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금요기도회-99

금요기도회 :8/7/2015

대표기도: <선교부>

찬송가: 519( 461)

 

  1. 우리 집에서 최근 만들어진 속담이 하나 있습니다:쥐보다 못한 놈! 한 달 전부터 쥐들과의 전쟁을 벌려왔습니다. 우리 집 뒷마당 가든에 다람쥐 같기도 하고 쥐같기도 한 시커먼 녀석들이 쏜살같이 지나 다니는 것이었습니다. 어느날 자세히 보니 다람쥐가 아니고 쥐였습니다. 조그마한 새앙쥐가 아니고 큰 쥐, rat였습니다. 그래서 저 놈들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를 부심하다가 홈디포에 가서 rat를 잡을 수 있는 끈끈이를 몇 장을 샀습니다. 먹이를 중간에 놓고 뺑 둘러 가면서 끈끈이를 놓았는데, 아침에 문을 열고 보니 먹이를 다 먹었고, 끈끈이는 멀리 이리저리 튕겨져 나가 있었습니다. IQ가 세 자리인 인간이 IQ가 두자리인 쥐한테 당했습니다. 요즈음은 개보다 못한 사람이 아니라 쥐보다 못한 사람이라는 속담이 통용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심하던 차에 옆집 사랑이네 집으로부터 새로운 쥐잡는 기구를 두개 얻었습니다. 쥐들이 약아 빠져서 끈끈이로는 결코 잡을 수 없답니다. 자신은 이미 자기가 가기고 있는 스프링 장치가 되어 있는 기구로 rat 6마리를 잡았데요. 쥐가 다니는 길목에 나두면 그냥 잡힌답니다. 끈끈이로는 결코 rat를 잡을 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두개를 주길래 쥐가 다니는 길목에 놓아두었더니 다음날 팔뚝 만한 쥐가 잡혀서 죽어 있습디다. 예전에는 쥐꼬리를 끊어서 학교에 가지고 가곤했는데, 이제는 동물이지만 시체를 보는 것 조차 안 좋게 느껴져서 젓가락을 가지고 집어서 쓰레기 통에 버렸지요. 아직도 몇마리가 더 있는 것 같은데, 고양이 오줌을 받아 놓았다가 마당에 뿌려 놓든지 해야 겠습니다.

     

    1. *온도계&온도조절계/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졌지요. 아침 저녁으로는 너무 선선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한국의 날씨? 서울과 대구가 거의 35도 되면서 열대야인 것 같습니다. 낮에는 불법 더위, 밤에는 열대야 때문에 무척 고생스럽습니다. 무더위 때문에 한국에는 갯벌의 바지락이 입을 벌리고 40톤이나 집단 폐사되었다지요. 이런 더위에 시달리다가 에어컨이 되어 있는 실내로 쏙 들어 가면 살 것 같지요.

      /온도측정-온도계, 온도 조절하는 기능이 있는 것은 (에어컨 같은) 온도 조절계그리스도인은 온도를 측정하는 온도계의 기능을 하는 존재가 아니라 사회 내에서 온도 조절계 노릇을 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사회의 어두움이 극심해 지면 빛을 내고, 사회가 죄악으로 혼탁해지면 맑은 물을 뿜어 올리는 물샘 역할을 해야 하고, 또한 죄악의 열기로 온 사회가 뜨거워져서 사회가 이성을 잃을 정도가 되면 사회의 죄악의 열기를 식히는 온도 조절계 역할을 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의 대 사회적 책임과 의무조항이지요. 신령한 것을 추구한다고 하여서 사회의 부조리에 대하여 눈과 귀를 닫고 있어서는 안됩니다. 우리 모두는 이 사회의 예언자 노릇을 감당해야 합니다. 구약의 모든 예언자들이 이런 기능을 감당했지만, 특히 누가 사회악에 대하여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예언활동을 했나요? 공의의 예언자인 아모스가 아니던가요?       

      /구원이 무엇인가? 이론적이고 철학적이고 형이상학적인 대답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아주 단순합니다. 구원은 행동을 요구합니다. 어떤 행동? 구원이 있는 곳으로 뛰어 들어가기만 하면 됩니다. 무더운 여름날 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서는 에어컨 시설이 잘 되어 있는 곳에 들어가기만 하면 됩니다. 구원은 예수 안에 들어가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그 안에 있는 모든 영적인 보화들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또 다른 구원 행동은? 예수를 내 안으로 받아 들이면 됩니다. 이 소리가 무엇인고 하니 더운 여름날 시원하기 위해서는 시원한 얼음물을 마시면 시원해 집니다. 예수를 내 안으로 받아 들이면 우리의 영혼과 몸이 시원해 집니다.

