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3/25/2011

제목:신앙의 달리기를 합시다.

1. 히12:1-3 &고전9:24-27

a. 신앙은 달리기이다. 마라톤과 같은 장거리 달리기입니다. 한평생 달려야 합니다.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일생 동안을 달려 가야 하는 장거리 달리기입니다. 토끼와 느림보 거북이와 같은 우화에서처럼 천천히 그러나 목표를 향하여 쉼 없이 정진하는 것이 신앙생활에 있어서 승리의 지름길입니다.

b. 달리기는 폭표인 결승점를 바라보고 뛰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의 목표물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2절에서는 분사형을 사용하여서 예수를 주목하면서 달려가야 한다고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i. 고전 9:26-향방 없이 달리지 않는다.

               ii. 빌3:13-14절-상을 받을 목적을 가지고 푯대를 향하여 달린다.

               iii. 수영 선수 Florence Chadwick카타리나 섬에서 켈리포니아 해변까지 21마일을 헤엄쳐 건너기 위한 시도를 했다. 실패했다. 목표 지점 500m 앞에서 기권했다. 왜? 안개가 낀 날이라 목표물을 볼 수가 없었노라고 고백했다. 안개 때문에 실패했다. 두달 후에 재 도전하여서 성공했다.

c.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상의 경주

               i.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

               ii. 나침반-신앙생활의 나침반은 성경이다.

               iii. 전투기 조종사는 감을 믿지 않는다. 언제나 계기판에 의존한다.

d. 목표 없이 그저 달리는 사람도 있다.

               i. 어떤 부자집의 마당쇠 이야기/’내일 아침 일찌 조반 먹고 벽란도에 좀 다녀와야 할 일이 있겠네’라는 주인의 말이 있었다. 그날 하루 종일 주인이 마당쇠를 찾았지만 마당쇠를 찾을 수가 없었다. 저녁 늦게 그를 발견하고서 주인이 물었다. 어디 있다기 지금 오는가? “벽란도에 다녀 오는 길입니다” “시킬 일이 있어서 다녀 오라고 했지 그냥 다녀오라고 했는가?”

               ii. 당신은 보스톤에서 목적을 가지고 살고 있는가?

e. 예수는 어떤 분인가?

               i. 믿음 주-믿음의 시창자, 개척자, 시발자이시다.

               ii.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분. 무엇을 우리의 믿음을 온전케 하시는 분

               iii. 예수는 경주에 승리하신 분, 우리의 경주의 모범(귀감)이 되시는 분

f. 우리의 신앙의 경주를 방해 하는 세력은?

               i. 죄는 우리를 얽어 맨댜. 해결되지 않은 죄는 아무리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우리의 경주를 괴롭힌다. 죄 짓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죄를 해결하지 않기에 해결되지 않는 죄가 우리의 경주를 방해 한다. 죄의 크기가 문제가 아니라 죄가 해결되었느냐 안되었느냐가 중요하다.

                              *어떤 경보 선수의 고백-운동화 속에 들어간 모래 한 알갱이가 가장 고통 스러웠다.

               ii. 무거운 것? 탐욕 세상것에 대한 탐욕이 있어서 쌓아 놓는다. 짊어 지고 가야 한다. 또한 각종 중독현상, 나쁜 습관,버릇, 세상에 익숙해져 있는 것들이 우리들의 달리기를 힘들게 한다.

g. 잘 달리기 위한 조언?

               i. 옆 사람 보지 말고 앞만 바라보고 달린다. Separate course를 달린다.

                              *결승점에는 우리 주님이 면류관 들고 서 있다. 딤후 4:7

                              *1등 만 주나? 누구에게나 준다. 내게 주어진 길을 최선을 다하여서 달렸다면 골인 지점에서 우리 주님이 내 머리에 면류관을 씌워주신다. 하나님의 심판은 이웃과 버교하여서 내게 상을 주시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이 너는 이런 사람이 되라고 세상에 보냈는데 내가 얼마큼 그런 사람이 되었는가에 대한 심판이다. 얼마나 너 다운 너가 되었느냐에 따라서 나를 심판하시고 나에게 상을 주신다. 베드로에게는 베드로에게 합당한 상을 바울에게는 바울에게 합당한 상을 주신다. 베드로가 바울보다 더 낫다 혹은 바울이 베드로보다 더 낫다는 그런 상이 아니다.

               ii.  절제해야 한다. 고전 9:25 하고 싶은 욕망을 참고 포기한다. 육신의 소욕을 따라 살 것인가 성령의 소욕을 따라서 살 것인가? 이것은 내가 결정해야 한다.

                              *14세기 벨기에의 왕 레이날드 3세가 동생인 에드워드에 의하여 폐위되어서 뒷방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가 감금된 집은 감시인도 없고 방문과 집문은 늘 열려 있었으나 그는 그 집을 나올 수가 없었다. 음식 때문에 몸이 불어나서 그 좁은 문을 나설 수가 없었다. 우리도 세상 것에 중독되어서 경주하는 데 방해를 받고 있지는 않는가?

                              *인내하라, 참으라!-결승점에 들어오는 선수들의 얼굴은 하나같이 일그러져 있다.

h. 우리는 지금은 경기자이지만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나는 날은 증인들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