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금요기도회:2/17/2012

제목:정욕

1.       정욕.호색.음욕(lust)/sexual immorality 대하여

a.       간음/ 7계명/의식적 계명은 폐기가 되었지만, 도덕적 명령은 폐기 되지 않고 더욱 강화되었다.  남편이 아내에게 싫증을 느껴서 다른 여자를 애인으로 삼고, 여자도 남편에게 싫증이 나서 다른 남자를 애인으로 삼는 것은 죄다. 미국이 60-70년대부터 성개방이후부터 무척 성적으로 타락했다. 강간이나 성폭력은 중형을 내리지만, 간음(화간) 묵인하는 실정이다. 이혼하고 다른 사람과 결혼하는 것이 아주 쉬워졌다(합의 이혼). 세상은 자유롭게 개방을 외치지만, 그리스천 공동체는 그것이 죄임을 선언해야 한다.

b.      예수의 생각 ?

i.         19장에는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이혼 문제를 가지고 질문해 왔다. 예수 당시에는 24:1-4 의하여 바리새인들은 이혼을 허락했다. 힐렐학파는 다소 이혼에 대하여 관대했지만, 샴마이 학파는 이혼에 대하여 조금 엄격했다.

j.        음행한 연고외에는 아내를 버릴 없다고 우리 주님은 못박았다. 이혼 없는가? 창조할 때에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하나 되게 하셨기 때문이다.

k.       5:27-28/개역개정에는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 보는 자는 마음에 간음했다. 개역은 여자를 보고(나서)음욕을 품는 자는 마음에  간음했다. 행동만 규정하는 7계명을 내면에까지 높였다. 우리 주님의 말씀에서 자유로울 사람은 아무도 없다.

c.       사도 바울

i.         고전5:1-2/서모와의 간음-공동체 밖으로 간음한 사람을 보냈을까? 음행을 natural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교회로 들어오니 교회의 성도덕이 땅에 떨어진다. 간음을 교회는 정죄해야 한다. 그러나 죄를 회개할 때에는 포용해야 한다. 구약 성경에 의할 같으면 야곱의 장자인 르우벤도 야곱의 아내인 빌하(라헬의 몸종) 간음했다. 35:21-22, 49:3

j.        고전6:15-18/고린도는 항구도시라 매춘이 성행했다. 음행을 피하라고 기록했다. 음행에서 도망치라. 음행을 멀리하라. 왜냐하면 우리의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이기에 성령의 전이기에 거룩하게 보존되어야 한다.

d.      음행을 극복하는 방법?

i.         음행은 피한다. 현장에서 달아난다.

                *고전6:18

                *39:12,39:7-8/거절한다. 자리를 떠났다.

k.    결혼하라/고전7:2/결혼은 부부간에 누리는 하나님의 선물, 동물은 성이 종족 보존이지만, 인간에는 남녀간의 친밀한 교제를 위하여 하나님이 주셨다.

                *성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밥상 위에서도 하나님을 만나야 하지만, 부부가 침상 위에서도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결혼 관계를 벗어나서 음행에 빠지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 13:4/침소를 더럽히지 말라(음행)!

l.   음행이라는 단어는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5:3/음행, 성적 노출의 문화 속에 물들어 잇다. 영화, 연극, 선정적 문화 속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 그러나 틈새를 주지 말라

m.  열심히 살라. 한가할 , 할일이 없다고 생각할 , 배부르고 따뜻할 때에 성적 유혹이 찾아온다. 직업에 따라서 열심히 일하라 또한 거룩한 주의 일에 몰두하라.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맙시다. 삼하 11:5/다윗에 언제 불륜에 빠졌는가? 2

n.  성중독-치유가 필요하다. 환자들이기에 전문가를 만나서 상담도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천재소년

2012.02.29 21:40:43

http://www.churchboston.org/sermon/021712.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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