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고등부 학부모 여러분.

11월~12월에 켐연장 중고등부에서 계획하고 있는 행사와 공지사항을 몇가지 안내해 드립니다.

행사

•   ARISE: Next Week! 
  •  11/13: 찬양의밤 - 보스톤한인교회에서 열리는 ARISE praise night에 중고등부가 모두 참여합니다. 6시에 교회에서 출발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10:30경에 교회로 돌아옵니다. 
  • 11/14: 김치Bowl - 올해에는 반드시(ㅎㅎㅎ) 한팀을 만들어 참석을 합니다. 학부형간담회때 말씀드린대로 District Audition과 같은날이라 많은 학생들이 참석을 못하지만, 갈 수 있는 학생들은 참석합니다. 그날 점심식사는 중고등부 재정으로 준비합니다. 운동복을 입고 마실 물은 지참하도록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발시간과 귀가시간은 확정되는대로 따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  성탄절  
  • 발표회: 중고등부가 성탄절 주일에 발표할 그 무언가(?)를 준비합니다. 연습이 매주일, 매금요일에 있습니다. 주일예배와 금요기도회에 모두 참석해 성탄절 발표회에 모두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Xmas Party: 12월 중순경 어느 토요일에 중고등부 크리스마스 파티가 있습니다. 장소와 시간은 미정이고,  친구들과 교사가 모여 주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차후에 자세한 공지와 더불어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신년 MT: 확정되진 않았습니다. 겨울방학중이고 연말 연시인 12월말과 1월초경에 1박2일의 Youth MT/기도회를 고려중입니다. 확정되는데로 다음달에 다시 공지하지요.
  

공지사항

•   예배-찬양리더 훈련: 장다솔 전도사님이 찬양팀 리더훈련을 위해 예배-찬양팀학생들의 멘토십을 진행하시게 됩니다. Lidya 선생님께서도 찬양팀의 영성을 위해 전체적인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하게 됩니다. 따라서 학생들과 토요일이나 금요기도회전, 주일예배전후에 예배-찬양팀원들중 몇명씩 전도사님과 Lidya선생님과의 모임이 잦습니다. 해당학생들 부모님께는 전도사님과 Lidya선생님께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공과교육: 창조와 목적, 질서와 사명에서 이어지는 ‘Master Plan for Life” 공과공부주제는 '결혼과 순결’ 입니다. 전형적 (한국)교회에서 공과주제로 다루지 않는 주제이지만, 주님은 결혼과 성/순결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규정하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대중문화와 미디어를 통해 상품화되고 혼합된 이주제가 주의 제자된 청소년들에게 주님의 말씀속에 올바로 조명되도록 하는데 요점이 있습니다. 성령님의 조명가운데 모든 학생이 주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도록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 학부모 세미나 11/22 (주일) 4:00~5:00: 학생들과 더불어 학부모님들 역시 모두가 세대를 바로 알고, 삐뚤어진 우리마음을 돌아보고,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면서 자녀들에게 올바른 성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학부모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간 내셔서 모두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셰례/입교: 보통 부활절에 세례-입교예전이 있습니다. 아직 이른것 같지만 14세 이상으로 세례나 입교를 하기 원하는 학생이 있으면 1월부터 교육을 받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13세이상의 세례나 입교를 하지 않은 자녀를 두신 부모님께서는 자녀분과 세례와 입교선택에 관한 대화를 하시면서 권면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탁의 말씀

•   주일 분반공부 간식 싸인업: 매주일 공과공부시간과 친교시간이 겹쳐서 학생들이 식사교제에 늦게 오는 관계로 반마다 간단한 군것질거리를 부모님께 협조받고 있습니다. 학부모대표이신 이영희집사님께서 관리중이니시, 연락하셔서 자녀분들과 친구들의 간식준비를 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담당교사와의 교제: 각 공과반 담당선생님께서 부모님들과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주일 친교시간때라도 인사나눠주시고 상담시간을 정하셔서 같이 자녀의 신앙교육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대화와 교제를 위해 댁으로 초대해 주시면 기쁜마음으로 응하겠습니다.  
• 교사 월례회 - 매월 첫째주일 저녁6시부터 지하 커먼룸에서 중고등부 교사 월례회가 있습니다. 그시간은 선생님들의 초대나 상담을 피해주시고, 혹시 월례회 시간을 통해 선생님들 저녁식사를 접대하길 원하시면 저나 장전도사님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