      /멋있는 사람들을 티브에서 취재해서 특집으로 보여 주었습니다대장장이였습니다. 이런 찜통 더위에서 대장간의 풀무불 곁에서 단 쇠를 망치로 두드리고 하면서 쇠를 다루고 있었습니다. 철공소 안의 온도가 무려 50도 가까운데, 달랑 선풍기 하나로 더위를 식히고 있었습니다인터뷰 하는 사람이 묻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숨막히는 곳에서 구슬 같은 땀방울을 흘리면서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십니까? 그랬더니 대답이 이 일이 기쁘고 즐거워서 합니다그 모습 속에서 예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우리 모두 예수 섬기는 사람인데, 우리도 주 예수의 일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그런 열악한 환경이라고 하더라도 힘써서 기쁘게 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주물 공장, 유리 공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일하는 모습도 특집으로 보았습니다용광로 옆에서 땀흘리고 일하시는 그 분들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가르치는 스승분들입니다. ///이 여름에 우리의 기도는? 주님이 내 기쁨이 되게 하시고, 주의 일을 행함이 내 기쁨이 되게 하소서!

       

      1. 아프리카인들의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그들은 왜 그런 속담을 만들었을까요? 아프리카에는 가도가도 끝이 없는 광야와 사하라 사막을 비롯한 모래사막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일찍이 먼 길을 갈 때면 항상 다른 사람과 동행했습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이 말이 만들어진 듯합니다.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신앙의 길은 한 평생 걸어가야 하는 길? 누구와 함께? 우리 주님과 함께! 그리고 또 누구와 함께? 성도들과 함께! /3:9<그 때에 내가 여러 백성의 입술을 깨끗하게 하여 그들이 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한 가지로 나를 섬기게 하리니> 백성들이 하나님을 섬기는데, 어떻게 섬깁니까? 한 가지로! 한 가지라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일치 단결해서라는 의미이지요. 히브리 원문에는 어떤 구문으로 되어 있나?( שְׁכֶ֥ם)shoulder to shoulder! 어깨 동무를 하고서, 어깨를 나란히 하여서 하나님을 섬긴다는 말이지요. 어깨는 힘을 나타내지요. 그래서 힘을 모두어서 협력하여서 일치 단결하여서 하나님을 섬긴다는 말이지요. 누군가가 이것을 가지고 어깨 동무사역이라고 불렀습니다. /느헤미야 3장에는 느헤미야와 그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이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는 프로젝트를 행하고 있었습니다. 바벨론의 침공으로 예루살렘 성벽은 군데 군데 무너져 있었습니다. 140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그렇게 깨어지고 부서진 상태로 있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은 재건 되었지만, 여전히 예루살렘 성벽은 허물어져 있는 상태로 있었습니다. 이것을 보다 못한 느헤미야가 바사왕인 아닥사스다 왕의 재가를 얻어서 유대의 총독으로 부임하였고, 백성들을 독려하여서 52일만에 무너져 있던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했습니다. 놀랍게도 52일만에 완공했습니다. 그 사건을 느헤미야 3장에서 기술하고 있습니다. 그 비결이 무엇일까요? 밖으로는 원수들의 방해 공작이 있었고, 안으로는 성벽 재건 추진을 반대하는 그룹과 방관자 그룹이 있어서 공사를 하는 분들의 손에 힘이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반대들을 무릎쓰고서 빛의 속도에 가까운 속도로 성벽을 재건해 버렸습니다. 그 비결이 무엇이었을까요? 느헤미야 3장에는 느헤미야가 40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서 동시 다발적으로 건축에 돌입하게 되었지요. 하나씩 하나씩 순서대로 성벽 건축을 한 것이 아니라 40개의 공구로 나누어서 동시 다발 적으로 시작을 해 버렸습니다. 남녀노소, 다양한 직업,당야한 지역 출신들이 어울어져서 함께한 토목사업이었습니다. 협력뿐만 아니라 일을 분담하여서 일사불난하게 완공했다. 이 느헤 미야 3장에서 공통된 문구가 무려 28번이나 등장합니다. 그 문구는 그 다음은이었습니다. 누구 옆에는 누가 있어서 어깨와 어깨를 맞대고서 나란히 성벽 건축을 했다는 말입니다. 어깨 동무 사역! 4:9-12<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원망과 시비가 일어나면 어떻게 되나? 주의 일을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서 해 나가다가 원망과 시비가 일어나면 주의 일을 완성하지 못하고 중단하게 되지요. 원망과 시비는 섭섭한 마음이 들 때 일어나지요. 섭섭한 마음은 누구의 영향 때문에 이웃이 주는 것이 아니라 누구가 주는가? 마귀가 주지요. 어떤 마귀? 