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001. 이름: 유수진

002. 생년월일: 1980. 12. 23 (조아~ 다가오고 있어~ 아무도 못피해~! 주일이고 클쓰마쓰 파티까지 있는 날임!!!! )

003. 가족관계: 아빠, 엄마, 남동생

004. 성별: 여

005. 성격: 거침과 온유함의 조화? 후후

006. 단점: 느릿느릿~

007. 장점:  책임감

008. 취미: 한국드라마나 쇼프로 보기

009. 이상한 버릇: 시험기간에만 있는 버릇인데,
잠이 들걸 뻔히 알면서도 안 자려고 눕는다... (넘 졸리고 피곤하니까...)
이상하죠? 그러니까 이상한 버릇이지....

010. 첫사랑: 글쎄... 난 내인생에서 대체 뭐가 첫사랑인지 정말 몰겠다.

011. 목표: 오늘을 허락하신 뜻을 이루며 사는 것.

012. 징크스: 어디 나갈 때 꼭 뭔가 하나를 놓고 나온다...
한국에있을 땐 울 엄마는 내가 '다녀오겠습니다~'하면
"뭘 인사를 벌써해~ 두번은 더 들어올텐데.... " 이러심....

013. 별명: 미달이

014. 좋아하는 음악: 때때마다 다르지만 지금은 뮤지컬음악과 빅밴드.

015. 좋아하는 음식: 웬만해선 안 싫어한다.

016. 좋아하는 과목: 지금 과목중에선 musical theater writing.

017. 좋아하는 영화: 영화보는 거 좋아하지만 웬만해선 같은 영화 두번은 안 본다.

018. 이런 사람 좋다: 유머와 센스로 주위를 밝고 잼있게 만드는 사람

019. 이런 사람 싫다: 거짓말 하는 사람,  ~척 하는 사람.

020. 문신이 있나요: 아뇨.

021. 몸안에 구멍(피어싱)이 몇개인가요: 두개

022. 집에서 쫓겨난적이 있나요: 쫓겨난건 아닌 것 같은데,
나가라고해서 나갔다. 그게 쫓겨난건가?? ㅎㅎ

023. 디즈니 채널을 봅니까: 내 방엔 케이블 없음.

024. 장난을 많이 치는 편입니까: 조금......^^;;

025. 장난을 많이 치는 사람을 좋아하나요: 뭐든지 적당한게 좋다.
장난치다가 선을 넘었는데도 자기가 선을 넘은지도 모르고 계속하는 사람.. 답이 안 나옴.

026. 엘레베이터에서 장난해 보셨나요: 네. 미리 들어가 있다가 친구들어오면 놀래켜주려고 준비중에 있었는데 문 열려서 놀래켰는데 어떤 아줌마였다....ㅡ,.ㅡ
더 황당한 건 나 들어오는 거 못 봤는데 언제 벌써 들어와있었냐면서
요즘 애들은 참 빠르다고 신기해하셨다.....ㅡ,.ㅡ;;

027. 엘레베이터에서 장난해 보고 장난한사람 욕한적은 있나요: 그럴 입장은 아니지만...네..

028. 욕 태어나서 단 한번도 안했다고 떳떳히 말할수 있습니까: 그럴리가....

029. 자신의 생일을 잊어버린적: 그럴리가....

030. 노래를 들으면 무슨 생각을 하나요: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031. 안좋은 버릇이 있나요: 뭐든지 due date이 코앞에 닥쳐야지만 한다.

032. 아직도 고치지 못한 어렸을적 버릇은?: 어렸을적이라 .....
요즘 기억력 감퇴로 어제일도 기억못함....

033. 여자/남자로 태어난걸 후회하나요: 아뇨.

034. 이유: 하나님이 주신것이니까

035. 길가다가 우는 사람을 본다면: 음..... 우는구나....

036. 숨차죽겠는데 물대신 계란 노른자와 고구마를 준다면: 받는다.

037. 지금 꼭 해야하는 일은 뭐였나요: 내일 녹음해야할 project 작곡.....
Jazz composition 2 과목인데.... 악기가 8개인 score를  minimum 5분짜리로 작곡해야하는데
반도 못했다.... 지금 새벽 3:46분인데 이 백문백답땜에 지금 완전 말렸다...
4시 지나면 던킨가서 커피 사올 예정.

