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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기도회(2/27/2009)

조회 수 4221 추천 수 0 2009.03.01 09:23:30
금요기도회:2/27/2009
제목:죄.사탄.기도응답

1. 죄와 싸우자
        a. 죄는 타협, 자기 합리화해서도 안되고 굴복해서도 안된다. 죄는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 죄는 독이고 독극물임을 분명하게 표시해야  한다.
        b. 죄는 우리의 영혼의 암세포이다.
                i. 커지면서 딱딱해 진다. 습관적으로 짓는 죄는 우리의 영혼 속에서 점점 자라나면서 우리의 영혼을 죽인다.
                ii. 비어커 속에 있는 개구리(냉혈 동물)-온도를 0.5씩 올리면 온도변화를 느끼지 못해서 삶겨 죽는다.
                iii. 우리의 습관적인 죄는 무엇일까?  습관적인 죄는 우리가 하나님께로 가는 길을 막는다. 호5:4,호7:2
                iv. 사순절 기간동안 습관적인 죄와 단절을 선언하고 그 죄에서 떠나는 행동이 있어야 겠다. 영혼이 살고, 영혼이 소생하는 기간이 되어야 겠습니다.
        c. 죄를 다루시는 하나님
                i. 신앙의 질문/시73:1-3, 12-14<아삽이 가진 질문:어찌하여 악인이 세상에서 번영하는가?> 하나님은 악인들이 망하는 것을 원치 않으시고, 그들이 하나님께로 돌아 오기를 기다리신다. 겔18:23
                ii. 죄악이 무르익어야 하나님이 심판하신다. 죄악이 관영할 때에 비로소 심판을 행하신다. 소돔과 고모라, 노아 시대에도, 창15:16(아모리 족속의 죄악의 관영할 때까지 아모리 족속의 심판을 미루심), 마23:32(바리새인과 서기관의 죄악이 꽉 찰때까지 심판을 미루심, 주후 70년에 심판하심)
                iii.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이 죄를 지을 때에는…
                        *사랑의 매로 징계한다/하나님을 떠나서 세상으로 가면 하나님께서는 가시로 막고, 담벼락을 세우고…
                        *우리의 죄를 드러내신다. 치유하기 위하여/호7:1, 엡5:11-14
                        *곪아서 스스로 터질 때까지 기다리신다. 우리의 은밀한 죄를 다루시는 하나님의 방법이다. 종기는 곪아 터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상책이다. 다윗과 밧세바 사건에서 보듯이…

2. 사탄을 대적하자
        a. 벧전5:8-9
        b. 두 종류의 교회/승리한 교회와 전투하는 교회. 승리한 교회는 천상의 교회이고 전투하는 교회는 지상의 교회/천상의 교회는 사탄의 훼방이 없지만, 지상의 교회는 늘 사탄의 공격의 대상이다.
        c. 사탄의 공격방법
                *시련.고난.핍박/한 결단으로 천국 들어간다.
                *한순간의 결단이 아니라 유혹은 평생동안이다. 파도와 같이 사탄의 유혹은 우리에게 다가온다.
                *깨어 있어야 한다./삿5:12
                *월남전:오작교 전투. 경계에 실패한 병사 때문에 소대원이 전멸했다. 우리는 영적인 파수군이다.
3. 내 문제의 해결은 내 가까운 곳에 있다.
        a. 삿15:18-19/삼손의 경우
        b. 창21:14-19/이스마엘과 하갈의 경우
        출15:22-27/마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망/엘림(오아시스)은 전통적인 견해에는 약 11km떨어져 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이 해야 할일은 원망이 아니라 하나님께 간구했어야 했다. 그랬다면 가까운 곳에 있는 엘림을 보여 주었을 것이다.
         c. 우리의 도움이신 하나님은 저 멀리 계시지 않는다. 우리 문제의 해결책도 저 멀리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의 주변에 있다. 성도의 최선은 옆에 계신 하나님의 도움을 간구할 때이다. 시145:18-19

이영석

2009.03.01 21: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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