섭섭마귀(질투 마귀도 있고, 증오마귀도 있고, 차차 마귀도 있고요 기타 등등, 예수 믿으시요하면 차차 믿지요라고 대답하는 이들이 지옥가서 뜨거운 불구덩이에서 무슨 말을 하나요? 아차차라는 말을 하지요. 지옥는 차차 믿지요하다가 아차차라고 말는 곳이 지옥입니다. )! 이 원망 마귀가 마음에 들어오면 주의 일 못합니다. 원망과 시비가 말과 행동으로 표출되면 나에게는 어떤 영향을 끼치나요? 구약으로 우리의 눈을 다시 돌려 보지요. 사사시대 때 있었던 일입니다. 사사기 7,8장에 의할 것 같으면 미디안 족속의 약탈과 침입이 있었을 때에 사사 기드온이 일어나서 그들을 제압하고 물리쳤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대로 기드온이 300명의 특공대를 조직하여서 미디안 족속들을 쳐 부수었지요. 전쟁의 승기를 잡아서 적들을 추격하여서 섬멸할 때쯤 되어서 에브라임 지파의 사람들이 전쟁에 참여하면서 미디안의 두 방백 오렙과 스엡을 잡아서 에브라임 지파의 사람들이 죽였지요. 그리고 와서 므낫세 지파의 기드온에게 와서 따졌습니다. 너가 왜 미디안과 싸우러 갈 때에 우리를 부르지 않았느냐하면서 우리를 이렇게 대접해도 되느냐라고 따졌습니다. 자신들을 무시해서 섭섭하다는 말이지요. 왜냐하면 에브라임 지파는 므낫세 지파와 함께 요셉의 아들이지요. 다른 형제들보다는 서로가 더 가까운 사이이고 동시에 에브라임 지파가 이스라엘 지파 내에서 가장 강력한 지파였기 때문입니다. 이런 원망과 시비가 일어나자 기드온이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합니까? 이 문제를 잘못 해결하면 두 지파 간에 갈등이 생기고 지파 간의 전쟁으로 비화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기드온의 지혜로운 대답은 양 지파간의 원망과 시비를 잠 재웠습니다. 8:2-3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에브라임의 끝물 포도가 아비에셀의 맏물 포도보다 낫지 아니하냐. 하나님이 미디안의 방백 오렙과 스웹을 너희 손에 넘겨 주셨으니 내가 한 일이 어찌 능히 너희가 한 것에 비교 되겠느냐 하니라 기드온이 이 말을 하매 그 때에 그들의 노여움이 풀리니라.>기드온의 지혜로운 대답이 에브라임의 원망과 시비를 가라앉혔습니다./또 한번 더 에브라임 지파의 원망과 시비가 일어나게 되었지요. 이번에는 입다 사사와의 충돌이 일어납니다. 암몬 자손이 침입했을 때에 길르앗 땅에 사사 입다가 일어나서 암몬 자손을 물리치지요. 우리가 잘 아는대로 입다가 암몬과 전투에 나설 때에 하나님께 서원을 하지요. 이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시고 집으로 평안히 돌아 오게 하면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는 자를 번제물로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하고 전쟁에 나갔다가 승리하고 돌아 왔는데 그의 무남 독녀 외동 딸이 자기를 맞으러 나온 것이 아닙니까? 이런 비장한 각오를 가지고 암몬과의 전투를 해서 승전을 하고 왔는데, 또 에브라임 지파의 사람들이 시비를 걸어 왔습니다. 왜 전쟁에 우리를 초정하지 않았느냐고 시비를 걸었습니다. 입다가 말합니다. 내가 너희를 불렀는데 너희들이 나를 도우기 위하여 오지 않았다. 지금 내가 목숨을 다해서 암몬 자손을 물리치고 난 다음에 올라와서 왜 이렇게 시비를 거냐고 하면서 입다가 길르앗 사람들을 모아서 에브라임 지파 사람들과 전투를 벌렸지요. 그 전투로 입다가 길르앗 사람 4 2천명을 죽였습니다. 원망과 시비 때문에 죽지 않아도 될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죽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교회 생활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원망과 시비가 없어야 겠지요. 2:14<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일치와 연합을 구해야 합니다. 133:1<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지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했지요. 우리의 머리는 누구?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미 하늘 나라에 들어가 있는 성도들 뿐 만 아니라 지금 땅 위에 살아 숨쉬고 있는 성도들도 모두 그리스도의 몸이 한 지체들, member들입니다.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고,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있는 지체들입니다. 그 지체들이 각자가 자신의 위치에 서서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면 그리스도의 몸이 건강할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이 커나가겠지요. 우리들 각자가 그리스도의 몸의 한 지체라는 의식을 가지고 머리이신 우리 주님을 굳게 붙들고, 그 지체를 유지하기 위한 은사를 주셨는데 그 은사를가지고 그 역할을 잘 감당해 나가길 바랍니다. 손이라면 손의 역할을 하면 되고, 발이라면 발의 역할을 하면 되고, 눈이라면 눈의 역할을 하면 됩니다. 손이 발더러 너 냄새나니 쓸데 없다고 하면 안되지요. 손은 손대로, 발은 발대로 머리 되신 우리 주님이 쓰십니다. 손이 발에 대하여 원망과 시비를 하면 안됩니다. 각자가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로서 그 자리에 서서 그 자리에 맡는 역할만을 감당하면 됩니다.

