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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기도회:7/11/2008
제목:악을 극복.교회의현실참여
1. 악에는 <자연적인 악>과 <도덕적인 악>이 있습니다. 자연적인 악은 암이나 전염병같은 질병이나 홍수, 한발, 폭설, 산사태, 화산,지진,쓰나미같은 재난이나 비행기나 혹은 자동차 등으로 일어나는 사고들을 일컫습니다.
2. 자연적인 악을 어떻게 극복할까? 기도함으로써!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지혜를 사용함으로써 극복할 수가 있습니다.
a. 중세에 페스트라는 전염병이 돌 때에 교회가 한 일은 환자들을 성당에 모아 놓고 미사를 드리면서 기도했다. 그 결과는 더욱 많은 사람에게 전염되어서 죽었다.
b. 지혜를 사용하여서 자연속에 감추인 비밀을 풀고 감추어진 힘을 찾아내어서 병을 치유하고 재난을 막아야 한다.
c. 창1:26-28/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문화적 명령
3. 도덕적인 악은 어떻게 막아내는가? 도덕적인 악은 개인의 악과 집단악으로 나누어집니다. 인간의 악은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를 잘못 사용하기 때문에 생겨났습니다. 약1:13-15절 참조/인간의 마음은 악을 솟구쳐 올리는 물샘과 같습니다.
a. 악을 제거하는 방법/렘4:14, 롬8:13/ 절대적으로 나 밖에서 오는 힘과 능력이 필요하다. 그 능력은 성령의 능력인데, 성령의 능력이 역사하기 위해서는 기도가 필요하다.
b. 집단악, 사회악 구조적인 악은 어떻게 척결할 수가 있는가?그리스도인의 현실참여가 있어야 한다. 사회악이 만연해 있다면 교회가 눈감고 있으면 되는가? 그렇다면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활은 어떻게 할 것인가? 교회는 세상에 있는 절간이 아니다.교회는 사회 정의를 실현해야 한다.
*기복신앙, 부적신앙(삼상4:1-11)
*암5:14-15, 암5:24/성문에서 공의를 세우라. 아모스시대의 사마리아의 사회상은?(암2:7,암4:1,암6:4-6) 멸망 25년전의 상황이다.
4. 교회와 국가와의 관계/롬13:1-7
a. 교회는 국가,정권에 굴복해야 한다고 1절에 기록되어 있는데 무조건적인 굴복인가? 전제국가이고 폭군이 다스리는데 교회가 순순히 순종해야 하는가? 정부가 하나님의 일군이 되어서 선악을 구분하여서 의롭게 처신할 때에 교회는 순종해야 한다. 그렇지 않은 정부가 들어섰을 때에는 교회는 저항해야 한다. 시민 불복종이 일어나야 한다. 물론 비폭력과 무저항으로 맞서야 한다. 그래야 정부가 망하지 않고 교회도 보존된다..
b. 우리나라 일제 시대-기독교 박해의 시대/주기철 목사의 기도-불의한 정권은 망하게 해 주시고 의로운 정권은 흥하게 하옵소서! 일본 군국주의와 그들의 기독교 말살 정책(박해)에 대하여 반기를 들어서 옥고를 치루다가 순교했다,.
c. 독일의 나치 정권이 들어섰을 때에 독일의 교회는 나치에 시녀노릇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나치 정권 뒤에 있는 사탄의 모습을 보았던 독일고백 교회는 바르멘 선언을 지키면서 나치 정권과 나치에 아첨하는 교회들에게 저항했다. 마틴 니뮐러 목사! 그리고 본훼퍼의 순교가 있었다.
d. 오늘 우리의 현실! 북에 있는 공산 독재 정권-교회를 탄압하는 거짓된 정권인데 교회가 어떻게 해야 하나? 교회는 불의한 정권인 북한 정권이 무너지기를 기도해야한다. 김정일-최고수반을 죽여달라는 기도가 아니라 그의 정권이 무너지게 해달라는 간구이다. 하나님의 마음은 악인이 망하는 것을 원치 않으시고 그 악인 회개하고서 사는 것을 원하신다. 겔18:23절
5. 교회는 특정 정치집단을 옹호해서는 안된다. 정당활동도 교회 안에서는 해서는 안된다. 정치를 하고 싶으면 교회 밖에 나가서 하면 된다. 교회는 자본주의나 공산주의의 이념을 가르치는 곳이 아니고, 교회는 민주냐 독재냐를 가르치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부단히 교회가 속한 사회가 바른 길을 걷고 있는가에 관심을 가집니다. 국가나 사회가 의로운 사회라면 교회는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교회가 해야 하는 일만 하면 됩니다. 그러나 국가와 사회가 잘못된 길로 나가면 선지자적 기능을 발휘해야 합니다. 기계 수리공은 기계가 원할하게 잘 돌아갈 때에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기계 작동이 문제가 생기면 수리공이 필요합니다. 예언자는 사회의 수리공입니다. 한가지 더 말하고 싶은 것은 예언자가 국가와 사회의 죄를 지탄할 때에는 언제나 예언자가 그 죄를 짊어 지면서 사회를 질타했음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악이 넘치기에 사회가 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악을 대신 걸머지고 하나님 앞에 서서 사회를 질타하는 예언자가 없을 때에 사회가 망한다. 소돔과 고모라가 의인 10명이 없어서 망한 것이지 죄가 관영했기에 망한 것은 아니다. 의인 10명의 중보가 있었더라면 하나님이 그 지경을 용서하셨을 것이다.
