. 장점: 신중하고, 한 말에 책임을 지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008. 취미: 축구, 그림 그리기.

009. 이상한 버릇: 코를 자주 팝니다. -.-; 새끼 손가락을 쓰라는 권유를 항상 까먹죠.

010. 첫사랑: 중학교 2학년 1학기 (3월초 복도에서 지나가는 그 학생을 보고 정신을 잃습니다. 헉....)

011. 목표: 하나님의 마음 알아가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가정.

012. 징크스: 없음

013. 별명: 일용이. 용가리. (긴팔 원숭이) 기본.

014. 좋아하는 음악: 요즘들어 트로트가 좋아지네요.

015. 좋아하는 음식: 짜거나 맵지 않은 담백한 음식.

016. 좋아하는 과목: 미술. 체육. 물리.

017. 좋아하는 영화: 스케일 큰 옛날 전쟁 영화 (말타고 창들고 활쏘고 전차 타고... 아 멋지다.)

018. 이런 사람 좋다: 거짓 없는 사람. 하는 일에 행복해 하고 열정적인 사람.

019. 이런 사람 싫다: 말만 잘 하는 사람. 말과 행동 다른 사람.

020. 문신이 있나요: 없음.

021. 몸안에 구멍(피어싱)이 몇개인가요: 태어나서 제가 뚫은 구멍은 없어요.

022. 집에서 쫓겨난적이 있나요: 쫓겨나진 않았지만, 나가라고 혼 난 적은 있어요. 물론.. 갈곳이 없어 나가진 않았어요. ^^

023. 디즈니 채널을 봅니까: 안나와서 못 봐요.

024. 장난을 많이 치는 편입니까: 예 좋아합니다. (지금은 부인에게만 쪼~금 칩니다.)

025. 장난을 많이 치는 사람을 좋아하나요: 시도 때도 없이 하면 재미없죠.

026. 엘레베이터에서 장난해 보셨나요: 예.

027. 엘레베이터에서 장난해 보고 장난한사람 욕한적은 있나요: 아니요.

028. 욕 태어나서 단 한번도 안했다고 떳떳히 말할수 있습니까: 태어나서 욕 했습니다.

029. 자신의 생일을 잊어버린적: 없음.

030. 노래를 들으면 무슨 생각을 하나요: 따라 불러요. 가사 몰라도 흥얼 흥얼..

031. 안좋은 버릇이 있나요: 주변이 어수선 하면 괜히 짜증을 냅니다.

032. 아직도 고치지 못한 어렸을적 버릇은?: 모르겠음.

033. 여자/남자로 태어난걸 후회하나요: 후회 안해요. 그런데....

034. 이유: 아기를 뱃속에 갖고 있는 것이 어떤 느낌일지 참 궁금합니다.

035. 길가다가 우는 사람을 본다면: 왜 우는지 궁금해 하지요.

036. 숨차죽겠는데 물대신 계란 노른자와 고구마를 준다면: 받아서 나중에 먹으면 되나?

037. 지금 꼭 해야하는 일은 뭐였나요: 빨래

038. 지금 저주하는 사람이 있나요: 없음.

039. 사랑에 빠졌을때 당신의 특징은: 설레이고, 신이나죠. ^^

040. 지금 사랑을 하고 있나요: 예 x 1000000

041. 정말 심각한 상황, 앞에서 친구가 남모래 자신을 웃기고 있다면: '남모래' 자신을 웃기는 게 뭐죠? '뒷다마'인가요?

042. 정말 힘들때 생각나는 친구 3명은: 정말 힘들때? 음... 없는듯.. 아, 불쌍타.

043. 친구의 눈물을 본적이 3번은 있다: 있음.

044. 잘 우는 편이다: 아니요.

045. 잘 울리는 편이다: 울리고자 의도하진 않는데.. 그게....

046. 친구에게 상담을 받는편/해주는 편: 해주는 편.

047. 이상형: A형. 큰 키. 늘씬한 몸매. 세련된 미적 감각. 탁월한 음식솜씨. 너그러운 마음.. 하하하하

048. 내가 힘들면 달려올꺼 같은 중고등부 친구/선생님: 울반 아이들이 좀 멀리 살아서 달려오기가 좀.... -.-;

049. 키가 작은가: 그런 편이다.

050. 짝사랑하던 중고등부 선생님이 있는가: 해도 되나? ㅋㅋㅋ

051. 욕심이 많은가? 어디에: 일 욕심이 있음.

052. 혈액형:  삐형

053. 기상시간: 7시 30분 정도

054. 취침시간: 12시 - 1시

055. 위의 두 대답을 보니.. 당신은 부엉이과인가?: 부엉이는 밤에 뭐하나?

