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12/21/2012

 제목:4무.헌신

a.       이른바 4무의 시대 – 그러나 우리에겐 다 있다.

부를 수 있는 노래 – 새 노래를 부르자.

흔들 수 있는 깃발 – 여호와 닛시(나의 깃발). 만민의 깃발로 서신 예수(사11).

따를 수 있는 지도자 – 예수님. 삶의 본.

목숨바칠만한 진리 – 영원히 변치 않는 예수 그리스도.

b.      한가지를 더 추가한다면,

운다는 것 – 마음의 정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다.

예수님도 우셨다 – 눅19:41-43(예루살렘에 다가올 멸망/재난 때문에. 크라이오:대성통곡), 히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겟세마네).

눈물과 콧몰에 젖은 성도의 얼굴이 기도의 얼굴.

c.       우리에게 의인의 눈물이 있는가? 지옥/멸망으로 내려가는 영혼들을 위한 탄식과 눈물. 한번 가면 못 돌아오는 길인데, 교회가 눈물 흘리지 않기 때문에 많은 영혼들이 지금도 죽음으로 지옥으로 내려가고 있다. 성령의 능력이 임했을때, 창자가 끊어지는 아픔으로 눈물 흘리며 의인의 눈물을 흘릴 수 있게 된다.

                i. 계5:4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아니하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 밧모 섬에서 운 사도 요한.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한 메시지 = 성경이 인봉되어 있는데, 아무도 열어볼 이가 없어서 울다. 우리는 무엇을 위하여 우는가? 이것 때문에 울어야 한다.

                ii. 겔9:4, 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에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를 그리라 하시고…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이와 여자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하지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4절의 ‘우는 자’ – 아나크 – 하늘이 떠나가도록 대성통곡하는 행위. 표 – 타우(히브리어 22번째 글자. 고대에는X자 모양으로 표기) – 의인들의 표는 이마에, 가인의 표는 다른 단어. 이마 아닌 다른 곳 일듯. 종말론적인 심판에서 나를 건져주실 이마의 표. 하나님의 인 맞은 사람(계7). 출애굽 유월절에 좌우 인방과 문설주에 바른 피도 타우 모양 – 십자가를 상징.

성령이 임하면, 예수님을 제대로 만나면 울지 않을 수 없다. 내 밖의 영적 실존인 예수 그리스도를 내 영이 접촉하는데 울 수밖에 없다. 두려움과 함께 기쁨이 오는 그분.

d.       헌신에 대하여

롬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i.                  구약 번제의 이미저리, 그러나 산 제물이므로, 내 생활 가운데, 가정, 직장,학교에서 거룩하게 살아가는 것이 몸으로 드리는 예배의 의미. 교회 밖에서는 세상과 똑같아지는 성도들의 삶. 세상에서의 엿새 동안도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하나님이 교회에서의 예배를 받으신다는 의미. 밖에 나가서 말씀을 따라 살고, 예배적 삶을 사는 것이 헌신에 필수적인 부분이라는 의미.

생활이 바빠지고 궁핍해지면 주일예배, 기도, 봉사, 헌금 등을 잘라내기 시작한다. 헌신은 나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나를 드리는 것(유대인의 외식은 나를 드러내는 것). 아무도 보지 못해도, 하나님이 보셨다는 것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헌신할 수 있다.

                ii.  거룩하게 살기 위해서:

1) ‘변화를’ 받으라. –metamorpho – 변화되어져라/수동형 동사를 사용. 그리스도인은 위에서 내려오는 능력으로 영이 바뀌는데서 시작하는 것. (변화산에서 예수님도 변화되어=수동형). 이런 변형이 있게 되면 삶을 하나님께 드리게 됨. 주님이 주시는 환상을 보면 삶이 바뀌게 되는데,근원이 다른 환각을 보는 것으로는 삶이 망가지게 됨.

                *시18:28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교회들에 등불은 많다. 그러나 켜져있는 등불은 적다. 불 꺼진 교회가 너무 많다.

2)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 불이 꺼지면 이 세상을 본받게 된다.심령이 바뀌었는데도 껍데기를 흉내내어 세상 사람들의 삶의 방법을 따라간다. 속은 그대로 있는데, 겉이 변화되어 세상을 따라가는 상태를 묘사. 이렇게 살지 말라는 것. 이걸 하지 말아야 헌신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돈을 따라가지 말고, 자식 우상/알라신을 따라가지 말고, 세상에 뒤쳐질까 안절부절하지 말고…

3) 레10:3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이르시기를,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겠고, 온 백성 앞에서 내 영광을 나타내리라 하셨느니라…

내 가정과 일터에서 거룩함이 나타나고 있는가? 그렇다면 살아있는 자다. 영적 질병이 걸린 사람은 하나님 밖에서 즐거움을 찾는다. 건강하게 살아있는 자는 하나님 안에서 즐거움을 찾고.

가정과 일터에서 거룩함을 나타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