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001. 이름:나순영
002. 생년월일:1973년 10월 7일
003. 가족관계:부모님, 여동생, 남동생, 사촌남동생
004. 성별:여(많이들 헷갈려하시는데 이해함, 비자도 잘못 나온적 있다)
005. 성격:내성, 소심, 냉정(?)
006. 단점:가끔 너무 직설적으로 말한다, 게으름
007. 장점:성실, 내가 한 약속은 지켜려 노력한다.
008. 취미:책사기, 레고 조립
009. 이상한 버릇:집 나올 때 흩으러져 있는 것이 있으면 바로 해놓고야 안심되므로 다시 들어가기도 한다.
010. 첫사랑:초딩4년
011. 목표:훌륭한 과학자
012. 징크스:검정색 폴로티를 입으면 실험실에서 온종일 실수를 했던 기억이 몇번 있어서 그 뒤로는 검정색 티를 안 입는다.
013. 별명:나박
014. 좋아하는 음악:멜로디가 아름다운 잔잔한 연주 음악
015. 좋아하는 음식:울 어머니의 해물탕, 꽃게탕, 김치찌개(진짜 죽인다)
016. 좋아하는 과목:체육
017. 좋아하는 영화: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로맨틱코메디(싫어하는건 전쟁영화, 무서운영화, 이해안가는 아트영화)
018. 이런 사람 좋다:솔직한 사람, 상대방을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
019. 이런 사람 싫다:다른 사람 배려하지 않고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 말이 가벼운 사람.
020. 문신이 있나요:문신 비슷한 점이 있다, 아주 어렸을 적에 동네분의 꾐에 넘어가신 어머니 덕에(오래산다나, 아님 잘 산다나 뭐 그런 의미의 것인데 어디에 있는지는 여름에는 보면 알 수 있다)
021. 몸안에 구멍(피어싱)이 몇개인가요:선천적으로 갖고 태어난 것 말고는 없다
022. 집에서 쫓겨난적이 있나요:쫓겨난 적은 없는데, 어머니 매를 피해 도망간 적은 있다
023. 디즈니 채널을 봅니까:케이블없는 가난한 인생
024. 장난을 많이 치는 편입니까:아니요
025. 장난을 많이 치는 사람을 좋아하나요:나한테 하는 장난이 아니면 그 순간 즐기기는 하는데 사람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026. 엘레베이터에서 장난해 보셨나요:아니요
027. 엘레베이터에서 장난해 보고 장난한사람 욕한적은 있나요:아니요
028. 욕 태어나서 단 한번도 안했다고 떳떳히 말할수 있습니까:없다
029. 자신의 생일을 잊어버린적:없다
030. 노래를 들으면 무슨 생각을 하나요:별 생각이 없다
031. 안좋은 버릇이 있나요:게을러서 발표준비나 데이타작성을 마지막까지 버티는 경우가 많다
032. 아직도 고치지 못한 어렸을적 버릇은?:하나에 집중 못하고 이것저것 하는 거
033. 여자/남자로 태어난걸 후회하나요:후회는 아니고 남자로 태어났으면 좋았을 걸 하고 생각한 적은 있었던 듯
034. 이유:사는 게 좀 더 자유로운 거 같았다.
035. 길가다가 우는 사람을 본다면:그냥 지나친다
036. 숨차죽겠는데 물대신 계란 노른자와 고구마를 준다면:일단 받고 나중에 먹는다
037. 지금 꼭 해야하는 일은 뭐였나요:실험해야한다, 화장실도 가고 싶다
038. 지금 저주하는 사람이 있나요:없다. 뭐 싫은 사람은 있지만서도.
039. 사랑에 빠졌을때 당신의 특징은:쫓아다닌다
040. 지금 사랑을 하고 있나요:남자와 하는 연예는 아니고 울 중고딩들 쬠 귀엽다
041. 정말 심각한 상황, 앞에서 친구가 남모래 자신을 웃기고 있다면:고개 숙이고 못본척 한다
042. 정말 힘들때 생각나는 친구 3명은:선진영, 이종범, 한명은 비공개
043. 친구의 눈물을 본적이 3번은 있다:3번은 없는 듯
044. 잘 우는 편이다:그런 거 같다 나이들며 점점 잘 운다
045. 잘 울리는 편이다:아니다
046. 친구에게 상담을 받는편/해주는 편:이런데 재주가 없어서 둘다 별로
047. 이상형:중후한 멋과 카리스마를 갖고 나를 이끌어 줄 수 있는 사람
048. 내가 힘들면 달려올꺼 같은 중고등부 친구/선생님:울반 얘들
049. 키가 작은가:그렇다 한번도 20번 대(중고등때 키로 번호를 정할 때)를 해본적이 없다
050. 짝사랑하던 중고등부 선생님이 있는가:지금 말고 학창시절엔 수학샘, 물상샘, 담임샘 등등...
051. 욕심이 많은가? 어디에:그렇게 많진 않은 거 같은데...
052. 혈액형:B형
053. 기상시간:7시40분
054. 취침시간:12-1시 사이
