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http://www.churchboston.org/sermon/friday122509.WMA금요기도회:12/25/2009
제목:유일무이한 구원자

I. 행4:12/예수는 유일무이한 인류의 구원자이다.
Ia. 사도 베드로가 유대교 지도자들에게 했던 선포이다(행4:6,8).
Ib. 유대교는 왜 예수를 메시야로 받아 들이지 못하는가? 그들이 설정한 메시야관에 예수께서 부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유대교들이나 그리스도인들이나 모두 구약성경은 정경인데,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구약의 메시야가 예수에게서 성취되었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고, 유대교들은 자기들의 신학적인 tool인 judaism에 의하여 구약을 해석하는데, 그들의 이해로는 예수를 메시야로 볼 수가 없었다. 그들은 여전히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메시야를 아직까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Ic. 구약의 메시야 사상
        *OT 신18:15,18/’나같은 선지자:나비 카모니’ 즉 모세같은 예언자를 가르킵니다. 메시야는 제2의 모세! 모세가 누구인가? 이스라엘을 애굽의 노예생활에서 해방한 해방자이다. 이스라엘에게 정치적 자유와 경제적인 풍요와 사회적 정의를 실현시킨 지도자다. 유대교도들은 메시야가 오면, <그들이 기다린 메시야는 정치적, 세속적 메시야이다> 로마의 압제에서 정치적 자유가 주어질 것으로 생각했다. 그런 메시야를 기다렸다.
        *OT 삼하7:12-14/나탄의 신탁/메시야는 제2의 다윗이 되어야 한다. 다윗은 이웃의 나라들을 정복하고 강력한 왕국을 세웠다. 메시야가 오면 로마 제국을 무너 뜨리고 메시야 왕국이 세상을 지배할 것으로 이해했다.
Id. 유대교들의 메시야관
        *문자적으로 이해했다. 이런 관점으로 예수와 예수 운동을 평가해 보니 메시야가 아니었다.
        *경건한 세례요한에게도 혼돈이 일어났다.-마11:3/마케루스 감옥에서 예수께서 메시야임을 의심했다. 그래서 제자 둘을 보냈다. 오실이가 예수인가 아니면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하는가라고 말입니다. 예수께서는 자신의 사역(맹인의 눈이 띄여지고, 죽은 자가 살아나고,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됨)을 통하여 자신이 메시야임을 세례요한에게 알렸습니다.  
        *예수님 당시의 일반 서민들이 예수를 보는 관점
                /요6:15-오병이어 사건을 통하여 서민들은 예수를 제2의 모세로 보고자 한다:예수는 빵의 구주!(세속적인 자유와 풍요와 정의를 가져 오시는 분)
Ie. 그리스도인의 메시야관
        *롬1:2-4-초대교회의 신앙고백:아람어로 인구에 회자되던 신앙고백을 바울이 헬라어로 번역하여서 사용했을 것이다. 물론 그것을 반대하는 학자들도 있다. 이 신앙고백에는 나탄의 신탁(삼하7:12이하)이 성취되었음이 나타나 있다:예수는 다윗의 자손이고 다윗의 왕좌에 앉히고 하나님의 아들로 삼겠다. 죽음과 부활하심으로 만유의 주로 등극했다.
        *사도바울? 유대교로부터 개종한 그리스도인이다. 개종하기 전까지는 바울이 예수를 육신적으로 알고 있었다. 예수를 메시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저주받은 자로 이해했다.
                /갈1:13-14
                /고후5:16
그러나  변화되고 난 다음에 바울이 예수를 보는 관점은 바뀌었다. 그런 메시야 사상을 영적인 메시야 사상이라고 부를 수가 있을 것이다.
                /갈3:13
                /고전12:3
        
        *영적 메시야관/십자가 사건은 구원사건이다. 예수께서 지신 십자가는 우리의 죄를 대신지시고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사건이다. 예수께서는 공생애동안 자주 자신이 메시야이고 십자가 지고 죽으시고 3일째 되는 날에 다시 살아나실 것을 가르치셨다. 그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그의 가르침이 거짓된 것 같았지만, 다시 사심으로 그의 가르침이 확증되었다. 예수의 부활은 그의 죽으심(십자가)과 그의 죽으심 속에 들어 있는 의미가 참됨을 증언한다.
                /벧전3:18
                /막10:45-예수의 자기 이해와 사역의 요약:여기에는 단7:13-14절의 예언 내용과 사53:12절의 대속적인 죽음의 예언이 들어 있다.
                /초대교회의 선포(케르규마, 공식선언문,신앙고백):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죽었다. 사도바울이 고전 15:3-4에서 자신이 초대교회의 선포를 전승받았음을 기록했다.

If. 구원은 우리 자신의 힘과 능력과 지혜와 기술력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밖에서 부터 와야한다.
        *인생은 하나님과 <의존과 순종>의 관계를 가지면서 살도록 창조되었다.
        *인생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하면서 자기 주장을 내세우면서 독립을 하게 됨으로 죽음이 우리를 찾아 왔다(창3:5/하나님처럼 되고자:내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이 아니고 나다). 죄 때문에 죽음이 왔고 죽음 때문에 심판이 있다. 롬6:23, 히9:27
        *우리 인생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나님이 우리에게로 오셨다. 예수께서 우리에게 와야할 이유가 그것이다. 예수는 유일무이한 구원자이다. 그리스도인의 최선은 우리 곁에 우리를 돕기 위하여 팔 벌리고 서 계시는 우리 주님을 부르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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