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금요기도회:8/19/2011

제목:순종에 대하여(1)

 

I. 신앙생활이란 무엇일까? 순종의 생활!

Ia. 성경책은 순종의

1. 자녀/부모:6:1

2.아내/남편:5:22

3.노예/상전:벧전2:18

4.시민/정치지도자:13:1,5

5.성도/영적지도자:13:17

6. 서로서로에게 대하여:5:21

 

Ib. 하나님께서 (우리) 세상 가운데서 선택하신 목적이 무엇일까?

 

1. 벧전1:1-2/순종과 피뿌림을 얻기 위하여!

 

            a. 누구의 피뿌림인가? 피뿌림이란 무엇인가? 죄를 속하기 위하여 소와 양을 속죄제로 드릴 때에 피를 양푼에 받아서 우슬초로 찍어서 성막에서 뿌렸음! 피뿌림이 있고 후에 제사장으로부터 죄사함의 선포가 있었다. 구약 시대는 소와 양의 피를 계속적, 반복적으로 뿌렸지만, 신약시대에는 단한번 예수(어린양) 피가 우리에게 뿌려졌다. 이것으로 영원한 속죄가 이루어졌다.  

 

            b. 순종? 누구에게? To Jesus Christ!

 

                        . 예수의 단한번의 피뿌림으로 우리의 죽은 영혼이 살아났지만, 우리의 삶은 땅위에서 삶이 마쳐지는 그날까지 한평생이 순종으로 점철된 삶을 살아가야 한다. 누구에게 순종할 것인가? 예수 그리스도에게!

 

                                    *5:8-9’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아이티오스:저자, 창시자) 되시고(되셨다:아오리스트형)

 

. 예수 믿기 (불신세계에 살때에)-불순종의 삶을 살았지만, 예수

 믿은후(믿음 세계에 입문한 후에)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한다.

c. 하나님께서는 불순종하고 있는 우리들을 세계에서 불러서 하나님의 자녀를 만들어 주셨는데 이유가 무엇일까?

 

. 믿음의 결국은 영혼의 구원이다(벧전1:9). 아무렇게나 살아도 되는가?

땅의 삶을 후에는 믿음 때문에 천국 들어가기 때문에 적당히 살아도 되는가? 아니다.

           

. 예수께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성도는 예수를 영접하는 순간부터 하늘로 부름을 받아서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순종으로 점철된 삶을 살아야 한다. 누구에게? Obedient to Jesus Christ! 신앙생활을 바르게 오랬 동안하는 사람은 순종이 몸에 배어 있게 된다. 신앙생활 하느냐 못하느냐의 판별 기준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 하느냐 못하느냐에 달렸다.

            ^예수도 순종을 배웠다/5:8-9,2:8

            ^예수의 제자들도 모두 순종의 사람들이다.

                        >작은 순종-하루하루의 삶에 있어서 실천한다.

                        > 순종-순교!

*적분/-면적

. 순교는 특별한 사람들이 하는 순종이 아니라, 보통사람들이 하루하루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 때에 결과로 나타나는 일이다.

            ()스데반 집사

            로마시대의 박해! 10 황제, 300년간

 

. 순종을 통하여 우리의 영혼이 성장하게 된다. 우리를 구원하시자 마자

하늘로 우리의 영혼을 불러 들이시지 않는 이유는 우리의 영혼이 위에서 순종을 통하여 예수를 가장 닮은 자라난 영혼으로 천국에 들어 오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순종에는 인내가 따르는데, 순종한 결과가 변화된 인격이고 성장해 있는 영혼이다.

                                   

 

II. 본문/ 21:23-32

 

IIa. 아들의 비유의 배경이 무엇일까요? 21:12-17-성전청결사건있고 후에 대제사장들이 예수에게 무슨 권위로 그런 일을 하는지에 대하여 묻습니다.

