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금요기도회:4/29/2011

제목:세종류의사람,믿음을 더하소서

 

1.      세종류의 사람/고전4:3-4

a.      줏대 없는 사람-남들의 판단과 평가에 휘둘리는 사람. 남이 나에 대하여 무슨 말을 하는지에 대하여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사는 사람. 연예인들, 정치인들이 여기에 해당됩니다:인기와 여론. 남들이 나에 대하여 하는 말을 작은 일로 여깁시다. 무시하지는 말고, 참고하시되 그것 때문에 휘둘리지는 맙시다.

b.      옹고집형의 사람-자기 자신의 고집만 내세운다. 남들이 무슨 소리를 하던 자신의 판단과 결정이 옳다고 여긴다. 이웃이 자기에 대하여 어떤 평가를 내리고 무슨 말을 하던지 상관하지 않는다. 자신의 양심상으로 옳더라고 그것으로 의롭다함을 얻을 수가 없다. 사도바울이 말한 것처럼 자책할 것이 없으나 이것도 완전하지 못하다.

c.      주님의 판단-완전하다. 나를 심판하실 분은 하나님이시다. 내말,, 행위, 또한 마음의 동기와 의도까지 판단하실 분이시다.이것은 주님 만이 하실 수가 있는 심판이다. 마음의 동기와 의도는 어두움 속에 묻혀 있지만 주님은 알고 계신다.우리 인생은 겉부분이 , 행위로 드러난 부분만 알뿐이다. 그러므로 주께서 오셔서 우리를 판단할 때까지 심판.정죄하는 일을 중단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방안의 먼지를 어두움 가운데서는 수가 없지만, 어두움 속에 한줄기 태양 광선이 비추이면 속에서 먼지들이 춤을 추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주께로 가까이 가면 수록 , 모순, 약점, 어두움이 드러나게 됩니다. 내가 현재 양심상 자책 거리를 찾지 못해도 내가 가진 어두운 양심의 불빛으로는 말입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밝은 태양 광선이 심령을 비추이면 죄는 살아 나고 나는 죽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2.      우리의 기도:믿음을 더하소서/17:1-6

a.      제자들이 이런 기도를 했을까? 예수께서 요구하신 삶의 기준이 너무 높았기 때문이다. 하루에도 7번씩을 용서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제자들이 윤리를 따라서 살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내게 상처를 사람을 용서하기가 쉽던가? 어렵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내게 부어 주신 은혜로 이웃을 용서하면서 사는 사람들이다. 그리스도인의 용서는 믿음에서 나온다. 믿음으로 복받아서 만사형통(기복신앙) 저차원의 신앙이고 참된 신앙은 이웃을 용서하면서 산다.

b.      3절은 일반적으로 이웃이 짓는 죄에 대하여, 모든 사람들이 함께 분노하는 죄를 짓는 사람을 용서한다. 4절은 이웃이 바로 나에게 죄를 지을 용서하라는 말이다. 3 보다는 4절이 어렵다.

c.      그리스도인은 공인으로는 죄를 눈감아 주어서는 안되고 죄에 대한 형벌을 주어야 하나, 사인으로는 모든 죄를 용서하면서 살아야 한다.

d.      믿음이 있는 자는 크게 용서하면서 산다.

i.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상의 첫마디 말씀/23:34-아버지여, 저들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ii.                스데반(평신도)/7:60-주여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작은 예수가 되어서 이웃을 용서하면서 산다. 이것이 진실한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믿음으로 기적을 이룩하고, 믿음으로 사업에 성공하고 하는 일들은 용서 다음에 나타나는 우리가 누릴 복이다. 스데반의 기도는 그곳에 있었던 사울이 바울이 되게하는 시작점이 되었다.

iii.               주께서 용서하신 처럼~/3:13-조건 없는 용서다. 용서에는 조건을 달아서는 안된다. 마음으로 부터 용서하는 용서가 참된 용서다.18:35

e.      믿음의 사람들?

i.                 엘리야의 불내리는 기도, 비내리는 기도/5:17-18

ii.                11-믿음의 사람들

가.   다니엘의 세친구-풀부물 가운데서 구원받았다.

