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12/31/2010

제목:이런 때가 오기를…

1. 황장엽씨의 말

               a. 전 노동당 서열 13위, 귀순했음. 2010.10.10일 심장마비로 사망

               b. 그가 귀순한 후에 한경직 목사를 만나서 대화

                              i. 지금 북한 주민들의 마음 속에는 주체사상도 없고, 진공 상태임

                              ii. 남북을 하나로 만드는 정신은 기독정신 밖에는 없다고 말했다. 기독정신은 진취적이고 민주적이고 인권존중하기 때문이다.

2. 공산주의라는 이념은 유물론(신은 없다)이라는 사상 위에 서 있는 이데올로기이다. 이 사상은 교만한 사상이며 가장 어리석은 사상이다. 역사는 이것이 거짓된 사상임을 증명했다. 소련과 동구권이 모두 무너졌다. 마지막으로 무너져야 할 공산주의 사상은…   

3. 6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는데, 교회가 북녁 땅에서 말살 되었을까? 예수 믿는 사람들이 모두 사라졌을까? 그루터기가 남아 있다. 불씨가 남아 있다. 큰 믿음의 사람들이 통일되면 북한 땅에서 일어나리라 믿는다. 60년간의 연단된 신앙이 남한의 세속화 되어서 죽어가는 영성을 다시 일깨울 것이다.

4. 어떻게 살 것인가?

               a. 겔37:15-23

               b. 엡2:14-18

5. 결과?

               a. 눅12:3-이런 때가 속히 오기를 바란다.

               b. 북한 땅으로 복음이 들어가야 한다. 탈북자를 남한으로 데려 오는 것이 아니라 탈북자들의 심령에 복음을 심어 주어서 고향 땅으로 돌아가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