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001. 이름: 박미예
002. 생년월일: 04.24.1977
003. 가족관계: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오빠, 남동생.
004. 성별: 여
005. 성격: 차분하고 부드러운 편.
006. 단점: 겁이 많고 깡따구가 없는 편이나 고집은 무지 쎄다.
007. 장점: 나의 고집은 때로는 장점.
008. 취미: 잠자기. 신랑이랑 잡담하기.
009. 이상한 버릇: 손톱주위를 뜯기.
010. 첫사랑: 6학년때? 사실 그 때 나는 좋아하는 아이가 있었는데, 소문은 다르게 났었지..ㅋㅋ.
011. 목표: 나에게 주어주신 분량대로 살아가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가정.
012. 징크스: 자동차 문을 잠군 뒤 꼭 다시 확인.
013. 별명: 초공. 겁고.
014. 좋아하는 음악: ccm, 조용한 음악, 라이브
015. 좋아하는 음식: 맛있는 음식은 다 좋아요.  ^^*
016. 좋아하는 과목: 앗. 저 학교 졸업했는데요..! 미술시간이 잼있었다.
017. 좋아하는 영화: 로맨틱 코메디
018. 이런 사람 좋다: fearless passion을 가진 사람.
019. 이런 사람 싫다: 허풍맨. 말만 잘 하는 사람.
020. 문신이 있나요: 없다.
021. 몸안에 구멍(피어싱)이 몇개인가요: 저도 가지고 태어난 구멍 말고는 없어요. 아 귀에 두개.
022. 집에서 쫓겨난적이 있나요: 그럼요...어렸을때 쓸때없는 땡깡으로..
023. 디즈니 채널을 봅니까: 저희집 케이블이 젤 basic이라...쩝.
024. 장난을 많이 치는 편입니까: 장난 치는 사람에게 주로 당하는 편.
025. 장난을 많이 치는 사람을 좋아하나요: 정도에 따라. 상황에 따라.
026. 엘레베이터에서 장난해 보셨나요: 장난을 당해본적은 있다. 아 그러고 보니 나도 좀 해본듯.ㅋㅋㅋ
027. 엘레베이터에서 장난해 보고 장난한사람 욕한적은 있나요: 아니요.
028. 욕 태어나서 단 한번도 안했다고 떳떳히 말할수 있습니까: 없지요..
029. 자신의 생일을 잊어버린적: 없었던것 같아요.
030. 노래를 들으면 무슨 생각을 하나요: 요즘은 옛날 노래를 들으면 그 시절을 생각해요.
031. 안좋은 버릇이 있나요: 지나친 걱정??
032. 아직도 고치지 못한 어렸을적 버릇은?: 울음보
033. 여자/남자로 태어난걸 후회하나요: 별로 후회는 안하는데, 여자로 사는게 가끔은 더 힘들다는 생각도 든다.
034. 이유: 왜냐면....여자는 수퍼우먼이 되지 않으면 사회생활을 하기 힘들다?
035. 길가다가 우는 사람을 본다면: 상황을 보고..왜 우는지 물어보겠다.
036. 숨차죽겠는데 물대신 계란 노른자와 고구마를 준다면: 왜 주지?
037. 지금 꼭 해야하는 일은 뭐였나요: 회사일. ㅋㅋㅋ 농땡이!
038. 지금 저주하는 사람이 있나요: N/A
039. 사랑에 빠졌을때 당신의 특징은: 기분이 좋아지고 웃음도 늘어나지요^^
040. 지금 사랑을 하고 있나요: 그럼요. ~~
041. 정말 심각한 상황, 앞에서 친구가 남모래 자신을 웃기고 있다면: 기억하겠다.
042. 정말 힘들때 생각나는 친구 3명은: 세 친구들.
043. 친구의 눈물을 본적이 3번은 있다: 있지요
044. 잘 우는 편이다: 무지 자주..
045. 잘 울리는 편이다: 화나면..
046. 친구에게 상담을 받는편/해주는 편: 주로 해주는 편인것 같다.
047. 이상형: 세상에 물들지 않고. 주신 분량대로 살아가는 사람.
048. 내가 힘들면 달려올꺼 같은 중고등부 친구/선생님: 우리반 얘들?? ㅋㅋ
049. 키가 작은가: 항상 커서 짝이 없기도 했다.
050. 짝사랑하던 중고등부 선생님이 있는가: ㅋㅋㅋ 없어요.
051. 욕심이 많은가? 어디에: 좀 있다. 내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에는.
052. 혈액형:  트리플 A
053. 기상시간: 7시 30분 정도
054. 취침시간: 요즘은 10시 30분? 임신들 해봐요..ㅋㅋㅋ
055. 위의 두 대답을 보니.. 당신은 부엉이과인가?: 그냥 잔다...과가 없다.
056. 종교: 뭘까요? ?
057. 교통수단: 자가용
058. 좌우명: 아름답게 살자. 아름다움을 보고 살자.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살자. (지금 만들었다. )
059. 컴플렉스: 처음 하는 일에 겁이 많다.
060. 외모중 가장 맘에 드는 곳: 두번째 발가락. 남들보다 짧다.
061. 성형수술을 한다면 어디: 글쎄? 견적뽑고 얘기해볼까요?
062. 한달용돈: 250불
063. 돈을 벌어보았는가?: 예
064. 번다면 얼마쯤?: 아.. 얼마더라? 하루에? 일주일에? 한달에?
065. 보물 1호는: 우리 가정
066. 현재 헤어스타일: 머리끈 옆의 언니에게 빌려서 질끈 묶고 있다.
067. 자주가는곳: 회사
068. 존경하는사람: 그 때 그 때 다르다.
069. 주위사람들이나에게자주하는말: how are you? what's up?
070. 내가주위사람들에게자주하는말: how are you doing? how's it going?
071. 지금입고있는옷: 목 수웨터, 골덴바지, 어그부츠
072. 지금갖고싶은것: 따뜻한 차 한잔.
073. 내가 정의하는 사랑이란: 사랑...나도 고전13장의 사랑. 무지 어려운것 같다.
074. 연상/연하/갑: 이건 뭐에요?
075. 고백 해 본횟수: 있지요.....보기보다 대담하기도 하다.
076. 처음 술을 접해 본 적은: 대학교때?
077. 가장 기억에 남는 날: 결혼식
078. 가장 후회 되는 것: 후회가 되는 일들은 많지만, 그 때 그 상황에서는 최선이었던것 같다.
079. 제일 많이 울었던 기억: 난 툭하면 운다..
080. 가장 원망했던 사람: 별로 없다.
081. 힘들 때 가장 힘이 되었던 위로: 주님의 위로..사랑.
082. 10년후 당신의 삶은: 부인. 두 아이의 엄마? 열정을 가지 사는 삶이었음 좋겠다. 그것이 무슨 소명이던 간에.
083. 요즘 열중하는것: 잠자기
084. 요즘 읽고있는 책: 임신 관련 책자들
085. 요즘 제일 자주만나는 사람:신랑. 회사사람들.
086. 요즘 좋아하는 사람: 뱃속의 우리 아기
087. 요즘 좋아하는 연예인: 연예인..잘 모르는데...비안세가 이쁜거 같다.
088. 요즘 보고싶은 사람: 한국에 있는 가족들.
089. 요즘 먹고싶은 것: 깔끔. 담백. 무향의 음식들.
090. 요즘 시간날때마다: 화장실에 간다.
091. 첫인상이 가장 좋았던 중고등부 선생님은: 우리 신랑..(ㅋㅋ 그래 나를 돌로 쳐라!!)
092. 짝사랑만 했을것 같은 중고등부 선생님은: 글쎄? 누구나 해보지 않았을까?
093. 중고등부안에서 사귀자고하면 사귈 마음이 있는 사람은: 결혼 후엔 바람 피지 맙시다!
094. 한때 정말 많이 놀았을것 같은 중고등부 선생님은: 목사님..ㅋㅋ
095. 몸 어딘가에 문신이 있을것 같은 중고등부 선생님은: 전도사님..ㅋㅋ
096. 핸드폰 번호는: 3392031869
097. 학교이름: 졸업했다. 직장: machado and silvetti associates.
098. 핸드폰전화부에 이성이 더 많아 동성이 더 많아?: 동성
099. 전화를 가장 오래 해본 시간은: 한 두어시간?
100. 목사님이좋아 전도사님이 좋아?: 두 분다 다 좋아요. ^^*

