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금요기도회:9/16/2011

제목:악을 다루시는 하나님

 

1.      때문에 고통이 찾아 오는데, 모든 악의 배후에는 언제나 사탄이 있다. 사탄은 악한 자이다. 그런데 사탄은 광명의 사자라는 허울을 쓰고서 우리에게 다가 온다. 악인데 선을 위장하고서 우리에게 다가온다. 어떻게 분별하고서 악을 퇴치할 것인가가 문제이다.

a.      5:13-14/선악을 분별하는 자는 영적으로 장성한 자이다.

b.      독일 인들이 하일 히틀러=구원자 히틀러하면서 열광하고 있을 바르멘 선언을 했던 독일 고백 교회 목사님들이 히틀러는 선을 가장한 악이라는 것을 알고 저항했다.

2.      사탄이 욥을 어떻게 시험했는가? 시련을 주었다.

a.      사탄의 목적은? 욥의 믿음을 빼앗을려는 목적이다.

b.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사탄의 속에서 선을 이루어 내셨다. 욥의 믿음을 연단시켜서 그의 인격을 정금 같은 인격이 되게 하셨다. 23:10

3.      사탄이 사도 바울에게 육체의 고통을 주었다.

a.      사탄의 목적은? 선교를 방해하고자 했다. 바울의 믿음을 흔들려는 것은 아니다. 고작 그것 때문에 바울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는다. 바울의 =사탄의 사자는 4:13-14절에 의할 같으면 확실하게 그의 선교 사역에 영향을 미쳤다. 바울은 귀절에서 시험(페이라스모스)이라는 단어를 썼다.

b.      바울의 세번 간구! 하나님의 응답-고후12:9<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바울은 병을 통하여 오히려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그의 사역을 마칠 수가 있었다.

c.      사탄은 바울을 넘어지게 하려 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가운데서 선을 뽑아 내셨다. 병은 바울의 믿음을 지키기 위한 안전장치이다. 이것을 거룩한 코뚜레(소의 코에 구멍을 뚫어서 꿰어 놓은 둥그런 나무 족쇄)라고 수가 있다.

4.      사탄은 요셉에게 악과 고통을 가했다. 하나님의 구원사를 절단내게 할려고

a.      처음에는 죽일려고 했다. 때에 르우벤의 손으로 죽음을 막았다.

b.      두번째는 유다의 손으로 애굽에 종으로 팔려는 생각을 만들었고, 이스마엘 상고들이 요셉을 사서 애굽에 종으로 팔아 넘겼다. 사탄은 형제들의 증오를 사용하여서 하나님의 구원사를 파괴할려고 의도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악을 통하여 선을 이루셨다.

c.      5:19-20/하나님은 악을 선으로 바꾸셨다. 45:7-8/요셉의 해석- 깨달음이 있었기에 형들을 용서할 수가 있었다.

                                                    i.     고난.시련 속에 있던 하나님의 손길을 보았고, 시련을 하나님의 시각으로 해석 수가 있었기에 형들을 용서할 수가 있었다.

1.      다리 선교회-자신의 다리를 불구로 만든 동료 때문에 예수를 영접하게 되어서 원수를 용서했다

                                                   ii.     일만 달란트 비유

                                                  iii.     Indicative-그러므로 imperative!

5.      하나님은 세상에 편재해 있는 악을 주권적으로 사용하신다.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악을 사용할 수가 있는 권한을 부여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사탄이 사용하는 악을 선으로 바꾸어 버리신다. 내가 당하는 (고통)에서 우리 하나님은 나에게 영적인 유익을 주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을 하신다.

a.      외과 의사가 칼로 암을 도려낸다. 칼로 도려내는 것은 악이나 그것을 통하여 나은 건강을 얻는다.

b.      한방에서는 독을 사용하여서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도 한다.

6.      하나님께서 악을 사용하는 방법은 대개 세가지 방법을 사용하신다.

a.      첫번째가 허용(허락)이라는 방법을 사용하신다.

                                                    i.     신약 5:12-13/거라사 군대귀신 들린 자를 살리실  때에 우리 주님은 군대 귀신의 요청을 허락하셨다. 돼지 떼에 들어 가겠다는 악령들의 요청은 돼지 떼의 주인에게는 금전적인 손해를 일으키지만, 그것은 결코 하나님의 거룩함을 촉범하지 않는다.

b.      두번째는 허락은 하시는데 조건을 붙여서 허락하신다.

                                                    i.     욥의 경우/42:11, 1:8-12/재물(소유물 속에 아들과 딸들도 포함됨, 옛시대에는 자식들도 소유물로 인식되었다) 빼앗아도 사람에게만은 손을 대지말라. 욥의 목숨은 건드리지 말라!

                                                   ii.     욥의 믿음의 강골-만약 오늘 우리들에게 그와 같은 시련이 임한다면~

1.      하나님은 우리의 체질을 아신다. 103;13-15, 내가 부서지고 깨어지고 믿음이 사라지는 지점을 알고 계신다. 이상을 사탄이 시험하지 못하도록 금하신다. 고후4:7/우리가 현재 당하고 있는 시련에 대하여 우리 하나님께서는 이미 견딜 힘을 주셨다.

