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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기도회(8/14/2009)

조회 수 4588 추천 수 0 2009.08.16 08:22:42
금요기도회:8/14/2009
제목:달란트비유.열망.하나님의팔

1. 달란트비유/마25:14-30
        a. 마25장-세가지의 종말에 대한 비유/열처녀비유, 달란트비유, 최후의 심판
        b. 달란트 비유
                i. 일만달란트 빚진자의 비유에서 달란트는 빚을 가르키지만, 오늘 본문의 달란트는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재능을 가르킨다.
                ii. 달란트는 구약시대에는 금.은을 다는 무게 단위이지만, 신약시대에는 화폐의 구실을 했다. 1달란트는 240파운드이고 6000데나리온에 해당된다. 1데나리온은 노동자의 하루 품삯에 해당된다.
                iii. 달란트 비유의 핵심은 우리의 받은 은사와 재능을 최대한 활용하여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iv. 오늘 본문에는 청지기 사상이 나타나 있습니다. 14-15절에는 주인이 자기의 소유를 종들에게 맡깁니다. 그 소유는 종들의 것이 아니라 주인의 것입니다. 종들의 손에 맡겨져 있지만 여전히 소유권은 주인에게 있습니다. 종들이 장사하여서 이윤을 남겨도 그 이윤 조차도 주인의 것입니다. 주인이 종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나누어 줍니까? 15절에는 종들의 재능을 따라서 맡깁니다. 은사의 다양성과 재능(능력)이 다양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v. 19절 말씀에는 결산의 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역사의 마지막 날에 있을 백보좌 심판을 의미합니다. 우리 믿는 자에게는 정죄의 심판이 아니라 상급에 대한 심판입니다.  
                vi. 5,2달란트 받은자의 상급은? 똑같은 상급이 주어진다. 비록 이윤의 차이는 3달란트나 되지만, 칭찬은 같다. 그러나 1달란트 받은자는 책망과 정죄를 받았다.
                        *5,2달란트 받은자:착하다. 충성되다. 천국잔치 참여, 많은 것이 맡겨진다.
                        *1달란트 받은자:책망과 정죄
                vii. 왜 1달란트 받은 자는 그런 행동을 했을까? 주인에 대한 이해가 잘못되었다. 주인을 어떻게 이해? 굳은사람이다. 굳다는 것은 인정머리 없는 엄격하고 무서운 주인으로 이해했다. 요즘으로 말한다면 조폭두목! 사업에 실패할 경우에 받게 될 불이익이 엄청날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그런 행동을 했다. 오늘 우리들 가운데서도 이런 분들이 있다. 구역장. 서리집사, 찬양대,교사 봉사해 달라고 부탁하면 못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그 직책을 감당할 능력이 없다고 말하면서, 실패하면 어떻게 하나 하는 두려움이 앞서고, 그 실패로 인하여 하나님 영광 가리우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이 일어나기 때문에 그렇다. 직분은 하나님이 맡기신 것이고, 그 직분을 맡기실 때는 감당할 능력도 함께 주신다. 만약 최선을 다했는데도 실패했다. 그러면 하나님이 책망하면서 정죄하시는가? 아니다. 우리들의 영혼이 그 실패로 인하여 성장했다면 그것으로 우리 주님이 기뻐하신다.
                viii. 5,2달란트 받은자:만약 손해를 봤다면 우리 주님이 책망했을 것인가? 아니다 똑같은 칭찬의 말씀을 주실 것이다. 5,2달란트 받은 자는 곧바로 직분을 수행했다. 하나님의 구원사는 바로 이렇게 순종하는 사람들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예수의 12제자들은 모두 보통사람들이지만 하나님의 구원사는 그렇게 즉각적으로 순종하는 사람들을 통하여 이루어져 왔다. 앞으로도 그런 사람들을 하나님이 사용하여서 21세기 구원사를 이루어가신다.

2. 무엇을 바라면서, 무엇을 열망하면서 살고 있는가?/\
        a. 고후5:9/힘쓴다는 말은 열망한다는 말이다.
        b. 엡5:10/시험=입증. 즉 test해보라. 하나님의 뜻임이 입증되면 그렇게 행하여야 한다.
        c. 롬12:1-2/몸을 산제물로 드림! 거룩한 삶과 착한 삶을 사는 것이 몸을 산제물로 드리는 일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다.
        d. 골3:20/부모 순종
        e. 빌4:18 선교헌금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며 그것은 향기론 제물이다.
        e. 히13:20-21/우리의 중보기도

3. 하나님의 팔은 어떻게 움직이나?
        a. 신33:26-27/예수룬은 이스라엘의 고유명칭이다. 하나님의 우리를 영원하신 팔로 안고 계신다. 그 영원하신 팔이 우리의 앞에 있는 대적을 쫒으신다.
                i. 시17;7-9/하나님은 지키미, 돌보미/날개그늘, 눈동자처럼
                ii. 어느 성공회 신부의 고백(2차 세계 대전 당시)
                iii. 1차 세계대전 당시의 어느 독일 공군 참모의 진술/사 25:11
        b. 언제 하나님의 전능하신 팔이 움직이는가?
                i. 믿음으로 기도할 때/요일5:4-5
                ii. 창17:8-16/아말렉을 쳐부술 때
                iii. 하나님의 전능하신 팔이 나를 위하여 펼쳐진다면…

스더

2009.08.21 06: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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