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금요기도회:11/4/2011

제목:어떤 성도가 되어야 하나?

 

1.       겨울 storm

a.       형제 사랑을 배웠다.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가정을 전기가 들어오는 가정이 집을 열어서 2-3일간 같이 생활 수가 있게 되었다. 겨울 스톰이라는 악으로부터 불평과 불만을 수가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사용하여서 형제애를 알게 주셨다.

b.      바라는 것은 가까운 사람들끼리만 그렇게 하지 말고 마음의 거리가 사람에게도 사랑을 베풀었다면 좋았을 것이다. 교회 안에서 나와 별로 교제가 없는 분들을 초청하는 일이 일어났더라면 좋았을 것이다.

                                                               i.      5:46-48/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ii.      하나님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하나님은 악인과 의인에게 해와 비를 동시에 허락하신다. 그러나 우리들은 우리들이 가까운 사람들에게만 선과 의를 베푼다.

2.       이런 베드로는 되지 말자-베드로는 주님 잡히시던 날에 3 예수를 모른다고 부인했다.

a.       예수의 예언-세번 베드로가 부인하게 된다. ... 요한 복음에 모두 기록된 사건

b.      이렇게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i.      22:54-주님이 잡혀서 대제사장 관저로 끌려 때에 베드로는 멀찍이예수를 따라갔다. 양다리 작전입니다. 따르다가 위험이 닥치면 튀겠다는 전략입니다. 적당히 믿고 적당히 따릅니다. 당신은 지금 예수를
따르고 있는데, 예수와 당신과는 어떤 거리를 유지하면서 따르고 있습니까?

                                                             ii.      참된 예수의 제자=성도는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자입니다. 2:22에서 바울이 고백한 것처럼 말입니다.

c.       베드로가 이렇게 멀찍이 예수를 따르게 이유는 무엇일까요?

                                                               i.      14:27/’네가 시간도 깨어 있을 없더냐?’ 깨어 기도해야 때에 깨어 있어 기도하지 못했다. 날이 밝으면 닥칠 위험과 시련의 폭풍이 있을 것인데 그것을 감지하지 못하고 잠을 자고 있었기 때문이다.

                                                             ii.      거짓된 자신감이 충만/22:33’옥에도, 죽음의 자리에도 가기를 각오했다라는 고백을 했지만 고백은 평안한 자리에서 말로 하는 말에 불과한 결단이었다. 감정적이고 충동적인 헛된 결단의 말이다.

d.      이런 베드로가 가룟 유다와는 달리 영적으로 살아 수가 있었던 이유가 무엇일까요?

                                                               i.      예수께서 베드로를 붙들고 있었기 때문이다.

                                                             ii.      베드로을 위한 예수님의 중보기도/22:32

                                                            iii.      나도 실수하고, 짓고, 무너지지만, 다시 일어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예수께서 나를 위하여 하늘에서 중보하면서 기도하고 있다/7:25

                                                           iv.      우리는 베드로를 닮지 말고, 구약 사사 시대의 말기에 있었던 나오미의 결단을 배워야 것이다/1:16-17

3.       가룟유다처럼은 되지 말자

a.       예수의 제자 가운데는 두명의 유다가 있다. 가룟유다와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있다. 모든 예수의 제자들은 북쪽 갈릴리 출신이지만, 가룟 유다 만은 남쪽 출신이다. 가룟유다는 예수의 제자단가운데서도 중심 멤버이다. 유월절 마지막 만찬 석상에서도 예수의 뒤에 자리가 마련 것을 수가 있다. 예수의 바로 앞에는 사도 요한이 자리를 잡고 있다.

b.      이런 가룟유다가 나락에 떨어지게 되었다. 1:25-자살을 하고 죽은 후에는 곳으로 갔다. 자기 자신의 장소로 갔다. 거기가 어딘가? 지옥이다. 마귀와 그의 사자들을 위하여 하나님이 준비하신 영원히 형벌 받는 장소에 들어갔다. 우리 주님 예수께서는 맨처음부터 유다의 배신을 아셨다. 그리고 26:24절에서 가룟 유다를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제게 좋을 하였느니라가장 불행한 사람이 되었다.

c.       유다에게도 회개할 기회는 여러 주어졌다.

                                                               i.      13:2/예수를 팔려는 생각이 만찬 석상에서 일어났다. 생각의 출처는 사탄(마귀)였다. 유다가 그런 악한 생각을 제거했어야 마땅하다. 그러나 유다는 생각을 제거하지 않았다. 만약에 그가 생각이 나쁨을 알고 제거했다면 그의 운명이 바뀌었을지도 모른다. 베드로처럼 말입니다. 베드로도 가이샤라 빌립보 지방에서 예수의 십자가 사역을 막았지만, 우리 주님께서 베드로의 생각을 꾸짖고 배후에 있는 사탄을 물리침으로써 베드로가 온전하게 설수가 있었습니다.