끝~~~~

최성현

2007.12.13 16:34:38

회사 이름이 매칸도에요? 로보트 이름 아닌가?ㅋㅋㅋㅋㅋ 누가 그랬어요..노래는 타임머신이라고..ㅎㅎㅎ

백승희

2007.12.13 19:59:08

미예야 왜 난 애기도 없는데 10시만 되면 꾸뻑꾸뻑 조는것일까?? ㅋㅋ

변지선

2007.12.13 19:59:30

ㅎㅎㅎ 어떻게 돌로 쳐요...
ㅋㅋㅋ 그래도 약오르긴해요!!!
꺄아아아아아아아아~~

백승희

2007.12.13 20:00:02

계속 느끼고 있는거지만 넌 정말 좋은 엄마가 될꺼야.. :)

변지선

2007.12.13 20:00:41

목사님, 무릎팍도사 보셨져!!!!!!!!!!!!ㅋㅋㅋㅋ누가 그러더라구요, 노래는 타임머신이라고...

최성현

2007.12.13 20:07:18

지선아...사랑해..ㅋㅋ

김수정

2007.12.13 21:38:27

41번... 무섭습니다 ㅋㅋㅋ
와우 저도 에이에요!!! >.<
임신...축하드려요!! (넘늦었나 -0-;;;)

박미예

2007.12.17 11:52:19

ㅋㅋㅋ 좋은 엄마가 될수 있을까요? ㅋㅋㅋ 오늘 병원에서 아기 심장소리를 들었어요~ 콩닥콩닥...우와 믿기지가 않더라구요...ㅋㅋㅋ 41번 대답...기억은 해도..제가 기억력이 별로 좋지 않아서리...ㅋㅋㅋㅋ

김수정

2007.12.17 21:26:40

ㅎㅎㅎ 근데 미예샘., 임신한거 잘 표시도 안나여 ㅋㅋㅋ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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