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금요기도회:9/23/2011

제목:(III0

 

1.       중보기도

a.       13:21 1:17-19

b.      3:16-19

a.       속사람? 마음에 숨어 있는 사람/벧전3:4

b.      너희라는 대신에 우리’, 집사님, 권사님, 형제님, 자매님이라는 단어를 넣어서 기도합니다.

2.       악의 문제

a.       무신론자들의 주장점 세가지!

                                                               i.      세상에 가득한 때문에 하나님은 없다.그러나 세상에는 선한 일도 많이 있다. 그렇다면 선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얼굴 없는 천사들

                                                             ii.       신이 악을 막고 싶은데 없다. 따라서 신은 허약한 존재이고 나약한 !

                                                            iii.      신이 악을 막을 힘은 있는데, 그럴 의지가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신은 선한 신이 아니고 악한 신이다.

b.      하나님께서는 악을 막을 힘도 있고 의지도 있는데 그렇게 하시지 않는가? 악을 방관하는 처럼 보이시는가?

                                                               i.      악을 허용하시므로써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고 계신다. 지금 나를 악이 없는 완전한 세계로 옮기면 악과 고통속에서 이루어져야 영적인 성장과 성숙은 일어나지 않는다. 미켈란젤로의 다윗상(조각)

                                                             ii.      .고통? 2:13

c.       세상에 가득한 악에 대한 하나님의 해법은?

                                                               i.      십자가-악에 대한 승리! 십자가는 승리의 기초(근거)2:15

1.       3:15

2.       12:7-9

                                                             ii.      궁극적 해법은 지옥이다. 하나님께서 천국을 건설했듯이 지옥도 만드셨다. 목적은 악을 영원히 가두어 두시기 원하시기 때문이다. 악이 없는 세상을 그의 자녀들에게 주기 위해서이다. 예수의 재림 이후의 세상은 영원히 악이 제거된 세상이다. 우리의 소망이 거기에 있다. 때문에 괴로움을 당하고 울어 자들만이 악이 제거된 나은 세상의 가치를 알고 사모하게 된다.

1.       지옥에 있는 것은? 20:14/20:10

2.       지옥은 어두운 곳이다. 지옥은 뜨겁다. 지옥은 고통 받는 곳이다. 지옥은 우리가 땅에서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더욱 끔찍한 곳이다. 더욱 고통스러운 곳이다. 더욱 두려운 곳이다. 세계는 상상의 세계가 아니다. 실존의 세계다.심판을 받은 후에 그의 행위를 따라서 영원까지 형벌을 받는다.

a.       지옥은 존재의 소멸이 아니다. 살아서 영원히 형벌 받는 곳이다. 한번 받은 형벌이 영원까지 이른다. 죄값을 받아서 사형 판결로 사형이 집행되었다 하더라도 영원세계에서 면책되지 않는다. 영원한 형벌이 기다리고 있다.

b.      10:28/영혼이 근절되고 멸절되는 것이 아니다.  사용된 그릭단어는 아폴리미인데 최후의 멸망을 가르키는 소망이 없는 지옥에 들어갈 운명을 가르킨다.

3.       9:27

4.       천국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좋은 곳이다.14:1

5.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거룩하다. 천사가 그의 거룩함을 없어서 눈을 가린다.

6.       인간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극악한 악인이다.예수께서 자신의 목숨을 내놓아야 정도로 우리의 악은 심각했다.

d.      악과 선이 혼재 되어 있는 이곳에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i.      악을 억제하시고 계신다. 살후2:7/하나님이 악을 억제하고 계시기에 이런 상태로 세상이 유지되고 있다.

                                                             ii.      하나님이 악을 통하여 나를 빚어 가신다. 벧전1:6-7/ 믿음이 영글어 간다. 사람들은 평안할 때에는 이성으로 살지만, 고난과 시련이 있을 때에는 믿음으로 산다.

1.       고통을 제거해달라는 기도가 아니라, 고통 속에서 믿음 잃지 않게 해달라!

2.       고통을 주신 하나님의 의도를 알게 해달라. 지금은 몰라도 기도하고 찾으면 하나님이 알려 주신다.

                                                            iii.      이웃의 유익을 끼치기 위하여 나를 속에서 있게 하신다. 고전9:22 내가 속에서 연단된 믿음을 가지고 이웃을 섬기기를 원하신다.

                                                           iv.      하나님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하나님을 붙들도록! 상을 기대하도록!/6:22-23, 11:25-26,11:6

                                                               

2.       어떻게 것인가?/악에 물들지 않고 악과 싸워서 이기고 악을 정복하는 삶을 살라!

a.       10:16/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고, (사자 처럼 용감하게)온상에서 아이들을 키우지 말라, 비바람 찬서리를 맞고 커야 거목이 된다. 그렇다고 스스로 악에 들어갈 필요는 없다. 스스로 안들어가도 세상은 죄악 세상이다. 악이 제거되고 단절된 그런 환경을 애써서 만들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아이들을 악이 있는 세상에서 무엇이 악인지를 분명히 알게 하고 악과 싸움하도록 훈련해야 한다. 잡초같이 아이들을 키우자. 잡초는 생명력이 화초보다 훨씬 강합니다.


스더

2011.10.27 21:39:49

http://www.churchboston.org/sermon/092311.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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