                                                             ii.      13:26-27/ 악한 생각을 교두보로 이제는 사탄이 가룟유다의 마음에 포제스된다. 악을 집행하게 되었다.

                                                            iii.      우리들에게도 이런 부정적인 생각이 우리의 마음에서 수없이 생긴다. 어떻게 것인가? 예수의 이름으로 이런 부정적인 생각을 물리쳐야만 우리의 마음에 악령들이 들어 오지 않는다. 오랜 세월 동안 부정적인 생각을 갈무리하면서 쌓아 간다면 그것이 교두보가 되어서 악령들이 들어 있게 된다.

4.       바울처럼 살자

a.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은 AD28-29 일어났을 것이다. 사도 바울의 회심은 이후 5-6 후에 일어 났을 것이다.

b.      사도 바울의 겸손을 우리는 다음의 귀절에서 찾아 수가 있다.

                                                               i.      1:1/당당한 이방인의 사도의 모습을 수가 있다. 주후 48년경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ii.      그로부터 7년뒤인 주후 55년경에는 고전 15:9 고백이 있습니다:자기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자~

                                                            iii.      그로부터 7-8 뒤에는 3:8에서 자신은 모든 성도들 보다 작은 자라고 고백합니다.

                                                           iv.      순교 하기 얼마전에는 딤전1:15절에서 자신은 죄인 중에 괴수라는 고백을 합니다.

c.       사도 바울의 겸손을 수가 있습니다. 가운데 계신 주님께로 가까이 가면 갈수록 사도 바울은 자신이 죄인임을 알게 되어 집니다.  사역으로 인하여 자만하여서 교만에 떨어져서는 안되고 더욱이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야 합니다. 교만하다가는 영혼마져도 잃어 버릴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d.      예수의 길도 겸손의 길입니다:2:5-8-자기를 비어서 자기를 낮추시었다. 그러나 사탄의 길은 교만의 길입니다:14:12-14-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과 견주려고 했다. 결과는 그들은 지하세계로 떨어지게 되었다. 예수께서는 낮추심으로써 하나님이 지극히 높였다고 2:9 이하에서 기록해 주고 있습니다.

e.      우리의 삶의 길도 겸손으로 점철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 께서도 겸손하셨고, 사도 바울도 겸손했고, 우리들도 겸손해야 합니다. 하늘에는 겸손한 자들이 모여 있습니다.  17:10절에 기록된 삶의 길을 살아갑시다: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을 받은 것을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일을 뿐이라 할지니라.


스더

2011.11.26 23:07:07

http://www.churchboston.org/sermon/110411.mp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62 금요기도회(10/16/2009) [3] 김영호 목사 2009-10-19 3500
361 금요기도회(3/14/2014) 김영호 목사 2014-03-16 3499
360 금요기도회(6/6/2008) 김영호 목사 2008-06-08 3497
359 금요기도회(5/2/2008) file [1] 김영호 목사 2008-05-05 3493
358 금요기도회(8/8/2008) [1] 김영호 목사 2008-08-09 3486
357 금요기도회 4/20/07 [1] 김영호 목사 2007-04-22 3481
356 금요기도회(4/4/2014) 김영호 목사 2014-04-05 3470
355 금요기도회(9/11/2008) [1] 김영호 목사 2008-09-16 3448
354 금요기도회(5/3/2013) 김영호 목사 2013-05-04 3436
353 금요기도회(2/14/2014) 김영호 목사 2014-02-17 3428
352 금요기도회(1/11/2013) [1] 김영호 목사 2013-01-20 3416
» 금요기도회(11/4/2011) [1] 김영호 목사 2011-11-05 3394
350 금요기도회(3/23/2008) [1] 김영호 목사 2008-03-22 3393
349 금요기도회(4/11/2014) 김영호 목사 2014-04-13 3388
348 금요기도회(3/21/2014) 김영호 목사 2014-03-22 3388
347 금요기도회(9/5/2008) [1] 김영호 목사 2008-09-08 3386
346 금요기도회(3/7/2014) 김영호 목사 2014-03-08 3373
345 금요기도회(8/22/2008) file [1] 김영호 목사 2008-08-23 3371
344 금요기도회9/23/2007 [1] 김영호 목사 2007-09-22 3366
343 금요기도회(3/2/2012) [1] 김영호 목사 2012-03-19 3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