 

IIb. 본문 확정/두종류의 사본

 

            a. 개역. 개역개정성경(둘째 칭찬) vs. 공동번역,표준새번역&NIV(맏이 칭찬): 번역이 어떠하든지 no라고 대답했다가 뉘우치고 아들(맏이든, 둘째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 인정받는 아들이다-critical reading/devotional reading

            b. 둘째 motif 성경에는 많이 등장:에서와 야곱, 탕자 etc.

 

IIc. 내용분해와 적용

 

a.  맏이 타잎의 성도

            . 아버지의 명령에 대하여 처음에는 yes했다가 일하러 가지 않은 성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는 은혜스러워하지만 삶의 현장에서는 연약하여서 실천(순종)하지 못하는 사람

 

. 순종하지 못했을까?

* 비전이 없었다. 미션만 생각하니 힘들어하면서 순종을 거부했다. 어떤 비전?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포도원은 소유의 포도원이 된다는 것이 비젼이다. 포도원에 들어가서 해야 하는 작업? 태양이 내리 쪼이는 날에 해야 하는 일들은 포도원에 잡초를 뽑고, 거름을 주고, 가지치기를 해주고, 울타리를 세우는 일들힘드는 일들이다.    

 

. 구약의 백성들

            * 24:3,7-시내산 언약/ 목소리로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그러나

광야에서는 금송아지 숭배했고, 불순종으로 가나안 땅에 못들어갔고,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서 왕국시대에는 바알과 아세라 숭배로 722BC, 587BC 나라가 멸망당하였다.  그래서 구약의 백성들은 목이 곧은 백성( 크세 오레프)’ 혹은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백성이라고 선지자들에게 책망을 들었다.

 

*불순종/성령을 거스리는 행동이다/ 10:16, 9:6, 9:18,

 대하30:8,8:19,15,32

 

b. 예수께서 맏이를 누구라고 적용하셨는가?

. 유대의 지도자들,대제사장들과  장로들

            .오늘날 맏이 타잎의 성도는 누구일까?

 

*말씀을 은혜스럽게 듣지만(아멘) 삶의 현장에서는 실천하지 못하는

 연약한 신자

*아이들의 발달 단계!/아동기의 아이들!

* 불순종하면 따라 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12:5-11

            <12:47-48(차등이 있다)

 

. (예화)어느 부부 이야기/성지순례/시내산에서 십계명을 소리로 읽어 보겠노라/시내산까지 필요 없소. 방안에서나 말씀대로 지키쇼!

 

c. 둘째 타잎의 성도

. 아버지의 명령을 거부했으나 뉘우치고 포도원에 들어가서 일했다. 예수께서는 둘째 타잎을 누구에게 적용했는가? 세리와 창기들-하층계급들. 이들은 세례요한의 외침을 듣고 회개의 열매를 맺었고, 예수께로 나와서 생명을 얻었다.

 

. 이런 둘째 타잎의 성도가 되었을까?

* 우리의 과거/불순종의 ,불순종의 아들-2:1/뿌리깊다.

* 권위에 대한 상처-특히 한국사람들, /상처가 치유되어야 불순종하지 않는다.

           

. 구약 시대의 선지자들과 인물들

*요나-니느웨로 가야하는데, 다시스로 갔다.

            ^모세-4 거부했다가 5번째에 accept

            ^예레미야-나는 아이라!

            ^기드온-6:15

            ^나아만 장군-왕하5:10-14

 

.거절과 순종사이의 기간? 기간이 짧을 수록 좋다. 기간 동안은 고통의 기간이 된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쓰시기 위하여 그에게 고통을 주신다. 인생을 허비한 다음에 만년에 종의 길가는 사람도 있다. 순종을 지체하는 것이 불순종이다.

 

. 사춘기의 아이들-영적으로 둘째 아들 타잎

*이유 없는 반항의 시기/우리 아들

*내가 어린애인가? 나를 어린애 취급하지~

 

d. 셋째 아들 타잎의 성도

. yes라고 대답한 다음에 즉시로 순종한 아들!/가상적인 아들인데, 비유에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본문 너머에 있는 아들. 가상적인 아들이지만 실제적으로 있는 아들이다. 이름 없는 보통사람들도 수없이 많다. 유를 말하고 있는 현장에서도 예수의 12제자들은 예수님 곁에 있었을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는 이런 아들의 표상

 

*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는 아들/3:16-17

>사랑-누구나(죄인이나 의인이나 관계없이), 기쁨-순종하는

! 복음송?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아들되게 하소서!

