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금요기도회:12/3/2010

제목:요셉에 대하여

1. 야곱의 뒤를 이은 족장이 요셉이다. 요셉은 11번째 아들인데, 장남인 루우벤을 제쳐두고 족장이 되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a. 믿음에 있어서 장자였기에 족장 계승을 했다.

               b. 우리도 구원사에 있어서 막내 아들과 딸이지만, 믿음에 있어서 자가 되면 요셉처럼 사용될 수가 있다.

2. 요셉의 비전.?

               a. 17 하나님이 주신 꿈은 곡식 꿈과 해와 달과 별들의 - 가지를 꾸었다.

                              i. 37:5-11

                              ii. 꿈을 누구 주셨나? 하나님이 주셨다. 자기가 나는 이런 사람이 되어야 되겠다하면서 설정한 삶의 목표가 아니다. 또한 자신이 세운 꿈도 아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이며 삶의 비전이다. 이런 꿈을 하나님으로 부터 받기 위해서는 마음의 소원을 품고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허락하심으로 그것이 나의 꿈이 된다.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서 꿈을 품고 사는 사람이 있고, 자기가 원해서 가지고 있는 꿈도 있다.

                              iii. 꿈을 겹쳐서 꾸었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정하셨다는 표식이다. 꿈과 환상은 우리의 마음의 작용으로도 하나님이 주셨는데도 꾸거나 보이거나 수가 있다. 그러나 이렇게 겹칠 경우에는 확실하게 하나님의 허락이나 확정으로 되어진 것이다. ()바로의 번의 .

                              iv. 하나님이 주신 꿈은 하나님이 이루신다. 내가 이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사용하셔서 내게 주신 하나님 자신의 꿈을 이루어 가신다. 나는 순종만 하면 된다. 나는 하나님의 도구이다.

                                             *요셉의 이루어지다/42:6,9   43:26,  50:18

                                             *28:15, 8:14, 14:27, 55:11

3. 요셉에게 꿈을 주신 하나님이 요셉의 인생을 어떻게 설계하셨을까요?

               a. 요셉이 비전을 이루어가는 동안 난관을 겪고 장애물과 방해물을 반드시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내게 주신 꿈과 비전을 향하여 가는 동안 장애물이 없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비전이 아니다라고 말할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꿈을 이루어 가는 동안 우리 앞에 반드시 장애물을 놓습니다. 이유는 장애물을 극복하는 동안 우리의 믿음이 증진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영적인 성장을 위하여 반드시 장애물을 놓아 둡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자신의 뜻을 이룻는 소모품으로 사용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업적(결과) 관심을 갖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에 관심을 갖습니다. 꿈을 이루었느냐 이루었느냐가 우리의 관심이지만, 하나님의 관심은 꿈을 이루어 가는 과정에서 우리의 영혼이 얼마나 성장했느냐를 보고자 하십니다.

               b. 번째 위기 - 죽음의 위기/37:12-36

                              i. 형들의 시기 질투.미움 때문에 발생했다. 아버지의 사랑을 요셉이 독차지 했다. 37:3 의할 같으면 채색옷(케토네트 파심) 바바리 코트를 의미합니다. 아마도 족장 계승권자로 여기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ii. 20-죽여서 구덩이에 던지자-요셉에 대한 미움. 걸음 나아가서 꿈이 어떻게 되는가 보자-하나님에 대한 대적!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막을 인생이 없고, 하나님이 원치 않는 것을 이룰 있는 인생이 없다.

                              iii. 르우벤의 중재-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이 형을 통하여

                              iv. 미디안의 상고들에게 20 노예로 팔림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적어도 메소포타미아 지방에서 길르앗을 거쳐서 애굽까지 가는 대상들이라면 적어도 전에 하나님이 그들을 떠나 보냈다. 구원사를 이루기 위하여 일반사를 우리 하나님이 지배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일반사도 의미가 있지만, 일반사 속에 하나님의 구원사는 다른 톱니에 걸려서 돌아가고 있다. 하나님의 눈으로 일반사를 바라 보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그런 일을 지금 하고 계시는가?

                                             *55:8-9/하나님의 인도하심- 치의 오차도 없이 하나님은 인류 역사를 인도하고 계신다.

                                             *노예로 팔리면서 요셉의 마음은? 하나님이 어찌 이럴 수가 있는가? 내게 주신 꿈은 어떻게 되나?

 

               c. 번째 위기/39:8-9

                              i.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억울한 누명을 쓰게 되었다. 죄와 타협 하지 않았다. 하나님이 내신 시험에 합격했다. 합격했다면 좋은 일이 있어야 하는데, 무슨 일이 닥쳤나? 노예보다 못한 신분이 되었다. 깊은 감옥에 들어가는 수난을 겪었다. 하나님의 계획은?

                              ii. 보디발의 집에서도 하나님은 요셉을 형통케 하셨다. 가정 총무가 되게 하셨다.

               d. 세번째 위기/39:20

                              i. 감옥에 갇히다.자포자기 수도 있었다. 절망의 나락에 떨어졌기에.

                              ii. 감옥 속에 갇혀서도 꿈을 버리지 않았다.

                              iii. 준비하시는 하나님:, 관원장을 만나서 꿈을 풀이하다.

                              iv. 2년을 기다리다.

                              v. 바로의 -.이삭의 -41 해석

                              vi. 애굽의 국무총리가 되다.

               e. 요셉의 꿈은 13 만에 이루어지다. 41:36-위기가 있었지만 위기를 믿음으로 슬기롭게 극복했고 하나님께 구원사의 도구로 사용되었다.

                              i.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15;13-14절을 이룻는 도구가 되었다. 애굽으로 모든 야곱의 일족이 들어가게 하는 도구로 요셉이 사용되었다. 애굽에서 나오는 사용된 도구는 모세다              

                             ii. 요셉의 깨달음/형들을 용서했다.

                                             *45:7-8

                                             *하나님께서 형들의 미음과 시기와 증오를 사용해서 자신을 애굽으로 보내게 했다. 그래서 용서할 수가 있었다. 고통 너머의 세계를 보았기에 요셉이 형들을 용서할 수가 있었다.

                                             *예수 그리스도-십자가 위에서 저들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왜냐하면 저들의 무지와 증오를 통하여 구원사가 이루어져 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십자가 너머 부활의 세계를 보았기에 우리 주님은 고통의 현장에서 용서할 수가 있었다. 요셉은 13년간의 세월이 지나셔야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고 형들을 용서 했지만, 우리 주님은 고통스러운 바로 현장에서 아셨기에 용서하셨다. 점이 우리 주님의 위대한 점이다  

                           

                           iii. 많은 사람들이 요셉처럼 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변방의 족장의 아들이 대제국인 애굽의 총리되는 스토리는 어메리칸 드림과 같다. 그러나 그런 화려함 보다는 13년간의 고난과 시련이 있었음을 잊지 말자. 연단이 없는 삶은 무너진다. 사울 임금이 그러했다. 시련을 겪고서 꿈을 이룬자는 정점에 섰을  때에 결코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당하지 않는다. 꿈을 이루어 가는 동안 겪는 시련에 대하여 영의 눈을 뜨고 감사하자.


스더

2011.01.02 20:20:58

http://www.churchboston.org/sermon/120310.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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