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금요기도회-102

금요기도회 :9/4/2015

대표기도: <선교부>

찬송가:여기에 모인 우리~

 

 

1.    이름/본명, 아명, , 태명이 있고태명 가운데, 우리 교회의 어떤 담을 넘은가지가 자기의 첫 아이의 태명을 믿겨라고 지었습니다. 성씨와 연결하면 안믿겨안 믿어진다는 말입니다. 자기가 이렇게 결혼하여서 애기 아버지가 된다는 것이 안 믿어 진다는 말입니다둘째 아이를 갖게 되면 태명을 웃겨라고 짓겠답니다. 라스트 네임과 연결지으면 안웃겨가 됩니다. 구약 시대에도 웃음과 관련된 사람이 있지요?누구지요? 이삭! 그의 어머니 사라가 웃는 바람에 아들의 이름이 웃음을 뜻하는 이삭이 되어 버렸지요. 그런데 성씨가 안씨가 되니 모두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게 됩니다. 성씨가 좋아야 하지요. 이름이 천길인데, 참 좋은 이름이지요. 천길은 하늘길입니다. 얼마나 좋은 이름이 아닙니까? 그런데 거기에 라스트 네임이 황이라면 황천길이 되는데, 황천길은 죽음의 길이 됩니다. /우리 주님 고귀한 그 이름-예수! 영어로는 지저스! 히브리어로는 예수아입니다. 구원을 의미하는 이름입니다. 이 세상에서 이 이름보다 크고 귀한 이름은 없습니다. 가장 큰 이름입니다. 우리의 기도 제목? 모든 인생들이 이 이름 앞에 무릎을 꿇고 경배하게 하옵소서이 세상에 이 이름을 적대하는 세력이 얼마나 많은지요? 복음송~그 이름 비길데가 어디 있나!

 

 

  1. 머리 회전이 빠른 사람이 지혜로운 자인가? 한 번 보면 안 잊어 버리는 사람이 머리 좋은 사람인가? 아니다. 기억력이 좋은 사람이지 지혜로운 자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머리 속에 갈무리 하고 있는 단편적인 지식을 삶의 여러가지 상황에 잘 이용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인가? 그렇지요. 인간만이 이런 관점에서 지혜를 가진 것이 아니라 동물들도 이런 생존을 위한 지혜를 어미에게서 새끼에게로 전수해 가지요. 물론 인간보다는 차원이 낮지만 말입니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지식을 환경에 맞게 사용하면서도 먼 미래를 예칙하면서 미래를 준비한다는 데 있어서 동물과 다르지요. 지혜로운 인간은 역사의 시발점에서 역사의 종말을 보고 그것을 대비하는 자입니다. 유비무환-미래를 대비하면 근심이 없다는 의미이지요.

    /인류 역사의 종말에 있을 사건은? 하나님의 심판+예수의 재림! 인류 역사의 오메가 포인트? 그릭에 있어서 알파베트의 첫 글자는 알파이고 마지막 글자는 오메가입니다. 인류역사의 끝, 오메가 포인트는 예수의 재림입니다. 역사의 마지막날에 우리 주님이 구름타고 이 땅에 다시 오십니다. 이것은 우리 주님이 하늘로 가시면서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하시고 가셨지요.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으나 그의 약속대로 그는 반드시 오십니다. 1:7<볼지어다 그기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을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그러므로 지금 어떤 삶을 살아야 하고, 어떤 사람이 되어 있어야 하는가? 내세의 삶을 준비하는 자가 지혜로운 자이다. 현재 이렇게 살다가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이다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는 이들이 세상에는 너무 많습니다. 죽음이 모든 인생의 종착점이고 끝이라는 이해 속에서 살아가는 분들이 교회 밖 불신 세계에는 너무나 많습니다.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새로운 삶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삶은 짧은 삶이 아니라 영원한 삶입니다. 내 삶의 종말(죽음 후)에 내가 경험하게 될 일들은? 뒷문 셔터가 내려지고, 앞 문 셔터가 들려 올라가면 화마,불이 덮칠 것이다. 그 불은 영원한 불이 된다. 성경은 지옥불을 불로서 소금 치듯 하는 고통이라고 묘사하고 있습니다. 모든 고통 가운데 최고의 고통이 불에 태워지는 화형의 고통이다. 지옥 불을 면하고 천국에 들어가는 방법을 알고 힘쓴다. 이것이 영적인 지혜입니다.

