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12/5/2008
제목:하나님의 전신갑주

본문/엡6:10-20

I. 성도가 종말의 삶을 어떻게 살것인가?
        1. 강해져야 한다(10절)
                a. 하나님의 힘의 능력으로 강해진다. 그 힘은 엡1:19에 있는 단어를 쓰고 있다. 여기서 사용된 능력(크라토스)은 하나님에 대해서만 쓰는 단어이다.
                b. 딤후2:1<하나님의 은혜로 강해진다>
                c. 우리의 기도? 예수를 부활시키실 때에 쓰신 그 하나님의 능력을 부어주시고 또한 하나님의 은혜를 부어주어서 강하게 하옵소서!
        2. 하나님의 전신갑주(11-13)을 입어야 한다.
                a. 왜냐하면 싸움(전쟁)이 있기 때문이다. 어떤 전쟁? 성전인가 여호와의 전쟁인가 아니다. 영적 전쟁이다. 12절에는 혈과육(사람)에 대한 것이 아니다. 우리의 원수는 통치자와 권세들, 세상 주관자들, 하늘에 있는 악령들이다. 이것은 인격적이면서도 초자연적인 실존들을 가르킨다.  
                b. 사탄은 힘있고, 사악하고, 교활하기 때문이다. 사탄은 악의 개념, 인간이 만든 상상물이 아니다. 영적인 실존이다. 사탄의 실존을 인정하고 신앙생활해야 한다.
        3. 하나님의 전신갑주
                a. 진리의 허리띠/속옷을 묵어주고 거기에 검을 붙들어 맨다.
                        *왜 제일 먼저? 힘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진리를 믿을 때에 강해진다. 진리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빌1:27). 그래야 이중생활을 하지 않는다(마6:24).
                        *모래는 바람에 흩날리나 물 속에 잠긴 모래는 휘날리지 않는다.
                b. 의의 흉배(호심경)/가슴 보호대
                        *어떤 의인가? 행함인가 아니다 믿음으로 얻는 의이다. 칭의의 의이다. 본질은 변화되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죄인으로 간주하지 아니하신다.  예수의 의가 우리에게 전가되었다.
                        *사탄이 우리에게 자책감을 주거나 혹은 이웃으로 하여금 송사할 때에. 즉 과거의 실수와 죄악에 대하여 거듭거듭 죄책감이 든다면, 그것은 사탄으로부터 왔다.  롬8:33-34를 묵상한다.
                c. 복음의 신발/가죽 신발
                        *소유격이 주격으로 혹은 목적격으로 쓰였나에 따라서 번역이 달라진다. 목적격은 ‘평화의 복음을 전할 채비’로 번역이 되나, 주격은 ‘평안의 복음이 주는 견고함’으로 번역된다.
                        *신발에 관련된 꿈과 환상은 선교에 관계된 꿈이다. 사52:7-8, 막16:15, 언제나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벧전3:15)
                        *선교 하지 않으면? 고전9;16, 왕하7:9
                d.  믿음의 방패
                        *작은 방패가 아니라 전신을 막아주는 큰 방패이다.
                        *사탄이 쏘는 불화살을 막기 위해서 최전방에 두는 방어용 무기이다. 섭섭마귀/차차마귀/의심마귀/염려.근심마귀/두려움.불안마귀/증오마귀…
                        *또한 방패는 연합을 말한다. 방패는 연결고리가 있다. 연합된 방패는 보다 큰 사탄의 위력을 무력화 시킨다. 전4:10-12
                e. 구원의 투구:구원의 확신(기쁨)
                f. 성령의 검
                        *성령의 사용하는 검.
                        *히4:12, 마4:4-
                g. 당신의 전신 갑주에 구멍난 부분은 없는가? 또한 이것은 나의 장점이다하면서 방비를 게을리 하면 사탄의 불화살을 거기에 맞는다. 마26:33, 마26:69-75
                h. 기도해야한다.(18절)
                        *갑옷을 걸치고 기도하지 않는다면.. 갑옷은 무용지물.
                        *모든 기도와 간구(다양한 방법으로 기도)/ 무시로(규칙적으로 그리고 하나님이 감동을 주실 때에 그 감동을 소멸하지 말고 그 자리에서 기도)/ 항상힘쓰며(영적각성:깨어 있지 못하면 규칙적으로 기도하는 시간에 기도할 수가 없다)/ 중보기도(이웃이 쓰러지면 내게도 피해가 있다)
                        *바울의 기도요청
                                >말씀을 달라(그 때 그 상황에 맞는)
                                >복음의 비밀을 담대하게 알리도록/자신의 해방과 구출을 위해서 기도한 것이 아니다.  이것은 마귀의 손아귀에 있는 영혼들을 빼앗아 오기 위해서는 막강한 힘이 필요하다. 영적인 전투! 자신의 개인적인 문제를 위해서가 아니라 마귀의 싸움을 이기기 위한 힘이 필요했다. 행26:18/행28:17,23-24,3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