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금요기도회:6/27/2008
제목:죄와악,예수의 기도

1.        죄와악에 대하여
a.        악이란? Evil, bad…히브리어로는 ‘라’! 악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자연적인 악이 있고, 또 다른 하나는 도덕적인 악이 있다. 도덕적인 악은 개인(개별)적인 악이 있고, 사회악(집단악)이 있다. 자연적인 악으로는 재해, 재난,사고,질병등등이 있다. 도덕적인 악으로는 도덕적인 결함을 말하는데 그것으로 해악을 받는다. 사회악은 군대,정부,기업 등등 인간이 만든 단체나 제도 때문에 생겨나는 것을 말한다.
b.        악을 도모하게 되면 어떻게 되나? 잠14:22/그릇간다. 길을 잃게 된다.
c.        하나님은 악을 대적하신다. 시대가 바뀌어도 악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과 뜻과 의지는 변함이 없으시다.
        *시54:5
        *롬2:9-11
d.        개인적인 악:야곱과 다윗의 예
        *야곱/창47:8-9/팟죽으로 형의 장자권을 빼았다/아버지를 속여서 장자가 받는 축복을 가로챘다. 믿음때문에 복은 받았지만, 삶이 평탄하지 않았다. 엄마인 리브가의 얼굴을 외삼촌 집으로 피신한 후에 다시는 보지 못했다. 자식들에게 속임을 당하였다. 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그렇게 나타났다. 믿음 때문에 복은 받았지만.
        *다윗/삼하12:9-14/밧세바와의 불륜사건이 일어난 시점부터 다윗의 생애는 내리막길을 내려갔다./태어난 아기가 죽음. 형제들 간에 칼부림,압살롬의 패륜과 반역--이것들은 다윗의 죄와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다.
e.        그리스도인이 이런 죄와악을 범한다면 하나님이 눈 감아 주실까? 아니다. 믿음으로 복은 받겠지만 죄와악에는 형벌이 따른다. 사적인 삶이든, 공적인 삶이든 악에서 떠난 삶을 성도들이 살 필요가 있다. 빌라도는 공인으로서 실패했다.
f.          개인악과 집단 악에 대한 우리 그리스도인의 자세는?
        1)하나님은 죄와악과는 상관이 없으시다/약1:13,약1:14-15/인간의 자유의지의 남용이 악을 초래했다. /하나님은 눈이 정결하시기에 악을 두고 보실 수가 없어서 죄와악을 심판하신다.
        2)성도들은 죄와악과 싸우는 영적 전사들이다.
        *시97:10
        *렘4:14
        *암5:15
        *롬12:21
        *히12:4/피흘리기까지 싸워야한다.
        3)지옥 고통을 면하기 위하여 죄와악에 대하여 싸울 때에 어떤 희생을 치루더라도 지나치지 않다.
        *마5:29-30

2.        예수의 기도/요11:41-42
a.        왜 간구가 없었을까? 내말을 들어 주셨던(과거시제) 것을 감사하나이다(현재시제). 예수께서는 무덤 앞에 서기 전에 이미 나사로를 살리시겠다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다. 그래서 간구가 없었고 대신에 감사만 있었다.
b.        인생들의 준비(순종)/무덤의 돌을 굴려 놓으라(39절). 이것은 인생들이 할 수가 있는 일이다. 돌을 굴려 놓는 순종을 우리 주님이 보신 후에…
        *요일3:20-22
c.        간구하기 전에 우리의 손에 결과물이 없어도 이미 우리 손에 가지고 있는 것을 확신한다.
        *히11:1,막11:24
d.        눈을 뜨고 기도하라(42절), 어떤 눈을? 영의 눈을 뜨고 기도하라!
        *요8:29, 요10:30
        *요일5:14-15
e.        예수의 짧은 명령(43절)
        *권능의 말씀대로(행10:38)
        *사도 베드로(행9:40)-다비다야, 일어나라!
        *우리들은? 요14:12

최동명

2008.07.10 18: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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