    /노아라는 인물(6-9)-홍수 사건에 대비. 오늘 우리들은? 벧후2-불 심판 대비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역사의 미래에 다가올 불로 된 심판을 면하기 위하여 예수를 주님으로 영접하여야 합니다.

     

    1. 모래는 바람에 흩날립니다. 사라하 사막과 같은 사막에는 바람에 의하여 사막의 지형이 수실로 바뀐다지요. 바람에 의하여 모래 언덕이 만들어 지기 때문입니다. 모래가 바람에 날리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언제? 물에 잠긴 모래는 바람에 날리지 않는다/예수 믿고 신앙생활, 교회 생활하면서도 세상 풍조에 이리 흔들, 저리 흔들 거리면서 살고 있습니다. 부평초신세입니다. 세상 풍조 따라 살아보니 평안과 가쁨이 있던가요? 허전하기 만 하지요. 그리스도인들은 진리를 따라서 살아야 합니다. 물에 잠긴 모래! 진리로 무장된 그리스도인의 삶은 세상풍조라는 바람에 흩날리지 않습니다. 에베소서 6장에 나오는 그리스도인의 무장 가운데 첫 번째 무장이 무엇입니까? 6:14<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첫 번째 무장입니다. 허리가 힘의 근원입니다. 디스크 환자는 종이 한장 드는 것도 힘들어 합니다. 세상 풍조에 이리저리 날리지 않는다/당신은 진리로 무장 되어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깨닫고 그 말씀대로 사는 것이 물에 잠긴 모래와 같은 삶이다. 성경 말씀이 진리다. 진리의 말씀을 배워야 하고, 깨달은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간다면 세상풍조가 나날이 바뀌어도 그리스도인의 삶은 흔들리지 않는다. 진리를 알기 위해서는 성경공부해야 겠지요. 9월 셋째 주부터 성경공부 시작합니다. 화요일 오전과 수요일 저녁에 합니다. 성경공부해서 남주나. 시간을 내어서 배우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사무엘상,하를 가을과 봄까지 모두 마치고자 합니다. 등록하여서 배우기 바랍니다. 수강료? 없습니다. 공짜입니다.

       

      1. 내가 지금 소유하고 있는 금은은 세상 떠나면 모두 땅에 두고 간다. 그러나 그것을 영원세계로 가져 가는 방법은 가난한 이웃들에게 주면 된다.구제하면 된다. 구제는 가난한 자를 동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내가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의의 행동이다. 고후9:9<~그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는 것이 무엇입니까? 구제이지요. 구제는 무엇이라고요? 의라는 말입니다. 의를 행하였으니 하나님 나라에서 우리 하나님이 내게 의의 면류관 같은 상급을 주십니다. 구제는 장기 투자인데, 자본의 회임 기간이 길다. 내가 힘들게 벌었으니 내 것이다라고 하면서 꼭꼭 숨겨 놓지 말고, 그것을 사용하여서 투자를 하라! 어떤 투자 죽음후에 되돌려 받을 투자를 말입니다. 이것이 지혜이지요. /요즈음 우리 주위에 멋있는 부자들 많잖아요? 번 돈을 사회에 환원하는 부자들 말입니다. 졸부들은 번 돈을 자기 것이라고 자기만을 위해서 쓰고 자식들에게 물려 주는 것으로 끝입니다. 재벌 2세대, 재벌 3세대들의 갑질 행동을 보고 있으니 씁쓸한 웃음만 나지요. 갑질 부모로부터 물려 받는 재산이 자신의 것인양 생각하는데, 그것은 사회가 준 것이고 한 단계 더 생각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준 것인데 말입니다. 자신이 가진 돈의 출처가 어디인지를 모르고 있는 우매한 인생들이지요. 내 가진 것을 쓰고 남으면 모두 주를 위해서 쓰도록 합시다. 돈 많이 있다고 하루에 다섯 끼를 먹나요? 세끼 먹으면 그만이잖아요. 남은 두끼는 이웃에게 돌리면 됩니다.

