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4/25/2008
제목:부활.그러므로,신앙의집

1.        고전 15:29-34/부활이 없다면
a.        29절은 해석하기가 애매모호하다. 다양한 해석의 갈래가 있다. 현재형인 것을 볼 때에 바울이 편지글을 쓰던 당시에도 횡행하고 있던 관습인 것 같다. 헬라어 전치사(휘펠)을 장소즉 무덤에서 세례를 받는다로 해석하거나 혹은 그 전치사를 대신이라는 뜻으로 해석한다. 후자이면 산자가 죽은 자를 대신하여서 세례를 받아 주는 것을 말한다.
b.        30절은 바울의 박해와 고난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c.        31절 날마다 죽는다는 의미는 한계상황 속에 놓인다를 의미한다.
d.        32절은 바울의 대적자들이 맹수처럼 사나왔다.
e.        33절은 격언이다.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라!
2.        보은의 생활/시116:12절
a.        시편 기자는 병이 들었다가 나았다. 서원을 갚으리라. 당신은 무슨 은혜를 받았나? 은혜를 은혜로 알기 위해서는 성령을 받아야 한다.(고전2:12). 많은 빚을 탕감받은 자가 더 사랑한다.*눅7:40-47절참조
b.        바울의 “그러므로”/롬12:1,엡4:1,골3:1/바울은 교리(진리)를 선포.해설한 다음에 행동을 요구했다. 성경읽기나 성경공부를 탁상공론만 일삼을 것이 아니라 실천적인 진리를 추구하라
c.        말씀기근(영적기근)
i.        암8:11/말씀을 외치는 자는 많으나 생명수는 그 말씀 속에 내재해 있지 않다.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이 아니다. 이성에는 만족이 있으나 영혼에는 만족이 없다.
ii.        홍수났을 때 아이로니칼 하게도 식수란이 따라온다.
iii.        렘15:16/말씀은 먹는다. 생명의 말씀! 말씀은 듣는 것이 아니라 먹는 것으로 표현되었다. 하나님 말씀을 맛보아 알라(시34편), 겔2:8-3:3,히4:12,행20:32/성령은 내 속에 들어와 계시는 말씀을 통하여 역사하신다.
3.        신앙의 집/고전3:10-15절
a.        집은 터위에서 지어진다. 우리의 신앙의집의 터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교리가 아니라 예수라는 인격이다. 공자나 석가나 마호메트는 다른터이다. 고후11:4(유사품-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 바울은 고린도에서 터닦는 사역을 했다.
b.        두종류의 구조물
i.        금은보석-내구재-상
ii.        나무.풀.짚-단용재-구원은 받지만 상은 잃는다. 불이 나면 몸만 빠져나오고 집이 모두 타버리는 것과 같다.
iii.        시험하는 것은 불이다.
c.         어떻게 섬길 것인가? 벽돌 한장 한장이 쌓여서 나의 신앙의 집이 완공되어 간다. 재건축은 불가능하다. 마6:1-13, 막12:41-44
d.        지금 하늘에 지어져 가고 있는 나의 신앙의 집은? 기초? 골조? 내부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