038. 지금 저주하는 사람이 있나요: 아뇨.

039. 사랑에 빠졌을때 당신의 특징은: 더 예뻐진다.... 지금보다 더.... 후훗... 상상이 가?? 풋.

040. 지금 사랑을 하고 있나요: 주님과....호호호

041. 정말 심각한 상황, 앞에서 친구가 남모래 자신을 웃기고 있다면: 긍휼이 여겨야한다.
그건 제정신인 사람이 하는 짓이 아니다.

042. 정말 힘들때 생각나는 친구 3명은: 정말 힘들 땐 혼자 있는다... 아니... 혼자있게 만드신다..

043. 친구의 눈물을 본적이 3번은 있다: 네.

044. 잘 우는 편이다: 잘 우는 편은 아니지만 주로 내가 우는 때는 금요기도회나 어린 아이들이나 동물이 불쌍할 때, 그리고 몸이피곤하고 졸리고 할 일이 아직 많은데 배까지 고프면 눈물이 난다.... 어흑~!

045. 잘 울리는 편이다: 아뇨.

046. 친구에게 상담을 받는편/해주는 편: 해주는 편.

047. 이상형: 내 강함을 포용할 수 있는 따뜻함을 가진 사람.

048. 내가 힘들면 달려올꺼 같은 중고등부 친구/선생님: 모두~!!!! 설마 안 오겠어? 안 와?? 잘 먹고 잘 사세요.

049. 키가 작은가:  보통.

050. 짝사랑하던 중고등부 선생님이 있는가: 짝사랑은까진 아녔지만  모든 여학생의 선망의 대상이였던 장국영을 닮았던 쌤이 중등부에 있었다.

051. 욕심이 많은가? 어디에: 없다.

052. 혈액형: O 형.

053. 기상시간: 요즘엔 보통 아침 8~9시엔 일어나는 듯. 시험기간이라.....
평소엔 매일다르지만 보통 10시반~11시 사이에 일어남.

054. 취침시간: 요즘엔 보통 아침 6시쯤에 자는 듯. 역시 시험기간이라....
평소엔 보통 4시쯤 침대에 들어감.

055. 위의 두 대답을 보니.. 당신은 부엉이과인가?: 매우.

056. 종교: 내 삶의 이유. Jesus christ!!!

057. 교통수단: 창원오빠 차.

058. 좌우명: 그날 주시는 그날의 말씀.

059. 컴플렉스: 도대체가 떨어져나갈줄들을 모르는 살들!!!!

060. 외모중 가장 맘에 드는 곳: 눈... 내 입으로 이런 말 하기 좀 그렇지만...
돈 벌었단 얘기 많이 들었다.... 훗~

061. 성형수술을 한다면 어디: 성형이라는 것이 꼭 필요할 때가 있지만, 하나님이 주신 것을 인간의 욕심으로 인간의 방법으로 바꾸는 것은 그닥 좋다고 생각 안 함... 울 엄마는 계속 날 성형시키려 함...
울 어머니 딸 얼굴 굉장히 맘에 안 들어하심....

062. 한달용돈: 모름

063. 돈을 벌어보았는가?: 그럼.

064. 번다면 얼마쯤?: 굶어죽지 않을만큼.

065. 보물 1호는: 없음.

066. 현재 헤어스타일: 거의 다 풀려져가는 긴 웨이브. 고무줄로 묶었음.

067. 자주가는곳: 학교, 집.

068. 존경하는사람: 이종윤 목사님.

069. 주위사람들이나에게자주하는말: 너무 이쁘다.

070. 내가주위사람들에게자주하는말: 잘 지냈어?

071. 지금입고있는옷: 츄리닝

072. 지금갖고싶은것: 사랑

073. 내가 정의하는 사랑이란: 나도...고린도전서 13장...

074. 연상/연하/갑: 연상

075. 고백 해 본횟수: 없음.

076. 처음 술을 접해 본 적은: 맛을 본 적은 어렸을 때랑 중학교 때 있었던 걸로 기억...
술집에 가서 제대로 접한 건 고 3.