2.      감당 못할 시험은 없다. 고전10:13

3.      470(Old) 찬송가의 작사자-스패포드의 시련이 욥의 시련과 비슷하다. 찬송가 가사에는 그런 시련 가운데서도 평안함을 노래하고 있음(밖은 폭풍이 치나 심령은 평안하다~)

4.      8:28’모든 것이 합력하여서 선을 이룻는다’-현재의 나를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선을 주실 때도 있지만, 내가 당하는 속에서 선을 이루실 때도 있다. 내가 당하는 어떤 고통 하나도 하나님은 버리시지 않으신다. 고통 하나 하나는 현재의 나를 이루어 놓은 재료들이다.

c.      세번째로는 하나님이 금하실 때가 있다.

                                                    i.     31:7 하나님이 그를 막으사 나를 해치지 못하게 하셨으며

                                                   ii.     20:6 너를 막아 내게 범죄치 못하게 하셨으며

                                                  iii.     4:41 귀신들이 말함을 허락지 아니하셨다.

7.      적용:내게는 지금 어떤 악이 나를 괴롭히는가?

a.      육체의 질병? 나의 몸의 고통이 나의 믿음을 빚어 가는 재료다. 어떤 나환자가 자신은 나병에 걸리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했다. 만약 자신이 병에 걸리지 않았다면 예수도 몰랐고, 천국도 지옥도 몰랐을 것이기 때문이다.

b.      재정적 궁핍

                                                    i.     6:29-30-믿음이 적은 자들아! 6:33

                                                   ii.     68:17, 벧전5:7

c.      인간 관계로 인한 상처와 아픔

                                                    i.     현재의 나를 만들기 위한 모판이 나의 깨어진 가정이 아니던가?

                                                   ii.     다윗-부모는 나를 버렸지만,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셨다~

                                                  iii.     어떤 가정에서 지체 부자유(뇌성마비)아이를 임신했다. 오랬동안 불임이었는데, 하나님께 기도했을 때에 하나님이 아이를 주셨는데 그런 아이를 주셨다. 하나님께 물었다. 그랬더니 너희 부부라면 아이를 가장 온전하게 사랑하리라는 것을 알기에 너희 가정에 보낸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서 기쁘게 심각한 장애를 가진 아이를 받았다.

d.      자연 재앙으로 인한 고통-쓰나미,화산,지진,홍수,가뭄,태풍,토네이도,asteroid(운석)충돌,환경오염,/땅위에는 안전 지대가 없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지식으로 자연 재앙() 정복해 나가야 한다.

e.      선교를 막는, 적대적인 세상에 대하여 어떻게 대항 것인가? 중동 지역,북한,중국, 아프리카의 독재 국가들에게 복음을 어떻게 전할까? 그들의 법에 순응하여서 종교 자유가 허용될 때까지 기다릴 것인가?

                                                    i.     선교 금지는 악법이다. 하나님의 법을 정면으로 거스리는 악법. 이런 잡은 자들과 정면 대결하는 것은 죽음을 자초한다. 지혜롭게 대처해야 한다.

                                                   ii.     10:16/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 오늘의 상황이라면, 우리 주님이 처한 상황을 넘어서 있는 현대 세계에서는 사자(독수리)처럼 용감(강인)하라!’ 문귀가 들어가야 한다.

                                                  iii.     중국에 성경반입, 북한 성경반입-성경 반입은 현행법 위반이지만,거짓말을 해도 된다. 양심의 가책을 느낄 필요가 없다. 성경 반입을 금지한 법은 현행법이지만, 법은 하나님의 법에 의하면 악법이기에 지킬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1.      3:18-하나님이 모세를 시켜서 바로에게 거짓말을 하도록 만드심

2.      1-산파인 십브라와 부아/바로에게 거짓말을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집에 복을 부어 주셨다.

3.      우리 주님 오실 때까지 세상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악을 가한다. 보다 구원 완성을 위하여 우리하나님은 거짓이라는 악을 사용하신다. 우리는 이세상에서 이와 비슷한 일을 많이 본다. 의사를 암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칼로 수술한다. 한방에서는 병치료를 위하여 독을 사용하기도 한다.

8.      악이 가득찬 세상에서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떻게 살기를 원하시는가?

a.      17:5/악으로부터 보전되기를 원하신다.

b.      16:19/선한데 지혜롭고 (=도덕적 악을 의미)한데 미련(결백,순결)하기를

c.      심령이 악에 물들어 있다. 씻어 내자. 무엇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보혈로!

                                                    i.     4:14

                                                   ii.     악과는 타협이 없다. 악과의 전쟁! 무엇을 가지고-선을 가지고/악에 물들지 않고 악을 정복해 가는 삶을 살자

                                                  iii.     5:15, 12:9,12:21

  


스더

2011.10.19 21:55:04

http://www.churchboston.org/sermon/101611.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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