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10/9/2009
제목:미스바 회개운동

I. 미스바 회개운동/삼상7:3-14
        a. 이스라엘은 어떤 상황에 있었나?
                i. 정치적 상황-B.C.1075년경에 이스라엘이 블레셋 족속에게 대패했다. 아벡 전투에서 법궤를 빼앗기고, 실로(성소)가 파괴되었고, 제사장 엘리 가정이 멸문 지화(이가봇만 살아남음)를 입었다. 블레셋의 압제가 20년 동안 지속되었다.
                ii. 또한 영적인 상황도 안좋았다. 법궤가 기랏여아림으로 들어간지 20년이나 되었다. 영적으로 이스라엘 백성의 심령과 사회가 황폐해졌다. 그들의 그러한 상태를 잘 나타내 주는 귀절이 삼상7:2절입니다. 그들이 사모했다라고 번역했는데 사모했다라기 보다는 탄식했다. 애곡했다. 울부짖었다라고 번역하는 것이 그 뜻을 더 잘 전달할 수가 있다.

        b. 영성회복을 위하여, 영적부흥을 이루기 위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미스바에 모였다.
                i. 사무엘의 메세지는? 돌아오라!
                        *구약 예언자들의 일관된 메세지:돌아오라!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을 뒤에 두고 등돌려서 하나님 곁을 떠났기 때문이다.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여기에 해당되는 신약의 메세지는 “회개라라!”이다.
                        *전심으로(온 마음을 다하여)
                ii. 첫번째는 우상을 제거해야 한다. 이방신들=낯선 신들을 제거하라.
                        *바알-비를 주관하고 물질적인 풍요를 가져다 주신 우상<풍요의신>
                        *아스다롯(아세라, 아낫)-다산의 신
                        *바알은 엘의 아들인데, 바알과 아스다롯이 거의 언제나 쌍으로 나타난다.
                        *이스라엘의 신앙 상태는 여호와를 버린 것은 아니라 여호와와 함께 바알과 아세라를 섬겼다는 데 문제가 있다.
                iii. 두번째는 마음을 굳게하여서 하나님 한분만을 섬겨야한다.
                        *신앙은 all-in을 해야 한다. 두길 보기가 아니다. 참 하나님과 우상은 공존할 수가 없다. 마6:24
                        *여호수아의 선택/수24:15
                        *엘리야의 촉구/왕상18:21
                iv. 당신이 그리고 우리 교회가 버려야 할 우상은? 우리의 신앙은 혼합주의적이지는 않는가?
        c. 미스바 성회?
                i. 금식이 있었다. 금식은 음식만 금하는 것이 아니라 죄를 끊어 버리는데 의의가 있다. 죄고백이 있어야 한다.
                        *죄를 지었다. 전형적인 회개행위! 출32:31, 신1:41, 삿10:10,15, 삼하24:10, 왕상8:47
                        *우리 교회의 침묵의 기도(죄고백)
                        *왜 죄 고백을 해야 하나? 사59:1-2,사1:15, 시66:18-19
                        *아시야의 7교회 중 5개의 교회가 책망을 받았다. 회개하지 않았다. 2천년이 지난 지금 그 교회들은 사라져 버렸다. 칭찬 들은 2개의 교회는 지금도 살아 남아 있다. 에베소 교회는 첫사랑을 잃었다고 책망, 버가모 교회는 니골라당의 행위를 용납했음을 책망, 두아디라 교회는 이세벨(혼음)을 용인했음을 책망, 사데는 영적으로 죽은 교회였음을 책망, 라오디게아 교회는 뜨뜨 미지근한 신앙(세속화)을 책망 받았다.
                ii. 온전한 번제:이것은 헌신을 의미한다. 온전한 예배를 드렸다.
                iii. 사무엘의 중보기도가 따랐다.
        d. 하나님의 action? 하나님이 개입하셨다.
                i. 10절-우레! 하나님의 무기(자연력)을 이용. 우레, 번개, 우박, 질병,왕벌...
                        *1차 세계대전 때-독일 공군의 패전은 구름 때문이었다.
                ii. 블레셋은 철병기를 가지고 있었으나 이스라엥은 돌팔매. 작대기. 청동제칼 정도 였다. 그러나 블레셋이 대패했다.
                iii. 에벤에셀=도움의 돌!
                        *돌을 하나 세웠다. 돌무더기가 아니다. 돌무더기(여갈사하두다, 열두돌, 아간의 돌무더기)가 아니다.
                        *하나님의 손이 움직였다. 무엇 때문에? 죄를 인정하고 회개했을 때에 구원이 임하였다.
                                /내가 범죄하면 하나님이 숨고, 내가 회개하면 하나님이 나오시고, 내가 범죄하면 하나님의 손이 거두어 지고 내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손이 펼쳐진다. 호5:15-6:3
                                /헤브라이즘(스코틀랜드 북쪽의 섬)1949년 부흥은 회개운동이었다.
                        *하나님의 손이 필요하다. 두 영역에서
                                /엉적인 전투-하나님의 손을 의지해야 한다. 하나님은 전사! 출15:3
                                /우리의 딱한 처지와 형편을 하나님의 손이 돕는다. 왕의기능 시72:12

                        *어떤 아동부의 아이<하나님의 손이라는 주제로 그림을 그림>
                                /긴손을 가진 하나님:하늘에서부터 땅으로 뻗쳐진 손
                                /여러개의 손을 가지신 하나님:너무나 많은 딱한 사람들
                iv. 하나님이 여기까지 도우셨다;
                        *여기까지 <헤나>-장소를 나타낼 때도 있고 시간을 나타낼 때도 있다
                        *하나님이 보스톤까지 나를 도왔다. 하나님이 지금 이시간까지 나를 도왔다.
        d. 우상을 제거하자. 시115:4-8-우상은 우리에게 도움을 줄 수 없다. 하나님은 전능하시다 시115:3,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실 수 있다. 시 115:9-11.
                i. 사41:10-하나님의 의로운 오른손
                ii.  우상을 멀리하라-행15:20, 요일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