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금요기도회:6/3/2011

제목:작정기도.방언기도.하나님사랑.친구

 

1. 작정기도

               a. 기도는 쌓인다. 눈이 소복소복 쌓이듯이 우리가 하나님께 드린 기도는 하나님 앞에 쌓여 있다. 기도의 분량이 채워져야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기도는 마치 적분과 같다. 선분(면적이 없고, 길이만 존재) 무한대로 모이면 면적이 생긴다. 하루하루의 기도는 미미하지만 그것이 쌓이면 하나님이 그것을 사용하여서 기적을 만드신다.

               b. 연못 메우기-1000개의 돌로! 999개의 미리 던져진 돌이 있었기에 마지막 개를 던졌을 때에 연못이 메꾸어진다. 마지막 던져진 개의 돌의 위력이 아니라 999개의 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c. 40, 100, 이런 작정기도를 때에, 하루에 시간을 정해서 시간에 깨어서 기도한다. 새벽기도를 정하던, 밤시간을 정하여 기도하던 그것은 자유다. 그러나 작정된 시간을 하나님께 바쳐서 기도할 때에 하루의 모든 일과를 시간을 지키기 위하여 계획을 세우서 움직여야 한다. 사탄은 갖가지 방법으로 기도를 방해한다.

               d. 작정 기도는 어떠한 경우에 하는가?

                              i. 마음과 심령에 간절한 기대와 소망이 있을 때에 한다. 9:1-3, 9:24절에는 다니엘이 70이레의 환상을 보게 되는데, 다니엘의 작정기도는 예레미야의 메시지에 고무되었기 때문이다.

                              ii. 삶이 무거운 짐으로 눌려 있을 때에 한다. 4:14-16절에는 에스더의 3일간 금식기도가 실려 있다.

 

2. 방언기도/영으로 기도, 영으로 찬송

               a. 고전 14:2-3/예언과 방언의 차이

               b. 고전14:15/영의 기도, 마음의기도, 영의 찬송, 마음의 찬송

               c. 고전14:14/영의 기도=방언기도, 방언 기도는 마음의 열매가 없다. 기도를 하기는 하는데, 자신의 하는 기도 말에 대한 이해가 없다는 말이다. 그럴지라도 영혼은 열매를 맺는다. 영은 우리의 마음과는 다르게 우리의 이해력과는 다른 관점에서 움직인다.

               d. 방언기도는 성령의 은사이다. 방언을 무시하지 마라.

                              i. 고전14:19절의 오해

                              ii. 고전 12:10, 나중에 등재 되어 있어서 은사의 가치 서열상 꼴지로 생각할 모르지만, 나중에 나온다고 하여서 가치가 낮다는 말이 아니다. 나중에 나옸다는 것은 시간상으로 신약에 나타났기 때문이다.

                              iii. 방언기도의 유익:기도를 돕는 은사이다. 한밤을 지새우면서 기도할 있는 능력이 생긴다. 속에 들어 있는 억압과 눈물과 슬픔과 분노를 마음은 수가 없지만 성령은 아시고 방언으로 기도하게 하심으로써 영을 만지신다.

                              iv. 주의 :사탄이 틈탄다. 내가 하고 있는 기도의 내용을 모르기 때문에 영으로 바르게 기도하고 있는 지를 모를 경우가 많다. 바르게 방언 기도하기 위해서는 먼저 마음을 살펴서 지은 죄를 고백하고 마음을 청결하게 만든 후에 방언기도를 하면 기쁨과 감사와 평안과 즐거움이 극대화 된다. 마음이 죄악에 물들어 있을 때에 영으로 기도하면 사탄이 틈타서 바른 기도를 못하게 되고, 그로 인하여 마음이 기도한 후에도 평안이 없고 찝찔하고 불안하기 까지 하게 된다.  그러므로 방언기도하기 전에 먼저 자기의 심령을 살핀후에 회개하지 않는 기도가 있다면 자백하고 용서를 받으라 그후에 방언으로 기도하라!

                              v. 방언을 매도하지 말라. 칼은 자루를 잡고 사용하면 사용하지 않을 보다 훨씬 유용함이 많다. 요리도 하고, 수술도 하고, 대적들과 싸울 수도 있고

 

3. 하나님의 사랑

               a. 에스겔의 환상과 메시지/하나님의 영광의 떠났다.

지성소에 계신 하나님---성전 문지방(9:3)으로 가심---성전뜰(10:3-4)---성전 동문(10:19)---동쪽산=감람산(11:23)---하늘로 돌아가심. 이런 일이 일어났을 까요? 이스라엘 백성들의 , 특히 우상 숭배의 범죄 때문에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의 곁을 서서히 떠나셨다. 한번 두번 죄를 범했다고 단번에 심판하실 분이 아니라 회개할 기회를 주기 위하여 아주 천천히 하나님의 임재를 철회하신다. 누적된 개인의 타락, 누적된 교회의 타락이 하나님을 떠나게 만드신다.

               b. 회복? 43:15

점진적인 회복인가? 아니다. 즉각적으로 순간에 회복과 치유가 나타난다. 하나님의 곁을 떠나 내리막길 30-40 걸었다고 할지라도 회개만 한다면 즉각적으로 영혼이 다시 사는 일이 일어난다. 30-40년간의 내려간 길을 걸어 나온 후에 하나님의 만날 수가 있다면 구원 받을 영혼이 땅에는 없을 것이다. 점진적인 임재의 철회, 그러나 회복은 순식간에 일어난다. 5:15-6:3참조할

4. 친구가 무엇일까?

               a. 무거운 짐을 주는 사람. 68:19, 55:22

               b. 예수= 친구. 11:27-28, 15:15

               c. 우리의 이웃의 짐을 함께 지는 친구가 되자

                              i. 6:2/기쁨을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과 아픔을 나누면 경감된다.

                              ii. 우리도 우리 주님처럼 이웃의 질병과 고난을 짊어 지자. 8:17, 53:4 질고=, 슬픔=고통 질머졌다(나사, 사발)


스더

2011.08.24 17:34:35

http://www.churchboston.org/sermon/060311.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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