나.   다니엘 사자굴에서 구원받았다

다.   모세-바로와의 전쟁에서 승리

iii.               11:38/이런 믿음의 사람들은 세상이 감당못한다/직역을 하면~이런 사람들에게는 세상은 가치가 없었다.그들의 너무나 사람들이어서 세상이 그들을 담아 수가 없다.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세상이 가치가 없다. 영원한 세계에 비하여 볼때에 말입니다.믿음의 사람들은 세상 가운데 살지만 세상 너머의 세계를 바라보는 자들입니다. 고후4:18 참조. 소금쟁이처럼 살지 말자, 이세상이 전부인 같은 그런 가치관을 가지고 살지 말자. 영원세계에서 보면 세상은 찰라에 불과하다.

 

 

f.       어떻게 하면 믿음의 사람이 되는가?

i.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음을 싣고 순종할 때에 믿음이 성장한다.적은 믿음에서 믿음으로 성장해 나간다.

a.      의식주로 인한 염려가 생겼을 때에/6:33 실천하면서 우리의 믿음이 자란다. 엘리야 시대의 사르밧 과부에게 있었던 -왕상17:13-16

b.     시련,질병의 극복/히스기야 임금-15년의 생명 연장

c.      용서할 때에 믿음이 자란다. 작은 일로부터 시작하여서 일까지 용서를 실천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합니다.

d.     11;6-겨자씨 만한 믿음을~ 이것을 사용하여서 기적을 이루어 가라는 말씀이다. 모래알 같은 믿음이 아니다. 살아 있는 믿음이다.살아있느냐 죽었느냐가 중요하다. 신앙 연조가 오래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신앙이 살아 있느냐 죽어 있느냐가 중요하다.

g.      주님의 칭찬을 들은 믿음의 사람들은?

                                                              i.     수로보니게 여인-15:28/여자야, 믿음이 크도다

                                                             ii.     백부장의 믿음/8:10/이스라엘 아무에게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 보지 못하였노라

                                                            iii.     여기에 비하여 예수님의 제자들은 믿음이 적은 자들아하면서 책망을 들었습니다. 8:23-27, 6:30

h.      용서의 실천이 작은 문제일까? 아니다.. 이것은 문제이다.

                                                              i.     2-연자 맷돌을 목에 달리우고 심판이지요.

                                                             ii.     소자 하나를 실족한다면,, 죄를 짓게 만든다면 짓게 하는 자의 목에 연자 맷돌을 달아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 지는 것이 낫다고 정도입니다. 소자 하나를 실족 시키는 일이 땅에서는 대소롭지 않은 일이나 이것은 영적인 세계에서는 일입니다.

                                                            iii.     당신의 눈에는 과연 이것이 과장법에 불과한 이야기 입니까? 

                

 

 


스더

2011.06.28 21:50:36

죄송합니다. 이전에 올린 파일은 5월 6일 설교말씀이었습니다. 이 날은 녹음을 하지 못했습니다. 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82 금요기도회(5/16/2008) file [1] 김영호 목사 2008-05-19 3707
381 금요기도회(3/22/2013) [1] 김영호 목사 2013-03-24 3698
380 금요기도회(12/7/2007) [1] 김영호 목사 2007-12-12 3691
379 금요기도회(4/3/2009) [1] 김영호 목사 2009-04-08 3690
378 금요기도회(11/9/2007) [1] 김영호 목사 2007-11-10 3681
377 금요기도회(2/19/2010) [1] 김영호 목사 2010-02-25 3663
376 금요기도회(8/15/2008) [1] 김영호 목사 2008-08-18 3662
375 금요기도회(4/25/2014) 김영호 목사 2014-04-26 3658
374 금요기도회(11/16/2007) [1] 김영호 목사 2007-11-17 3656
373 금요기도회(10/2/2009) [1] 김영호 목사 2009-10-05 3638
» 금요기도회(2011.4.29) [1] 김영호 목사 2011-05-18 3626
371 금요기도회8/24/2007 [1] 김영호 목사 2007-08-28 3604
370 금요기도회(12/7/2012) [1] 김영호 목사 2012-12-08 3601
369 금요기도회(5/30/2008) file [1] 김영호 목사 2008-06-03 3601
368 금요기도회 8/17/2007 [1] 김영호 목사 2007-08-18 3601
367 금요기도회(8/1/2008) [1] 김영호 목사 2008-08-02 3590
366 금요기도회 - 5월 25일: 장명갑 전도사님 [1] 관리부 2007-06-14 3565
365 금요기도회(7/12/2009) [1] 김영호 목사 2009-07-12 3559
364 금요기도회(2/1/2008) [1] 김영호 목사 2008-02-04 3548
363 금요기도회(2/17/2012) [1] 김영호 목사 2012-02-25 3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