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금요기도회-100

금요기도회 :8/14/2015

대표기도: 대표기도+<선교부>

찬송가: 우물가의 여인처럼 난 구했네

 

1.    광고사항-9월 첫째 주일부터 새찬송가를 사용합니다. 이전 까지는 옛 찬송가, 통합찬송가를 사용했습니다. 주보에도 이전에는 새 찬송가를 괄로 안에 넣었지만, 9월 첫째 주일부터는 통합찬송가를 괄로 안에 넣습니다. 담당자들은 빔프로젝트에도 새 찬송가 가사를 올려 주기를 바랍니다. 조금 혼돈이 있겠지만 잘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계속적으로 광고하겠습니다. 언제부터 바뀐다고요? 9월 첫째 주일부터 그리고 9월 둘째 금요일부터 바뀝니다. 다음 주일부터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중고등부, 유우스 그룹이 수련회를 갖습니다. 청소년들이 이 수련회를 통하여 주님을 개인의 주님으로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는 일이 일어나게 되고, 성령 체험과 은사를 받는 일이 일어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인격적인 만남이란? 지성, 감정, 의지에 큰 변화가 일어나는 만남입니다.  유우스 그룹들이 자기들의 나이에 맞는 영적 성장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능력 아래 있는 유우스 그룹되게 해 달라고 기도바랍니다. 인도하는 장다솔 전도사, 그리고 부장 집사님과 교사들에게도 이번 집회를 통하여 큰 은혜와 능력을 체험헤 되는 집회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해 주기를 바랍니다. 복음송 <좋으신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시는 , 한 없는 축복을 우리게 주시는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2.    장로고시를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노회에서 고시를 주관하는 목사님 4분이 올라 오셔서 월요일 저녁 교회에서 시취했습니다. 시험 과목이 6과목이라 조금 걱정이 되었습니다. 장로고시에 모두 합격을 해야지, 떨어지는 분이 있으면 시험 거리가 되기 때문에 약간 걱정도 되었습니다. 고시위원인 목사님들과 저녁을 나누면서 여기 보스톤 지역은 모두 고학력을 지닌 분들이라 문제를 쉽게 내면 고시 위원들의 위신이 깍이는 일이기에 문제를 어렵게 내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그랬지요. 장로 고시 어렵게 내어서 떨어 뜨리면 뉴욕 내려 가실 생각을 접으시라고 말했지요. 문제를 어렵게 비비꼬아서 내겠다는 말은 빈말이었고, 문제를 쉽게 내어 주셔서 모두 넉넉하게 합격했습니다. 화요일날 목사님들을 뉴욕으로 보내면서 점심 식사를 대접했는데, 4분의 목사님들이 저보고 대단히 부럽다고 하데요. 뭐가 그리 부럽소라고 물었더니, 시험본 네 분이 훌륭한 장로의 자질을 가진 분이기에 부럽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상식이 통하는 장로이고, 믿음이 있는 장로이고, 실력도 갖춘 장로들을 당회원으로 둔다니 김목사는 복도 많다고 합디다. 뉴욕에있는 교회들에는 신앙은 고사하고 상식도 안통하는 장로들이 많아서 교회마다 목회자들이 힘들어 하지요. 그러나  켐연장 교회는 상식이 통할 뿐만 아니라 또 무엇 신앙도 뛰어나고 해서 너무 좋다고 그 네분의 목사님이 입모아 칭찬합디다. 이런 칭찬을 들었다고 자만해서 교만에 빠지면 안되고 더 겸손하게 주님 앞으로 나가야겠지요. 6개월 훈련받고, 내년 2월 임직하여서 70세까지 장로로 사역할 때에 교회사에 이름을 남길 수 있는 장로들이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3.    지난 주일 설교 본문 삼상10:1<이에 사무엘이 기름병을 가져다가 사울의 머리에 붓고 입맞추며 이르되 여호와께서 네게 기름을 부으시사 그의 기업의 지도자로 삼지 아니하셨느냐> 사무엘이 사울에게 기름을 부어서 왕으로 세웠습니다. 사울은 암나귀를 찾으려고 집을 나갔다가 왕관을 쓰고서 집으로 돌아온 억세게 운 좋은 사나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들도 학위라는 암나귀를 찾아서 보스톤으로 왔는데 하나님이 무엇을 씌워주었다고요? 왕관을 씌워 주었습니다. 우리의 신분은? ‘왕 같은 제사장’! 벧전 2:9<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신약의 백성들: 왕관을 썼다면 왕이다. 어떤 왕? 영적인 왕입니다. 세속적인 왕은 아니지요. 우리는 왕노릇하면서 살아야 하지 않겠나? 어떻게 하는게 왕노릇하는 것인가?예수께서 어떤 왕이었고 어떻게 왕노릇 했는 지를 보고서 본을 뜨면 됩니다.  예수는 왕! 18:33-37<    >, 예수께서는 영적인 왕이다.우리도 그런 예수의 왕권을 계승하여서 사역하는 왕이 될 것이다. 예수의 왕권이 어떻게 나타났나? 우선 자연에 대하여, 우리 주님의 왕권이 어떻게 나타났는가? 4:39-41<~ 저가 누구길래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병에 대하여  4:38-39<예수께서 일어나 회당에서 나가사 시몬의 집에 들어 가시니 시몬의 장모가 중한 열병을 앓고 있는 지라 사람들이 그를 위하여 예수께 구하니 예수께서 가까이 서서 열병을 꾸짖으신대 병이 떠나고 여자가 곧 일어나 그들에게 수종드니라 >, 귀신에 대하여 막5장의 거라사인의 군대 귀신들린 사람에게서 군대 귀신을 추방했다. , 죽음에 대하여 <야이로의 딸, 나인성 과부의 청년, 나사로를 살려 내셨다>, 오병이어의 기적<물질 창조의 능력-눈속임, 야바이, 도깨비 장난이 아니고 실제로 일어난 일이다.>! 천사들도 엎드려 경배하는 자 히1:4<그가 천사보다 훨씬 뛰어남은 그들보다 더욱 아름다운 이름을 기업으로 얻으심이니 >! 오늘 우리들도 우리의 삶 속에서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것들을 정복하고 지배하는 왕이어야 한다. 지식과 기술을 통하여, 성령의 능력과권세를 통하여~ 병을 이겨 내고,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지진,화산,쓰나미등을 통제하고 정복하는 일들을 해야 한다. 1: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주신 명령이 아닌가? 다스림은 왕노릇입니다. 왕노릇 하는 목적이 무엇일까? 하나님의 나라가 내 삶 속에 실현되게 하기 위하여~  우리가 믿음으로 기도할 때에 우리 주님이 우리를 사용하셔서 자신의 왕권을 행사하신다.