         

        1. 잃어 버릴 수가 없는 것을 얻기 위하여 언젠가는 놓아야 할 것을 포기하는 사람은 절대 어리석은 자가 아니다. 잃어 버릴 수 없는 것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인 영원한 생명, 천국이지요. 이런 영원한 영적인 것들을 위하여 언젠가는 놓아야 할 것을 포기한다. 언젠가는 놓아야 하는 것이 무엇인가? 우리의 목숨을 위시하여서 재산, 명예, 세상 권세 등등의 것들을 말하지요. 세상적인 모든 것들을 말합니다. /이 말은 누구의 말입니까? 짐 엘리엇 선교사의 말입니다. 29세에 에콰도르 선교사로 갔다가 제대로 된 선교 사역한번 펼치지 못하고 에콰도르 강변에서 원주민에게 참살되어 순교했던 분입니다. 우리들은 어떤 정신으로 살아가는가? 땅에 것이 영원한 것으로 생각하여서 나의 전부를 투자하여서 얻기 위하여 아둥바둥 거리면서 살고 있는가? 위의 것을 찾자. 3:2<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땅의 것을 포기할 줄 아는 자가 영원한 것을 손에 쥘 수 있다. 손에 들고 있는 땅의 것을 놓아 버릴 때에 빈손이 되고, 빈손이 되어야 영원한 것을 잡아 쥘 수가 있습니다. 두개를 동시에 쥘 수 없다.  

           

          1. 고난이 무엇일까? 모두다 싫어 하는 주제입니다. 모두다 좋아 하는 것은 복입니다. 물질의 복, 건강의 복, 장수의 복, 자녀 복, 손대는 사업마다 형통하게 풀리는 복, 이런 복들을 모두 추구하면서 살지요. 그러나 고난도 복이라는 사실을 아나요? 어떤 복? 위장된 복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진짜 복은 고난으로 고팅되어 있다.   8:18<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고후4:17<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고난은 위장된 복이다. 고난을 통하여 내 영혼이 성장하고,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거짓이 아니고 진짜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지혜롭게 만들었다. 아랍 속담에는 햇빛만 비추면 사막이 된다. 비가 내리기 때문에 땅이 기름지게 되고 그렇게 되니 초목이 무성하게 되는 것 아닙니까? 내 삶에 다가온 고난과 시련을 하나님의 눈으로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 고난과 시련을 통하여 내 영혼이 자라나는 기회로 삼기 바랍니다. 그 시련은 영원한 것이 아니라 일시적입니다.

             

            1. 회개가 무엇일까? 우선 한자어를 보면 뉘우칠 회, 고칠개입니다. 온전한 회개는 잘못을 뉘우치고 잘못을 고치는 일을 했을 때에 비로소 회개했다고 말합니다. 반쪽 짜리 회개는 누위치기는 하는데, 잘못을 고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불완전한 회개이지요. 회개는 충만의 서곡이다.

              /룻기 1장에는 나오미가 그의 남편과 두 아들과 함께 베들레헴을 떠나서 모압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거기서 나오미의 남편이 병사하고, 두 아들을 장가 들여 보냈더니 두 아들 마져도 모두 죽었습니다. 나오미에게는 며느리 두명 만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 두 며느리 중에 하나가 룻입니다. 나오미가 참 처량하게 되었습니다. 남편도 두 아들도 모두 객지에서 죽게 되자 생활이 막막하게 되었지요. 그래서 다시 고향 땅 베들레헴으로 돌아 오게 되었습니다. 두 며느리 중 하나는 나오미를 떠났고, 룻은 시어미 나오미와 함께 베들레헴으로 돌아 왔지요. 언제 돌아 왔나요? 보리 추수기에 왔다. 태양력으로 5월 정도 되는 시기입니다. 들판이 황금 물결을 이루는 때에 돌아 왔습니다. 보리 추수기에 들판에 나가서 이삭줍기를 할 수가 있던 때였습니다. 보리 추수가 끝나면 곧 밀 추수가 있게 되지요. 허기진 배를 채울 수가 있었습니다. 만약 겨울에 돌아 왔다면 배고픔을 견디기 힘들었겠지요. 허기진 배만 채우면 되었지만, 그러나 그 이상을 우리 하나님은 준비하셨다. 무엇을 준비했나요? 하나님께서는 과부인 룻의 남편을 준비해 놓았습니다. 그 남편은 다름아닌 베들레헴의 유지였습니다. 보아스! 부자인 보아스가 룻을 아내로 맞았고, 오벳이라는 아들까지 낳았습니다. 나오미는 오벳을 무릎 앞에 놓고 키울 수가 있었습니다. 모압 땅에서 고통 당하고 있었을 때에는 결코 상상할 수도 없었던 일이었습니다. 그녀가 모압 땅에 계속해서 머물러 있었더라면 정말 비참하게 일생을 마쳤을 텐데 그녀가 회개하고 고향 땅으로 돌아 왔을 때에는 하나님이 엄청난 축복을 부어 주셨습니다. 회개는 충만의 서곡이다.

