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2/20/2009
제목:미완성 성전,죄와싸움

1. 미완성 공동체(성전)/엡2:19-22
        a.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다.
                i.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그림자이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 지는 나라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통치가 부분적으로 이루어지는 나라이다.
                ii. 우리는 두 왕국에 소속되어 있다. 하나는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고 다른 하나는 지상 왕국의 시민이다.  빌3:20-21, 요18:36-37
                iii. 어떻게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얻나? 중생하면 된다(요3:5)
        b. 하나님의 권속(가족)/딤전3:14-16
                i. 하나님을 아버지
                ii. 우리 모두는 형제/형제라는 말은 그리스도인들을 지칭하는 가장 일반적인 말
        c. 새 성전
                i. 구약 시대의 성전/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예루살렘 성전
                        *솔로몬의 제 1 성전, 스룹바벨의 제2 성전, 헤롯의 제 3성전
                        *이스라엘 백성의 구심점/성전은 하나님의 임재의 가시물<쉐키나>
                        *성전에는 하나님이 임재하고 계신다. 성전은 한 장소에 북박이로 고정되어 있다.
                ii. 신약시대의 성전?
                        *교회는 성전이 아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교회는 예수 믿는 사람들의 모임이 교회이다. 하나님이 사람들을 불러 내어서 함께 모여 있게 하셨는데, 그 모임을 교회라고 부른다. 교회는 모퉁이 돌(기초석)로 상징된 예수 그리스도/ 우리들은 그 기초석 위에 건물(성전돌)들로 연결되어 있다-새 성전!
                        *’성전 건축’이라는 말은 몰신학적이고, ‘예배당 건축, 교회건물 건축’이라는 말이 신학적으로 옳다.
                        *하나님께서 말세에 예수를 통하여 새 이스라엘을 만드신 이유가 무엇인가? 하나님의 거처가 되게 하기 위하여! 구약시대에는 성전으로 가시화 되었고, 오늘 우리들의 시대에는 예수 믿는 사람들의 모임이 하나님의 임재의 장소이다. 그것은 불가시적이다. 그러나 이 땅에 분명히 존재한다. 교회(믿는 사람들의 모임/불과 두세사람이 모여 있어도)는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처가 된다.
                        *교회는 완전하지 않다. 미완성 성전이다/지어져 간다. 계속적으로 되어간다.
                                > 거룩! 땅에서의 교회의 거룩은 완전하지 않다. 더 새롭게 더 거룩하게 더 정결하게 되어간다/겔42:20
                                >켐연장 공동체는 얼마나 거룩한가? ‘일신 우일신/일성 우일성’이어야 한다.
                                >성장이 일어나야 한다:마13:31-33/겨자씨-외면적 성장, 누룩-내면적 성장
2. 죄와 싸우자/
        a. 재의 수요일(2/25)-사순절 시작!
                i.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고(성경읽기와 기도), 새벽기도를 통하여 우리의 기도가 어떻게 응답되는 지를 경험하기
                ii. 식물과 우리의 몸의 방어기작
                        *소나무-송진/ 민들레, 상추-하얀즙
                        *백혈구, 림프구,과립구/이물질 단백질이 우리 몸안에 침투하면 그것을 죽이는 방어 시스템
                iii. 우리의 영혼vs. 죄
                        *거룩하신 우리 하나님과 죄는 동거할 수가 없다. 싸워야 한다. 히12:4(죽음을 무릎쓰고 싸워야한다) 죄와는 타협이 없다. 굴복해서도 안된다. 자기 합리화도 안된다. 맞서 싸워야 한다.
                        *다니엘의 세 친구-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다니엘-알고도 하루 세번씩 기도했다. (사자굴에 던져짐)
                        *요셉-보디발의 부인의 유혹을 물리침
                        *다윗-밧세바/유혹에 굴복했다.
                        *마6:13/시험(유혹)이 없게 해 달라는 것이 아니라 시험(유혹)속에서 승리를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