 

4.    사탄 마귀의 역사와 방해 때문에 힘드십니까?영적인 싸움 때문에 힘들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의 신앙생활의 목적이 무엇일까?마귀 새끼 때려 잡는 일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신앙생활은 대단히 치우쳐 있는 신앙생활입니다. 그것은 신앙 생활의 전부가 아니고 일부분이다. 우리의 신앙생활의 목적은 우리의 영혼이 온전하게 자라나는 것이고 또한 온전한 신앙인격이 되어서 이 땅에서 우리 주님이 이루고자 하셨던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 시켜 나가는데 있다. 사탄과 어두움의 영들은 자신의 나라가 우리들 때문에 무너져 내리기 때문에 자신의 왕국을 보존하기 위하여 우리에게 싸움을 걸어온다. 이 인간 세상은 인간이 범죄함으로써 사탄의 왕국이 되어 버렸다. 이런 사탄의 왕국 속에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하여 너와 나를 구원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사탄이 볼 때에 눈에 가시 같은 존재입니다. 우리들 때문에 사탄의 왕국이 자꾸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할 수만 있으면 우리를 무너뜨리려고 용을 씁니다. 그런데 말이예요. 사탄이 우리를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없다. 왜 우리 뒤에 우리 주님이 떡 버티고 있기 때문에!  우리 주님이 사탄을 이겼잖습니까? 2천년 전에 십자가와 부활로 말입니다. 사탄은 우리 주님이 십자가에 달려서 돌아가시고 다시 사셨을 때에 중상을 입었습니다. 사탄은 우리 주님으로부터 머리에 일격을 받아서 중상을 입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중상을 입었지만 아직도 그래도 막강한 힘을 사탄은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어두움 때문에 우리들의 연약함 때문에 사탄에게 틈을 내주기 때문에 사탄이 준동하는 것이지 , 내가 틈을 주지 않으면 사탄이 역사할까요? 못한다. 4:27<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내가 지금 영적 싸움을하고 있다는 그 싸움의 빌미를 내가 제공했기 때문에 사탄이 틈타는 것이지요. 틈을 없애면 사탄이 준동하지 않습니다. 사체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여 들지요. 내가 내어준 그 빌미가 무엇인지를 직시하고 그 빌미를 없애면 사탄은 물러 갑니다. 그러므로 진리를 알고 진리 편에 서 있으면 사탄이 싸움을 못 걸어 옵니다. 원천 봉쇄를 해야 합니다. 사탄의 현재의 상태 벧전5:8-9<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

 

