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금요기도회:2/26/2010
제목:통회.교회.죄의무게

1. 하나님이 누구에게 은혜를 주시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매일매일 받지 않으면 생존할 수가 없다.
1a. 잠3:34, 벧전 5:5, 사66:2
1b. 겸손한 자란? 가난한 마음의 소유자인데, 심령이 깨어지고 부서진 자들인데, 고난으로 인하여 마음의 낮아진자들이다.
        *의인은 고난이 많다. 믿음을 지킬려고 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고난이다. 믿음을 버리면 그런 고난이 없다. 믿음을 버릴 수가 없기 때문에 고난을 당해야 하고 하나님 앞에서 울어야 하는 사람들이다. 시34:19
        *하나님이 가까이 하는 자들은 마음이 깨어진 자들이다. 시34:18, 시51:17, 사57:15-죄를 인정하고 그 죄 때문에 마음이 상하여서 우는 자들이다.
1c. 슥12:10-13:1-통곡!
        *성령 강림 때문에.
        *죄를 씻는 샘이 열린다. 마5:4
        *렘4:14-마음의 악을 씻자 무엇으로 예수의 보혈로!
        *시62:8-마음을 토하라. 쏟아 놓으라. 램애2:19
2. 교회론
2a. 모이는 교회/방주형 교회
        *노아의 방주에 들어간 생명체는 모두 살았다. 거기에는 정한 짐승도 있고, 부정한 짐승도 있었다. 방주 밖에 있는 정한 짐승들도 또한 모두 멸망당하였다. 교회는 방주역활을 한다.
        *흩어지는 교회/디아스포라
                /행8:1,4-복음을 전하면서 예루살렘을 떠났다.
2c. 지상 교회는 모이고 흩어짐을 반복한다. 모일 때에는 흩어짐을 전제로 두고 모인다.
        *시127:3-5, 사49:2-3
                /화살은 쏘아 보내기 위하여 화살통에 꽃혀 있다.
                /짐엘리옷이라는 에콰도르 퀘차 부족 선교사로 파송 순교함
        *창49:22/담을 넘은 가지
                /보내는 교회-요20:21
                /사람들이 모여야 하고 훈련해야 하고 그 다음에 멀리 쏘아 보내야 한다.
                /담안에 남아 있는 성도들은 담밖으로 가지를 멀리 뻗어 보내기 위하여 샘곁의 굵은 가지가 되어야 한다.
3. 죄의무게?
3a. 얼마나 무거울까? 히12:1/죄는 무겁다 그리고 우리를 얽어맨다. 신앙생활은 달리기와 같은데 잘 달리기 위해서는 가볍게 만들어야 한다.
3b. Paul Tillich<흔들리는 터전>땅은 영원하지 않다. 죄악의 무게 때문에 땅은 술취한 사람들처럼 이리 저리 비틀거린다. 진동합니다. 세상이 진동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편만한 죄악 때문입니다.  
3c. 하나님의 나라? 히12:28 <흔들리지 않는 나라> 왜냐하면 하나님이 죄악을 모두 걸러 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소멸하시는 불이신데 모든 죄를 태워 없애 버렸기에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 나라와는 달리 흔들리지 않습니다.
3d. 죄가 어떻게 없어지는가? 성령의 불로 태운다.
        *죄를 자백한다. 요일1:9/하나님은 우리들이 죄를 짓는 현장에 함께 계신 증인이시다. 또한 그는 죄를 기소하는 검사이고 또한 심판하시는 재판장이시다.
        *하나님이 듣고 싶어 하는 소리
                /다윗:나와 내 아비 집을 치소서
                /요나: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탕자: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으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노라
        *하나님이 듣고 싶어하지 않는 소리
                /아담:당신이 만들어 내게 주신 이 여자가…<변명과 합리화 책임을 전가>
                /카인:내가 아벨을 지키는 자니이까?<지은 죄를 감추었다>
3e. 죄용서를 청구할 때는 지은 죄를 조목조목 아뢴다. 죄보따리를 끌러 놓고 하나하나 하나님께 아뢰고 용서를 청한다. 우리들이 하나 하나의 죄악은 우리의 심령에 상처를 내었다. 하나하나 용서가 되어 질 때에 그 심령의 상처가 개별적으로 치유되어서 아문다.

스더

2010.03.10 21:10:50

죄송합니다, 음성파일이 지워져서 올리지 못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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