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5/7/2010

제목:사후세계

1. 사후세계:죽음이후의 우리의 life

            a. 죽음은 우리 인생의 끝인가 아니면 새로운 시작인가? 우리는 죽음이후에도 다른 삶의 방식으로 존재한다. 육은 없어지지만, 영의방식으로 존재한다.

                        i. 영혼불멸:애굽에서는 옛날 파라오를 미이라 만들었다. 영혼 불멸을 믿었기 때문이다. 헬라 철학은 2원론적인 사고 구조를 가지고 있다. 물질 세계와 이데아의 세계로 나눗는다. 이데아의 세계는 영원한 세계라고 보았다. 우리의 영혼은 감옥가 같은 육체를 벗어나면 이데아의 세계에서 영원히 존속한다고 믿었다.

                        ii. 몸의 부활:기독교는 빈무덤을 자랑하는 종교이다. 몸의 부활을 믿는 종교이다. 아덴에서 사도 바울은 몸의 부활을 스토아 학파의 학자들에게 이야기 했다가 조롱을 당하였다.

2. 성도는 죽음을 통하여 천국에 영혼이 즉시 들어간다. 거기서 예수의 재림을 기다린다. 천국은 일시적인 장소이고 육신의 부활은 구원의 궁극적인 목적이 된다. 우리들은 다시 살아난 육신으로 영원히 새하늘과 새 땅에서 살아간다.

            a. 불신자들은 어떻게 되는가?

                        i. 존재가 멸절되는가? 아니다. 지성적인 그리스도인들가운에 이런 견해를 가진 분들이 많다. 마10:28을 근거로 그런 주장을 한다. 멸한다는 말은 죽음과 동시에 불신자의 영혼을 근절시키는 것이 아니라 지옥과 소망이 없는 운명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멸망으로 표현한다. 영생과 영벌(마25장의 마지막 심판에서 양과 염소의 비유)은 그치지 않는, 끊임없는 생명과 그치지 않는 끝없는 벌을 의미하지 존재의 멸절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불신자들은 육신적인 죽음을 맞이하지만, 현재 의식은 사라지지 않고, 지옥에서 영원한 고통과 슬픔을 느낀다.

                        ii. 임사체험:Near Death Experience. 현금에는 의사들이 죽었다는 진단을 내렸지만(심장 박동이나 뇌파등이 정지됨), 다시 살아납니다. 그들이 죽음을 경험하는 동안 경험하는 것이 비슷합니다. 외부에서 들리는 소리를 듣거나 주변 환경을 볼 수가 있습니다. 또한 터널을 빠져 나오고 터널 끝에서 한 줄기 빛을 보고 빛 속으로 다가갑니다. 빛속에 둘러 쌓이고 그 안에서 사랑의 깊은 체험을 하게 됩니다. 대략 이런 체험을 하게 임사체험자들은 거의 공통적으로 하게 됩니다. 이것은 환각이 아니라 실재입니다.

                        iii. 성경 말씀은 내세에 대한 명백한 실재를 말하고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은 환각, illusion이 아니라 실재세계임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품속에 계셨던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의 말씀입니다. 요1:18절 말씀

3. 요14:2-3

            a. 천국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불신자들과 또한 신자들 가운데서도 세속에 물들어 있는 사람들이 이런 유형에 속한 사람들이다.

                        *두루미의 우화/우렁이 없는 천국은 의미가 없다.

            b. 알아도 준비하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이 많다.

                        *태평양의 어떤 섬의 풍습

            c. 어떻게 사는 것이 내세를 준비하는 삶인가?

                        *살아 계신 하나님을 반드시 만나게 된다. 죽음 이후에! 욥19:25-27

                        *암4:12

                        *고후5:10, 빌2:9-11

                        *예수의 입에서 나온 진리의 말씀을 따라서 살아가야 한다. 사4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