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금요기도회(4/2/2010)

조회 수 4913 추천 수 0 2010.04.04 07:17:01
금요기도회:4/2/2010
제목:가상7언
1. 첫번째 말씀/눅23:34
        a. 용서의 말씀.-아버지여 저들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왜냐하면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b. 용서를 요청한 이유?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이 얼마나 큰 죄인지를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c. “저들”은 예수를 못박고, 찌르고, 조롱하는 자였다- 저들 속에 나도 포함되어 있다.
        d. 서로 서로에게 용서를 선포하면서 살라/일흔번에 일곱번씩, 중심으로 용성하라
2. 두번째 말씀/눅23:43”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a. 낙원=천국=하나님 나라. 왜 낙원이라고 말씀하셨을까? 예수께서 처한 상황은 극한 상황이다. 육체가 견딜 수가 없는 한계상황이다.
        b. 강도의 기도(요청)에 대한 우리 주님의 응답:내게 오는 자를 내가 결코 내어 좇지 아니하리라./숨이 넘어갈 때에라도 회개하고서 예수를 붙들면 천국간다. 임종의 자리는 참 중요한 자리다.
        c. 우편 강도는 예수 믿는 우리를 가르킨다.
          
3. 세번째 말씀/요19:26-27”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보라 네 어머니라”
        a. 효도:5계명, 퇴색되어 가는 계명
        b. 사명자의 길:정해진 길을 가지면 마음에 인간적인 고뇌를 간직하고 있다.
        c. 어머니를 요한에게 부탁했다. 요한이 예수의 말씀을 지켰다.
4. 네번째 말씀/마27:46”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a. 시22:1인용
        b. 고뇌에 찬 절규/하나님과의 교제가 단절됨.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지 않았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불렀다. 하나님이 인간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있는 예수에게서 얼굴을 돌렸다.
        c. 갈보리의 지옥:심령에는 원망(탄식)이 있고, 하늘은 캄캄해 있고, 사탄의 졸개들은 둘러서서 조롱하고 있고, 육신의 고통은 최고조에 이르러 있다.
        d. 오늘 우리들도 재난과 시련을 만나면 이런 원망의 말을 쏟아 낸다. 하늘로 원망을 쏟아 내는 자는 믿음이 있는 자들이다.
5. 다섯번째 말씀/요19:28”내가 목마르다”
        a. 시69:21인용
        b. 예수는 육체라는 가면을 쓰고 온 것이 아니라 실제로 육신을 취했다(말씀이 육신이 되었다)-가현설 반대
6. 여서번째 말씀/요19:30”다 이루었다”
        a. 완료 수동:finished.
        b. 하나님께서 예수께 주신 사명을 끝냈다. 완성했다.
7. 일곱번째 말씀/눅23:46”내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a. 행7:59
        b. 우리의 영혼이 아버지께로 왔다가 아버지께로 돌아간다. 이 땅에서 나의 삶을 마칠 때에 드리고 싶은 기도가 바로 이 기도다. 스데반처럼, 우리 주님처럼 이렇게 기도하고 이 땅을 떠나리라.

스더

2010.04.12 20:59:57

http://www.churchboston.org/sermon/040210.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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