077. 가장 기억에 남는 날: 내 기억속에 있는 날은 모두. 사실...몇 개 안됨... 이노므 기억력 감퇴....ㅠㅠ

078. 가장 후회 되는 것: 좀 더 열심히 살지 못한 것.

079. 제일 많이 울었던 기억: 이별을 예감했을 때.... 다음 날 아침.... 거울 속 나를 못 알아봤다...ㅡ,.ㅡ

080. 가장 원망했던 사람: 없음.

081. 힘들 때 가장 힘이 되었던 위로: 주는 나의 힘이요.

082. 10년후 당신의 삶은: 한 남자의 아내. 몇 아이의 엄마. 뮤지컬 음악을 작곡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고 싶음.

083. 요즘 열중하는것: Final project..... 언젠간 끝이 보이겠지....

084. 요즘 읽고있는 책: 요즘엔 성경도 제대로 못 봄...ㅠㅠ

085. 요즘 제일 자주만나는 사람: 변지선, 김소라... 지긋지긋함.

086. 요즘 좋아하는 사람: 유쓰그룹!!! 진짜 대박 좋음!!!!!!

087. 요즘 좋아하는 연예인: 유재석, 황정민.

088. 요즘 보고싶은 사람: 한국교회 친구들, 엔젤스 아가들(가르쳤던 유년부 찬양율동팀).

089. 요즘 먹고싶은 것: 먹고싶은 건 다 먹고있는 것 같음.

090. 요즘 시간날때마다: 프로젝트 작업한다.

091. 첫인상이 가장 좋았던 중고등부 선생님은: 김융석 선생님

092. 짝사랑만 했을것 같은 중고등부 선생님은: 없다.

093. 중고등부안에서 사귀자고하면 사귈 마음이 있는 사람은: 이런~!!

094. 한때 정말 많이 놀았을것 같은 중고등부 선생님은: 목사님과 지선쌤. (이건 이제 사실이다)

095. 몸 어딘가에 문신이 있을것 같은 중고등부 선생님은: 왠지 도일전도사님이라해야 할 듯한....

096. 핸드폰 번호는: 617-869-0194

097. 학교이름: Berklee college of music.

098. 핸드폰전화부에 이성이 더 많아 동성이 더 많아?: 안 세어봐서 모르겠음.

099. 전화를 가장 오래 해본 시간은: 저녁 먹고 전화통붙잡고 아침까지 통화하다가 학교갈 시간 되서 끊고 학교가서 얼굴 봤음. (중학교때)

100. 목사님이좋아 전도사님이 좋아?: 대체 이건 왜 묻는거야?? 하나님이 좋아.


진짜 이거 대박 중독!!!!!
백문백답이 몇개 올라왔다고해서 한두개만 읽고 프로젝트하려했으나....
멈출 수 없어 결국 여기까지 오게됨....
결국 4시가 넘었음. 난 커피사러 던킨으로..... 바이~~~~

최성현

2007.12.15 12:01:50

사랑에 빠질 때가 된 것 같아요..ㅋㅋㅋㅋ 이미 지났나?ㅋㅋㅋㅋㅋㅋㅋ

배경태

2007.12.15 14:43:49

푸풋.. ㅋㅋㅋ (10자 압박)

백승희

2007.12.15 20:41:11

헉 목사님.. 이미 지났다니요.. 그럼 전 어떻게 되는거예요?? ㅎㅎ

유수진

2007.12.16 01:11:19

승희쌤이 저번에 해준 말로는 그 때를 놓치면 5년은 더 지나야한다던데..... 흠....

박미예

2007.12.17 12:05:14

수진쌤 더 이뻐질 날을 기대해요~~ ㅋㅋ

성창원

2007.12.17 17:30:47

57번 대박이다 ㅋㅋㅋ 1분동안 웃었음~~

김수정

2007.12.17 21:24:50

ㅋㅋㅋㅋㅋ 창원오빠차.. ㅋㅋㅋㅋㅋㅋ

유수진

2007.12.17 21:35:48

아니, 오빠!!! 여기까진 어쩐일로!!!!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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