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금요기도회:3/11/2011

제목:굳게 잡읍시다.담대히 나아갑시다.

 

1. 4:14-16

a.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읍시다.

               i. 믿는 도리? 신앙고백을 의미합니다.

                              . 본문에는

                                             *하나님의 아들-신성

                                             *대제사장-하나님과 사람 사이에서 죄를 없애시는 ! 없는 분이시다. 시험을 받았지만 죄를 경험적으로 짓지 않았다. 인간들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분이시다. 우리들은 많은 인생들이다. 우리들의 죄는 머리털보다 많고, 진홍보다 붉다. 예수는 대제사장인데,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실 능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시험을 받았으나 죄를 짓지 않았다. 여기에서 인간의 연약함이란 무엇인가? 총체적 무능력을 의미하는데,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무능력함을 의미한다. 육체적인 연약함은 병에 쉽게 걸린다. 정신적인 연약함이란 작심 삼일도 안되어서 무너진다. 영적으로 무능력함이란 선을 알고도 선을 행할 줄을 모른다(7:15,19, 8:26)  

                                             *승천하신 -죽음에 대한 완곡 표현이 아니라 글자 그대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몸으로 하늘에 올라 가셨다. 예수의 승천은 수동태 동사가 사용된다. 1:9. 1:2, 16:19,딤전3:16  이로 보건데 예수의 승천도 성령 사역이라고 생각되어 진다. 9:14에는 예수의 십자가 사역이 성령 사역이라고 기록되어 있고, 또한  예수의 부활 사역도 1:4에는 성령 사역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찬 가지로 명백하게 성령 사역이라는 낱말로 명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예수의 승천이 수동태로 기록된 것으로 보아서 성령 사역으로 보아집니다. 구약 시대의 엘리야의 승천은 성령으로 되어진 사건입니다(왕하2:11,16)

 

               ii. 당신은 어떤 신앙 고백을 하는가?

                              . 고후5:16-예수에 대한 육신적인 이해는 무엇이고, 영적인 이해는 무엇인가? 사도 바울은 다멕섹 사건 이전에는 예수를 이단으로 알았지만, 다멕섹 이후에는 예수를 메시야로 주님으로 알았다.

                              . 초대교회/익두스

                              . 바울이 사용한 예수 그리스도’-그의 신앙 고백이 나타나 있다.

b. 하나님께로 담대히 나아갑시다.

               i. 신적인 도움(divine help) 얻기 위하여

               ii. 그리스도인의 최선은? 힘과 능력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옆에 나를 돕기 위해서 계시는 우리 하나님을 부르는 일이다.

               iii. 구약/삼상7:7-14

                              *블레셋 공격-사무엘(1060-1020 B.C.) 미스바에서 옆에 계신 하나님을 불렀다

                              *에벤에셀-하나님이 여기까지 도왔다. 지금까지 도왔다로도 있다.

                              *보스톤까지, 지금까지 도왔던 하나님, 이후에라도 주를 의지하여 우리를 건지시길 바라노라!

                                             /고후1:10-사도바울의 고백

                                             /7:10-구원하심이~

               iv. 구약/대하32;7-8,20

                              *히스기야(8~7 B.C.)-앗수르의 산헤립이 처들어 왔을 때에

               v. 신약시대

                              *이방여인 수로보니게 여인/15:25

                              *귀신들린 아이를 아비의 간구/9:22

                              *베드로의 부르짖음/14:30

               vi. 종교개혁시대/마틴 루터의 체험-1521 4 16 보름스 국회 의사당에서 내가 여기 있습니다. 나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소서! 아멘

               v. 내가 의지하는 세상 줄이 모두 끊어져야 하고, 하나님 분만 의지할 때에 구원의 밧줄이 하늘로부터 내려 온다.

                              *물에 빠진 구조할 때에는 물에 빠진 자가 그로기 상태가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가가서 구조한다.

c. 하나님의 긍휼이 있어야 한다.

               i. 하나님이 나를 긍휼히 여긴다면 언제나 구원을 받을 수가 있다.

                              *하나님의 긍휼-엘레오스, 스플링크니조마이라는 동사를 사용하는데, 단어가 사용된 문맥을 살피면 하나님이 긍휼히 여김은 그냥 감정 공유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실제적인 도움이 주어지고 실제적인 구원이 언제나 있다.

                              *10:37/선한 사마리아인이 불쌍히 여겼다.

                              *18:33/일만 달란트 빚진자를 불쌍히 여겼다.

                              *10:48/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바디메오

                              *15:22/ 어떤 가나안 여자-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ii. 하나님이 나를 언제 불쌍히 여기시는가? 내가 믿음의 순종을 하다가 힘이 딸려서 무너져 있을 나를 긍휼히 여기신다.

d. 하나님께 나간다. 어떻게 담대하게! 우리는 거지가 아니다. 하나님의 아들과 딸로서 하나님께 나아간다.

e. 하나님의 초청/11:27-28, 22:1-2


스더

2011.04.22 18:30:43

http://www.churchboston.org/sermon/031111.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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