>예수는 항상 순종하는 아들

 

*8:29-항상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

                        *2:8-죽기까지 순종

 

. 예수의 12제자들-보통 사람들/학박사들, 영웅, 부자, 권력가가 아니다.

            *4:18-22/베드로와 야고보와 안드레와 요한!

*9:9/마태를 부르심!/건너면 돌아갈 수가 없는 다리를 건넜다!

 

            .  가장 장성한 아들이 셋째 아들이다.

                        *80 노모가 60세된 아들에게 조심하거라!’- 어머니 하면서 조심한다.

                        *영적으로 이런 성숙한 아들이 되어서 하나님의 구원사에 사용받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오늘 우리 시대에 구원사를 이루어 가기 위하여 셋째 아들들을 찾고 계십니다.

 

            <일반사와 구원사-째깍째깍 거리면서 chronological 하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일반 역사는 영웅과 권세자들에 의하여 만들어져 가지만, 구원사는 보통사람들인 셋째 아들들에 의하여 이루어져 갑니다. 오늘 시대의 구원사에 주역으로 사용되어 지기를 원하십니까? 오늘날 우리들은? 우리들은 부름받은 시점부터 생을 마치는 순간까지 복종으로 점철된 삶을 살아야 한다. 가라-어디든지 가며, 하라-무엇이든지 하며

 

바보는 아니라 바보온달처럼 순종하자! 하나님의 구원사는  순종하는 자에 의하여 이루어져 간다.

 

. 29장을 써내려가는 시대의 셋째 아들들!

>아브라함:12;4/이에 아브라함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서

>마리아:1:38/인생의 행복 전체를 날릴 수도 있다.

> 예수:5:18-19/의의 행동( 사람의 순종으로)

>우리들:5:29,5:32,28:30-31하나님의 구원사를

이어가는 징검다리돌들!

 

            .토를 다는 세째 아들들/순종을 지체하는 것이 불순종이다.

 

^9:59-60<먼저 아버지를 장사>-‘너는 나를 따르라, 아콜루데오-제자다 되라먼저 가서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라. 부친상을 마치는 3-4 걸린다면 받은 은혜가 소실 되어서 주의 제자가 힘을 잃어 버리게 것이다.

 

^9:61-62<가족을 작별>-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우선 순위에 있어서 실패했다. 우선 순위가 무엇인가? 인간의 도리인가?

 

^구약의 예언자들-모세(5번이나 거절), 예레미야-자신은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합니다. 기드온-

 

e. 하늘 나라에 나의 상급? 최우수 선수에게 주는 MVP상은 내것이다. -mission, vision,passion

 

            . 첫째 아들은 vision 없었다. 비전이 없으면 미션이 하늘로부터 주어져도 열정이 생기지 않는다.

 

            . 우리 주님의 경우:하나님 나라(비전), 십자가(사명), 열정!

 

            . 당신의 비전? 당신의 사명? 열정이 있는가?

아브리함에게 주어진 사명은? 약속의 땅으로 떠나라!

모세에게 주어진 사명은?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해 내라1

예수에게 주신 사명은?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라!

바울에게 주신 사명은?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라!

예수의 제자들에게 주신 사명은? 사람 낚는 어부가 되라!

 

            . 무엇에 순종할 것인가?

                        ^맹목적적인 순종? 내일 벽난도에 다녀와야 일이 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서 산다/26:19, 3:14

                        ^내가 일을 해야 하는지를 깨달아 알고 행하는 성도가 되자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이 마음에 감동을 준다면 말씀을 가슴에 담고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살자

                        ^순종할 능력을 받자

                        ^은사를 따라서 순종하는 삶을 살자

 


스더

2011.08.29 18:05:05

http://www.churchboston.org/sermon/081911.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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