제목:악을 극복.교회의현실참여
1. 악에는 <자연적인 악>과 <도덕적인 악>이 있습니다. 자연적인 악은 암이나 전염병같은 질병이나 홍수, 한발, 폭설, 산사태, 화산,지진,쓰나미같은 재난이나 비행기나 혹은 자동차 등으로 일어나는 사고들을 일컫습니다.
2. 자연적인 악을 어떻게 극복할까? 기도함으로써!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지혜를 사용함으로써 극복할 수가 있습니다.
a. 중세에 페스트라는 전염병이 돌 때에 교회가 한 일은 환자들을 성당에 모아 놓고 미사를 드리면서 기도했다. 그 결과는 더욱 많은 사람에게 전염되어서 죽었다.
b. 지혜를 사용하여서 자연속에 감추인 비밀을 풀고 감추어진 힘을 찾아내어서 병을 치유하고 재난을 막아야 한다.
c. 창1:26-28/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문화적 명령
3. 도덕적인 악은 어떻게 막아내는가? 도덕적인 악은 개인의 악과 집단악으로 나누어집니다. 인간의 악은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를 잘못 사용하기 때문에 생겨났습니다. 약1:13-15절 참조/인간의 마음은 악을 솟구쳐 올리는 물샘과 같습니다.
a. 악을 제거하는 방법/렘4:14, 롬8:13/ 절대적으로 나 밖에서 오는 힘과 능력이 필요하다. 그 능력은 성령의 능력인데, 성령의 능력이 역사하기 위해서는 기도가 필요하다.
b. 집단악, 사회악 구조적인 악은 어떻게 척결할 수가 있는가?그리스도인의 현실참여가 있어야 한다. 사회악이 만연해 있다면 교회가 눈감고 있으면 되는가? 그렇다면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활은 어떻게 할 것인가? 교회는 세상에 있는 절간이 아니다.교회는 사회 정의를 실현해야 한다.
*기복신앙, 부적신앙(삼상4:1-11)
*암5:14-15, 암5:24/성문에서 공의를 세우라. 아모스시대의 사마리아의 사회상은?(암2:7,암4:1,암6:4-6) 멸망 25년전의 상황이다.
4. 교회와 국가와의 관계/롬13:1-7
a. 교회는 국가,정권에 굴복해야 한다고 1절에 기록되어 있는데 무조건적인 굴복인가? 전제국가이고 폭군이 다스리는데 교회가 순순히 순종해야 하는가? 정부가 하나님의 일군이 되어서 선악을 구분하여서 의롭게 처신할 때에 교회는 순종해야 한다. 그렇지 않은 정부가 들어섰을 때에는 교회는 저항해야 한다. 시민 불복종이 일어나야 한다. 물론 비폭력과 무저항으로 맞서야 한다. 그래야 정부가 망하지 않고 교회도 보존된다..
b. 우리나라 일제 시대-기독교 박해의 시대/주기철 목사의 기도-불의한 정권은 망하게 해 주시고 의로운 정권은 흥하게 하옵소서! 일본 군국주의와 그들의 기독교 말살 정책(박해)에 대하여 반기를 들어서 옥고를 치루다가 순교했다,.
c. 독일의 나치 정권이 들어섰을 때에 독일의 교회는 나치에 시녀노릇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나치 정권 뒤에 있는 사탄의 모습을 보았던 독일고백 교회는 바르멘 선언을 지키면서 나치 정권과 나치에 아첨하는 교회들에게 저항했다. 마틴 니뮐러 목사! 그리고 본훼퍼의 순교가 있었다.
d. 오늘 우리의 현실! 북에 있는 공산 독재 정권-교회를 탄압하는 거짓된 정권인데 교회가 어떻게 해야 하나? 교회는 불의한 정권인 북한 정권이 무너지기를 기도해야한다. 김정일-최고수반을 죽여달라는 기도가 아니라 그의 정권이 무너지게 해달라는 간구이다. 하나님의 마음은 악인이 망하는 것을 원치 않으시고 그 악인 회개하고서 사는 것을 원하신다. 겔18:23절
5. 교회는 특정 정치집단을 옹호해서는 안된다. 정당활동도 교회 안에서는 해서는 안된다. 정치를 하고 싶으면 교회 밖에 나가서 하면 된다. 교회는 자본주의나 공산주의의 이념을 가르치는 곳이 아니고, 교회는 민주냐 독재냐를 가르치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부단히 교회가 속한 사회가 바른 길을 걷고 있는가에 관심을 가집니다. 국가나 사회가 의로운 사회라면 교회는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교회가 해야 하는 일만 하면 됩니다. 그러나 국가와 사회가 잘못된 길로 나가면 선지자적 기능을 발휘해야 합니다. 기계 수리공은 기계가 원할하게 잘 돌아갈 때에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기계 작동이 문제가 생기면 수리공이 필요합니다. 예언자는 사회의 수리공입니다. 한가지 더 말하고 싶은 것은 예언자가 국가와 사회의 죄를 지탄할 때에는 언제나 예언자가 그 죄를 짊어 지면서 사회를 질타했음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악이 넘치기에 사회가 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악을 대신 걸머지고 하나님 앞에 서서 사회를 질타하는 예언자가 없을 때에 사회가 망한다. 소돔과 고모라가 의인 10명이 없어서 망한 것이지 죄가 관영했기에 망한 것은 아니다. 의인 10명의 중보가 있었더라면 하나님이 그 지경을 용서하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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