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금요기도회:2/12/2010
제목:어리석은 부자 비유
본문:눅12:13-21

1. 부자의 세속적인 지혜는 있다. 창고를 증설함으로써 재산을 늘릴 수 있었다.
2. 영적 지혜는 캄캄했다.
        i. 자신을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었다.  그렇게 한 이유는 천년 만년 그 복을 누리면서 살 것으로 착각했고, 또한 창고에 쌓아 놓은 보물이 자기의 생명을 풍성하게 한다고 믿었다.
        ii. 15절 말씀-사람의 생명(행복)이 소유물이 넉넉한데 있지 않다.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서 쌓아 놓아도 우리의 영혼이 참된 만족과 기쁨과 행복을 누리지 못한다.
                *로또 당첨자들의 운명
                *오스트리아의 칼라베더(47살)라는 분의 행복
        iii. 마6:19-21/부를 땅에 쌓지 말고 하늘에 쌓아두라.
        iv. 그리스도인들은 ‘돈이 전부’라는 의식, 사고방식, 고정관념을 깨뜨려야 한다. 돈이 우상이 아니라 돈이 전부 혹은 돈을 사랑함을 버려야한다. 돈자체는 중립적인 것인데, 그것을 하나님의 자리에 앉혀 놓은 것이 잘못이다. 그런 하나님의 자리에 돈을 앉혀 놓음이 우상숭배이다. 돈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귀하게 쓰일 때가 있는가 하면 돈이 우리를 파멸에 이르게 하는 사탄의 교두보로 사용되기도 한다.
3. 나의 삶에서 진정 가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소유가 중요한가? 아니면 존재가 중요한가? 내가 하나님 앞에서 어떤 인물이 되어 있는가가 중요한가 아니면 내가 이 땅에서 성취하여서 가지고 있는 나의 소유가 중요한가?
        i. 나의 id? 나는 누구인가?
                *요1;12/하나님의 자녀
                *미운오리새-끼
                *탕자의 비유/아버지의 집을 떠날 때에는 손에 돈을 쥐고 나갔지만, 돌아올 때의 탕자의 빈 손에는 아버지를 안 지식으로 채워져 있었다. 집을 떠날 때에는 아버지를 몰랐지만, 돌아오는 지금에는 빈손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가득차 있었다.
        ii. 종교적 업적주의
                *내가 열심히 봉사하고 헌신하고 수고해야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받기 위하여 열심히 봉사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하나님은 내가 봉사한다면 안할 때도 조금더 사랑한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다. 봉사와 관계없이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아신다.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더 받을려는 의도를 가지고 더 열심히 일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하나님은 너가 나와 함께 있으므로 충분하게 기쁘다고 말씀하십니다.
                *막3:13-15/예수께서 사도들을 선택하신 목적은 사도들과 함께 있고 싶어했기 때문이다. 교회사역에 있어서 목사가 교인들을 프로그램이나 프로젝트 완성이나 대형 교회 만드는 일에 내몰 수가 있다. 그런 목표를 이루어 가는 동안 교인들의 영혼이 메말라 죽어가도 목회자가 상관하지 않는다. 이것은 잘못된 사역입니다.
                *호3:1, 아1:5
                *어떤 형제의 천국환상
        iii. 우리 주님이 시장해 하신다.  
                *왜 그럴까? 양식을 못먹었기 때문이다.
                *막11:12-14/무화과 나무의 비유
                *사5:2/들포도
                *교회는 프로그램이나 프로젝트에서부터 말씀으로 전환해야 한다. 말씀의 열매를 맺어서 하늘에 계신 우리 주님의 배고픔을 면하게 해야 한다.
        iv. 당신의 갈망은?
                *시27:4
                *하나님의 원함은 우리에게 자신을 알리고, 하나님의 충만, 하나님의 성품을 인생들과 share하기를 원하신다. 벧후1:4, 골2:10/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깊은 곳에 우리 성도들이 들어와서 자신을 알아가기를 원하신다. 천사들에게는 하나님의 마음 깊은 곳에 들어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지만, 인생들에게는 그것을 허락하셨다.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리는 주의 자녀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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