055. 위의 두 대답을 보니.. 당신은 부엉이과인가?:약간 부엉이(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기 잘하는데 요즘 변신 중이다)
056. 종교:기독교
057. 교통수단:다리 둘, 여름엔 자전거, 전철, 남의 자가용
058. 좌우명:최선으로 살자
059. 컴플렉스:여자답지 못한 거
060. 외모중 가장 맘에 드는 곳:귀
061. 성형수술을 한다면 어디:눈과 턱
062. 한달용돈:생활비, 생계비와 섞여서 구별하기 어렵다
063. 돈을 벌어보았는가?:예
064. 번다면 얼마쯤?:이건 나하고 보스, 그리고 비서만 아는 비밀이라 공개할 수 없다
065. 보물 1호는:여권
066. 현재 헤어스타일:짧은 커트
067. 자주가는곳:병원, 집, 교회를 빼면 다운타운의 Borders
068. 존경하는사람:자신의 부족한 점을 극복하고 뭔가를 이루어 내는 사람.
069. 주위사람들이나에게자주하는말:살 좀 쪄라, 머리 좀 길러라
070. 내가주위사람들에게자주하는말:안녕
071. 지금입고있는옷:후드티에 면바지 그리고 속옷, 양말
072. 지금갖고싶은것:Bose 오디오(넘 비싸다)
073. 내가 정의하는 사랑이란:상대방을 잘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것
074. 연상/연하/갑:연상이 더 좋다 그렇다고 연하 동갑 거부 않는다
075. 고백 해 본횟수:1번 reject먹었다
076. 처음 술을 접해 본 적은:대학 신입생 때
077. 가장 기억에 남는 날:날보다는 때-중학교 때. 참 즐겁게 살았다
078. 가장 후회 되는 것:열심히 살지 못한 거
079. 제일 많이 울었던 기억:6학년 때 성적표 받은 날
080. 가장 원망했던 사람:흠 기억이 가물...
081. 힘들 때 가장 힘이 되었던 위로:시편 139편
082. 10년후 당신의 삶은:열심히 실험 논문 쓰며, 학생들 가르쳤음 좋겠다
083. 요즘 열중하는것:CSI에 푹 빠졌다가 겨우 헤어나온지 얼마 안된다
084. 요즘 읽고있는 책:Spiritual direction(henri nouwen), Living with our Genes
085. 요즘 제일 자주만나는 사람:일터를 빼면, 교회사람들
086. 요즘 좋아하는 사람:한 사람 찍어놓고 부딪칠때마다 속으로 기도하고 있다 ㅋㅋㅋ
087. 요즘 좋아하는 연예인:CSI의 길반장
088. 요즘 보고싶은 사람:내 평생 로보트 래드포드 꼭 한번 보고 싶었는데... 길반장도 꼭 한번 봤음 좋겠다. 지금 순간엔 엄마
089. 요즘 먹고싶은 것:돼지고기 넣어서 잘 익은 김장김치로 한 김치찌개
090. 요즘 시간날때마다:연말 준비
091. 첫인상이 가장 좋았던 중고등부 선생님은:수진샘
092. 짝사랑만 했을것 같은 중고등부 선생님은:없을 듯
093. 중고등부안에서 사귀자고하면 사귈 마음이 있는 사람은:10년만 젊었어도
094. 한때 정말 많이 놀았을것 같은 중고등부 선생님은:지선샘(이건 대세다)
095. 몸 어딘가에 문신이 있을것 같은 중고등부 선생님은:도일전도사님(이것도 대세다)
096. 핸드폰 번호는:617-304-0067
097. 학교이름:Harvard Medical School
098. 핸드폰전화부에 이성이 더 많아 동성이 더 많아?:동성
099. 전화를 가장 오래 해본 시간은:1시간 약간 넘게
100. 목사님이좋아 전도사님이 좋아?:울 중고등부 목사님, 전도사님을 묻는 것이라면, 솔직히 아직 결정 못했다

백승희

2007.12.12 20:24:46

이건 정말 큰 뉴스다 ~ 언니한테 찍힌 사람 누구에요??? 아 궁금해!!

백승희

2007.12.12 20:25:44

그리고 언니 요즘 레드포드 너무 쪼글쪼글 해져서 봐도 안멋있을것 같은데.. ㅎㅎ

김수정

2007.12.12 21:58:39

비자도 잘못나온적.. ㅎㄷㄷㄷ 근데 비형이쎴군요..
쌤.,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여~~
제가 선생님 무지 존경하고 사랑하는거 아시져~ >.<

최성현

2007.12.12 23:40:41

그러게..누굴까요..나도 궁금해...ㅋㅋㅋ
근데..이종범이..내가 아는 그 이종범인가요?

나순영

2007.12.13 16:45:43

늙어가는 레드포드를 보면 정말 마음이 아파.....ㅠㅠ
글고 이종범은 동명이인, 목사가 되어 독일 가 있는 교회 친구입니다.
수정, 나도 널 싸랑하는 거 알지?

변지선

2007.12.13 20:01:21

나도나도 그 아저씨 좋아해요!!!!
늙어도 머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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