                   

        1. 부흥이란 무엇인가? /사람이 모여서 공동체가 숫적으로 팽창하는 것인가? 공동체가 사람이 수적으로 양적으로 많아 지는 것이 부흥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부분적으로 맞는 말이다.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부흥이란 무엇인가?

          *3:2/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그것을 부흥케 하라! 그것은 당신의 일을 가리킨다. 당신의 일은 영혼을 살려 내는 그 일! 영혼이 다시 살아 나는 일이 부흥이다. 내 안에서 약화 되어가고 죽어 가고 있는 예수 생명이 다시 활활 타오도록 하는 일이 부흥이다. 85:6<우리를 다시 살리사תָּשׁ֣וּב תְּחַיֵּ֑נוּ주의 백성이 주를 기뻐하도록 하지 아니하시겠나이까?> 우리를 다시 살린다는 것이 부흥입니다!

          *영적인 부흥이 일어나면 그 결과로 공동체가 외면적으로 숫자적으로 부흥하게 된다. 사람 숫자를 늘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그것은 결과입니다. 영혼이 다시 사는 일이 일어나면 교회 공동체가 숫적으로 성장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교회가 숫적으로 양적으로 커 가는 것은 각자의 영혼이 다시 살고 회복 될 때에 일어나는 일이다. 숫적으로 양적으로 부흥하지 않는다면 영적으로 그만큼 침체 되어 있다고 보아도 좋습니다. 숫적으로 양적으로 성장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병이 들어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켐연장 우리 교회도 이번 가을에 큰 부흥이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5.  하나님의 말씀은 이슬이다/이슬 같은 하나님의 말씀.

          *14:5-6(32:2)/이슬=아침 이슬(26:19=주의 이슬)/히브리 텍스트에는 백향목은 없다. 단지 레바논처럼으로 되어 있다. 그가(이스라엘이) 뿌리를 박을 것이다./백합화=아름다움을 상징=예수 그리스도, 성도들:레바논의 뿌리는 확고한 능력을 의미한다. 하나님이 심으신 것을 누가 뽑을 수가 있으랴 / 은혜를 회복한 성도의 모습:백합화, 레바논의 향기

                뿌리는 깊히 박힌다(깊은 영성)/2:6-7

                가지는 퍼진다 꽃이 핀다<백합화 같이>

                큰 그늘이 생긴다-지친 영혼들에게 쉼터를 제공한다.

          실패와 역경을 딛고 거기서 하나님의 구원을 체험자들이 큰 그늘을 만듬-평신도 지도자

          *하나님은 이슬과 같다<신선함>-

                -밤에 내린다/밤을 만난 내 인생에 내린다. 이슬은 낮 동안에 풀잎에 맺히지 않는다. 성지는 메마른 땅이기 때문에 이슬이 없으면 풀과 초목이 자리지 못한다. 그러면 목축업과 농사를 지을 수 없다. 이슬이 곧 생명이다. 이 이슬은 밤이 있기 때문에 맺힌다. 온도차이 때문에 맺힌다. 사막에서 풍뎅이 같은 것들이 어떻게 물 없어도 살아가나? 바로 이슬 때문이다. 풍뎅이는 밤 시간이 되면 머리를 지면에 낮추고 꽁지를 하늘로 처들고 있는데,그러면 이슬이 단단한 껍질에 맺히면 그것이 입으로 들어가게 된다. 메마른 내 인생 길에 우리 하나님이 이슬 같은 말씀을 주셔서 내 영혼을 살게 하신다.

                -매일 매일 내린다/한꺼번에 1달치가 내리지 않는다. 오늘은 오늘의 은혜로 산다. 내일은 내일의 이슬 같이 내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은혜로 살아 갈 것이다.

                -이슬이 없으면 풀이 시들시들해지면서 죽는다메마른 광야 지대에서는 이슬이 생명의 근원이다


전의진목사

2015.08.10 10:13:42

08/07/15 금요 기도회 설교 음성 파일입니다.

http://churchboston.org/sermon/2015/080715.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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