056. 종교: 예수 그리스도교

057. 교통수단: 자전거, 자가용, 버스, 보행

058. 좌우명: 할까 말까 망설일때에는 일단 해 보자.

059. 컴플렉스: 없다? (모르겠음)

060. 외모중 가장 맘에 드는 곳: 눈썹, 긴팔

061. 성형수술을 한다면 어디: O자 다리 피기. 이것도 수술 되나요?

062. 한달용돈: 250불

063. 돈을 벌어보았는가?: 예

064. 번다면 얼마쯤?: 하루에 100불 안팎..

065. 보물 1호는: 예솔이

066. 현재 헤어스타일: 보통 남자 아저씨 머리 from 헤어스크린.

067. 자주가는곳: 연구소

068. 존경하는사람: 주변 분들의 훌륭한 점들을 존경합니다.

069. 주위사람들이나에게자주하는말: 오래간 만이야. 잘 지내? (요즘, 연구소, 집, 교회.. 이렇게만 살아서요.. ^^)

070. 내가주위사람들에게자주하는말: 어 그래. 오래간 만이다. ^^

071. 지금입고있는옷: 긴팔 셔츠, 골땡 바지, 양말, 내의

072. 지금갖고싶은것: 다 채워진 100문 100답.. (아 길다..)

073. 내가 정의하는 사랑이란: 그거... ㅎㅎ

074. 연상/연하/갑: +2/-6/반갑

075. 고백 해 본횟수: 한 20번 정도. 근데 이거 무슨 고백이야?

076. 처음 술을 접해 본 적은: 처음이야 뭐.. 국민학교 때지.. 냉장고에 맥주가 있었거든.

077. 가장 기억에 남는 날: 군대가는 날. 결혼하는 날. 뱃속 아기 심장소리 초음파 사진 처음 본 날.

078. 가장 후회 되는 것: 남에게 상처준 말들 (왜 그랬나 싶다.)

079. 제일 많이 울었던 기억: 지난 단기선교 준비 기도회중에

080. 가장 원망했던 사람: 감사하게도 원망스러운 일이 없어서..

081. 힘들 때 가장 힘이 되었던 위로의 말:  '에이 괜찮아. 5년 더 살지 뭐..' -.-;;

082. 10년후 당신의 삶은: 친구같은 남편, 아이들의 즐거운 아빠, 성실한 연구원  

083. 요즘 열중하는것: 연구논문

084. 요즘 읽고있는 책: '잘 되는 나' (한국에서 보내 주셔서 읽는데, 계속 잔다... -.-;)

085. 요즘 제일 자주만나는 사람: 색시

086. 요즘 좋아하는 사람: 뱃속의 우리 아기

087. 요즘 좋아하는 연예인: 조재현

088. 요즘 보고싶은 사람: 예솔이

089. 요즘 먹고싶은 것: 조개 시금치 된장국

090. 요즘 시간날때마다: 부인이랑 이야기

091. 첫인상이 가장 좋았던 중고등부 선생님은: 이성엽 선생님.

092. 짝사랑만 했을것 같은 중고등부 선생님은: 박미예 선생님..ㅋㅋ

093. 중고등부안에서 사귀자고하면 사귈 마음이 있는 사람은: 뭐.. 사귀자고 말만 해 주면야... ^^

094. 한때 정말 많이 놀았을것 같은 중고등부 선생님은:  정말 많이? 정말로 정말로 많이? ㅎㅎ '정말' 많이 놀았을 것 같은 선생님 없음.

095. 몸 어딘가에 문신이 있을것 같은 중고등부 선생님은: 당신 문신있지?

096. 핸드폰 번호는: 3392031816

097. 학교이름: MIT

098. 핸드폰전화부에 이성이 더 많아 동성이 더 많아?: 동성

099. 전화를 가장 오래 해본 시간은: 한 시간.. (귀가 없어진 줄 알았음 -.-;)

100. 목사님이좋아 전도사님이 좋아?: 둘 다 좀....ㅎㅎ..... 좋아

김수정

2008.01.01 01:58:55

ㅎㅎㅎ 답변이 정말 솔직하시네요 34번 답 정말 인상깊었어요. 그런답 처음인거 같은데 정말 말이 되여 ㅎㅎ

최성현 목사

2008.01.03 10:55:09

용돈 인상해달라고 해야겠다..고마워요 용일쌤..ㅋㅋㅋ

박미예

2008.01.06 09:51:34

저도 한달 용돈 250불이에요... --::: 인상없음. ㅋㅋㅋ

백승희

2008.01.06 20:06:39

우아 ~ 정말 멋진 남편, 아빠시네요... 쬐끔 시집가고 싶어질라고 하네요... ㅎㅎ

최성현 목사

2008.01.08 13:48:39

아니, 제 용돈이요. 전 일주일에 $20이거든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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