              /누가 복음 15장에는 탕자의 비유가 나옵니다. 탕자가 허랑방탕한 생활하면서 아버지로부터 미리 당겨 받은 유산을 탕진해 버렸습니다. 돼지가 먹는 쥐엄열매를 먹고자 하는데도 주는 이가 없을 정도로 부자집 아들의 형편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탕자가 결심을 하지요. 이제는 아버지께로 돌아가리라. 아들로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 집의 품군, 즉 종의 하나로 돌아가야겠다는 결심을 가지고 아버지께로 돌아가지요. 이것을 무엇이라고요? 회개라고 부르지요. 잘못을 뉘우치고 잘못을 고치는 행동을 했습니다. 아버지 집으로 돌아 왔더니 무슨 일이 기다리고 있습니까? 품꾼으로 받아 준 것이 아니라 이전의 아들의 지위가 회복이 되었습니다.  

               

              1. 인생이 무엇일까요? 발은 땅에 머리는 하늘에 두고 산다.foot for the earth, head for the heavenS. 인생이 동물들처럼 땅에 두 발을 디디고 살지만, 우리의 영혼(마음)은 늘 하늘의 영원한 집을 사모하면서 산다는 것입니다. 동물들처럼 육신을 가지고 있지만, 천사들처럼 영적인 존재라는 말이지요. 인간이 자연의 일부이지만그러나 자연 속에 있으면서도 하나님의 형상인 존엄한 존재입니다.  –현재의 인생의 실존의 모습(3:11-영원을 사모하는 존재). 1: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시고>-우리의 영육이 결합된 이 모습 이대로가 하나님의 형상이다. 우리의 일부가 하나님의 형상이 아니라 우리의 현재의 실존적인 이 모습 이대로가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말입니다.

                /만약 인생이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인 양 그것만을 삶의 목표로 산다면 그것은 동물과 별로 다를 바가 없다.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른 점이 있다면 하늘을 우러러 보면서 산다는 데 있습니다. 병아리보다 못한 인생들. 병아리는 물을 마실 때에 하늘을 쳐다 봅니다. 인생은 늘 우리의 영혼이 돌아갈 고향을 생각하면서 땅에서 살아야 한다. 천국은 내 영혼이 돌아갈 고향이다.

                 

                1. 우리는 좌절도 실패도 경험하고 또한 절망도 경험합니다. 예수 믿고 나면 실패.좌절.절망이 영원히 사라지고 만사 형통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이해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하여서 흔하게 걸리는 감기도 안걸리는가? 아니다. 불신자들에게 일어나는 일이 그대로 일어난다. 그러나 다른 점이 하나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실패.좌절.절망을 겪어도 결코 무너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인간의 절망은 하나님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내가 무력함을 고백하고 있을 때에 임한다. 철저하게 내가 할 수 없다는 것을 경험하고서 무너져 있을 때에 우리 주님 내게 다가오셔서 나를 구원하신다. 고후4:8-9<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 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천국 들어가는 문제, 영원한 구원 문제에 있어서 나는 전혀 무력하다.

                   

                  1. 인생 승리의 비결은 무엇일까? 하나님이 내 편이 된다면 나를 당할 자가 없을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내 편으로 만들 수가 있을까? 내가 하나님 편에 서면 하나님이 내 편이 되어 주신다.

                    /우산 장수와 짚신 장수를 둔 어머니의 간구? 우산과 짚신은 날씨와 무척 관계 있다. 이 어머니는 날씨가 좋게 해 주시요라고 기도 못한다. 왜 날씨가 좋으면 우산이 안 팔리고 날씨가 나쁘면 짚신이 안 팔린다. 하나님을 내 편으로 만들어서는 안된다.

                    /아브라함 미국 16대 대통령의 남북 전쟁에서 승리의 비결은? 하나님이 우리 편이었기에 승리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 편에 섰기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승리를 주셨다.

                    /하나님 편에 서기 위한 방법은? 하나님의 의지와 뜻을 알아야 한다. 그것은 성경에 나타나 있다.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원리를 찾아서 삶에 적용해야 한다. 그러면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돕게 만드는 원리다. 118:7<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4:16<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8:31<~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1:18-19, 1:5-8 


전의진목사

2015.09.08 15:19:00

09/04/15 금요 기도회 설교 음성 파일입니다.

http://churchboston.org/sermon/2015/090415.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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