5.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라/그리스도인의 기도란 무엇인가? 넋두리, 속풀이인가? 아니다. 넋두리나 속풀이는 상한 감정을 정화하는 일 밖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예를 들면 musical therapy! 음악을 들으면서 분노와 우울한 감정이 누그러지기도 하지요. 그 음악적 데라피는 우울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기도는 그렇지 않습니다. 넋두리와 속풀이 효과도 있지만 그 기도대로 그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기도는 힌두교의 명상이나 불간의 선이라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우리의 기도는 만유의 왕께 드리는 상소문이다./어떻게 구할 것인가? 무엇을 구할 것인가? 내 능력 밖의 일을 달라고 구하라! 단지 구할 것은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달라고 구하라! 내 현재의 능력으로는 분명히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이 맡기실 때에 해야 하는 기도가 바로 이런 기도다.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십시요! 내 능력 밖의 일이니 하나님이 거두어 주십시요라고 해서는 안되고 오 주여 내가 감당하겠으니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부어 주소서! 모태신앙은 일을 맡기면 못해요라고 말하는 신앙인이라고 농담삼아 말했습니다. 뼈가 들어 있는 농담이지요. 교회의 1년의 회계연도가 끝난 다음에 다음 회계연도의 계획을 세울 때에 해야 하는 기도가 바로 이런 기도입니다. 우리 교회의 예산 한도 안에서 교회 사역을 계획한다면 우리 교회는 사역은 밤낮 제자리 걸음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우리의 현재의 재정이나 능력이 못 미치는 일일 지라도 어떻게 해야 하나? 믿음으로 세우고 기도한다면 하나님이 감당케 하십니다. 9월부터 새 회계 년도가 시작되는데 우리 교회의 내년도 사역을 위해서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큰 비전과 큰 꿈을 가슴에 품고 기도합시다. 새 회계 년도가 시작되기에 각 부서에는 내년도 계획을 세울 때에 보다 큰 일을, 현재의 우리의 능력 밖의 일일지라도 계획하고 무엇을 하면 되나? 그 계획을 실현하기 위하여 필요한 능력을 구하고, 사람을 구하고, 지혜를 구하고, 재정을 채워달라고 구하라!  올해의 표어가 무엇인가? 표어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1년 동안 이루라고 주신 말씀입니다. 주여 말씀이 속히 달리게 하소서! 말씀의 성취가 나타나게 해 달라는 간구이지요. 얼마큼 말씀의 능력을 체험했습니까?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내 삶에 구체적으로 체험 되어 나타나게 해 달라는 간구이지요. 말씀의 INCARNATION!

 

6.    주여 나를 도우소서!  15:21-28/25! 주여 나를 도우소서! 부르짖음-마지막 보루. 소망을 가지고 주께 나아 왔는데, 주님이 안 도와주겠다고 하니 가나안 여인이 단말마적으로 부르짖고 외치는 소리입니다. 이 여인의 요청이 무엇이었나? 자기의 딸이 흉악한 귀신에 포제스 되었기 때문에 자기 딸을 고치기 위하여 우리 주님께 나왔습니다.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했지만 고칠 수 없었다. 나사렛 예수가 마지막 보루였습니다. 그래서 이 이방 여인에 마침 예수께서 자기 동네에 와 계시다는 소리를 들었고, 그래서 예수께 나와서 소리지르면서 난리를 피웠습니다.왜 긍휼이 많으신 우리 주님이 그녀를 돌보시지 않았을까요? 이 여인은 예수를 그냥 의사 정도로 생각을 했습니다. 그냥 기적을 행할 수가 있는 분 정도로 인식했습니다. 그러한 심령 자세로 우리 주님께 왔기에 사람의 심령을 아는 주님께서 그 여인의 요청을 수락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녀가 어떤 행동을 했을 때에 우리 주님이 정색을 하고 그 여인의 소원을 수락했습니까? 25<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시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절했다. 꾸벅 머리 숙이는 것이 아니고 경배했다는 말입니다. 에배한다.경배한다는 전문 술어, 프로스 퀘네오라는 헬라어가 사용되었습니다. 예수가 누구인지를 알고 엎드려 경배했을 때에 비로소 우리 주님이 그녀를 똑 바로 바라 보게 되었습니다. 당신에게 예수는 누구인가? 예수는 나의 무엇이다가 우리의 신앙 고백이지요. 당신으 예수에 대하여 나의 무엇이라고 세상에 말하고 싶습니까?예수가 누구인지 알고 경배할 때에 우리 마음의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4:16<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라> 분명한 소원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자! 


전의진목사

2015.08.16 21:07:13

08/14/15 금요 기도회 설교 음성 파일입니다.

http://churchboston.org/sermon/2015/081415.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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