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금요기도회-134

금요기도회 :4/15/2016

대표기도:선교부

찬송가:368(주예수여 은혜를 내려 주사)

 

1.삼종지도()가 무엇인가? 요즈음은 신 삼종지도/남자가 따라야 할 세가지 도-어려서는 어머니 말 잘 들어야 하고, 결혼 해서는 아내에게 순종해야하고, 늙어서는 딸의 말을 따라야 한다. 안 그러면 개밥의 도토리 신세가 됩니다. 신 모계사회가 도래할 것 같습니다. 우리의 아이들을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 길러내야 겠습니다. 남자 여자가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 동등하지만 남자의 역할, 여자의 역할이 다르다.

 

2. 세상 사람들은 사탄이 안 건드린다. 자기의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도는 하나님의 것이 되었기에 건드린다. 불행한 성도는 사탄이 희롱하는 성도=사탄이 가지고 노는 성도입니다. 22:31-32<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언제 이런 기도를 했을까요? 우리 주님이 십자가 지시기 전날에 했던 기도입니다. 추수할 때에 보면 밀을 타작한 다음에 알곡과 쭉정이 그리고 돌과 같은 이물질을 가려 내기 위하여 밀을 까부릅니다. 밀을 까부르면 알곡은 널뛰듯이 흔들거립니다. 사탄이 그렇게 예수의 12제자들을 가지고 논다는 말 아닙니까? 사탄이 이렇게 우리를 가지고 논다면 우리의 삶은 힘들고 어려워질 것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예수의 제자들이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아직 바로 서 있지 못했기 때문에 사탄의 노리개 감이 되었지요. 그러나 예수의 제자들이 오순절날 성령 받고 난 후부터는 확 바뀌었지요. 죽음도 고난도 불사하면서 사탄의 무리들과 정면 승부를 벌릴 정도로 담대해졌지요이렇게 변화된 성도를 사탄은 두려워하지요. 사도 바울의 경우를 볼까요. 19:15<악귀가 대답하여 이로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악한 귀신의 하는 말은 자신이 바울도 안다고 하지요. 바울의 이름이 어디에까지 알려 졌나? 하늘, 천국에 뿐만 아니라 어디에까지? 지옥에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바울의 이름을 들으면 지옥 출신인 악령들도 벌벌 떨었다는 것 아닙니까? 지옥권세를 벌벌 떨게 하는 것은 바울이 사도이기 때문인가? 아닙니다. 우리 주님으로부터 받은 은혜와 은사 권세와 능력 때문이지요. 우리도 그렇게 영적으로 장성한 그리스도인이 된다면 우리도 이 땅의 인간의 어두운 세계 속에 들어와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지옥 권세를 뒤흔들 수가 있지요. 우리는 영적으로 자라 나야 합니다. 그래야 어두움의 권세를 결박하고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효과적으로 확장할 수 있지요. 벧후 3:18<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두 가지 면에서 자라나야 하지요. 예수의  은혜를 알아가고, 또 다른 면은 예수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나야 합니다. 열심히 성경 공부해야 겠지요. 그리고 그 깨달아 안 성경 지식을 가지고 기도하고 순종해 갈 때에 하나님의 은혜를 알아가게 됩니다. 이런 훈련의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영적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성장해야 어둠의 영들이 우리를 노리개 취급을 못하게 되지요. 그래야 효과적으로 어둠의 영들을 제압할 수가 있지요.

 

3. 그리스도를 닮아가기vs. 모방하기(흉내내기)! 그리스도인의 삶은 주를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흉내 내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주를 닮아가는데 있다. 하나님 말씀 듣고서 믿음을 실어서 순종할 때에 그리스도를 닮아 간다. 그리스도를 모방하는 사람들은 흉내만 낼 뿐이다.

/5:1<그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5:48<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이 땅에서의 남은 생애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영적으로 매일 매일 커나가면서 영적인 성인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과 딸들이니 누구를 닮아야 하나? 바로 우리의 아버지인 우리 하나님을 닮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닮아가는 삶은 우리 눈에 보이는 예수를 닮아가는 삶을 사면 됩니다. 교회에 모여서 신앙생활하면서 성도를 섬기는 일에 있어서도 이런 경우에는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인가를 찾고서 그 마음을 따라서 교회 생활하면 됩니다. 그러면 자라납니다. 또한 가정생활하면서 가정에서 남편으로서 아내로서 그리고 어머니로서 아버지로서 생활할 때에 주님의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를 알고서 행동하면 성장하게 됩니다. 또한 직장생활, 학교생활, 사회 생활할 때에도 무엇이 주님의 마음인지를 알고서 주님의 마음을 품고서 생활하면 자라나게 됩니다. 이런 영적인 성장은 한 순간에 일어나는 일은 아닙니다. 서서히 그리고 일생 다가는 동안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일어나야 하는 일입니다. 이것을 성화의 길이라고 하는데, 성화의 길은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동안 계속적으로 일어나야 하는 일입니다고후3:18<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마지막 천국 들어 가면 우리들도 우리 주님 예수님의 형상으로 바뀌어 있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고전11:1<내가 그리스도를 본 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 받는 자가 되라> 고전4:16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 교인들에게 자신을 본받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도 약점이 많은 사람인데 어떻게 고린도 교인들을 향하여 담대하게 너희는 나를 본받으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바울이 우리 주님을 섬기는 방법을 본받으라는 말이지요. 궁극적이고 완전한 삶의 본질은 예수를 본받아야 하지만, 예수를 섬기는 마음, 예수를 섬기는 방법, 태도, 열정은 바울을 본받으라는 말입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이 예수를 섬기기 위한 모델이었다는 말이지요.

/11:45<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4. 나는 누구일까? 나의 Id? 나는 왜 사는가? 나는 누구를 그리고 무엇을 섬기기 위하여 사는가? 세례요한의 경우-3:28<내가 말한 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한 것을 증언할 자는 너희니라> 요한의 id는 주 예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이다. 이런 자의식을 가지고 짧은 한 평생을  살았지만, 그는 여자가 낳은 자 중에서 가장 큰 자라는 칭찬을 우리 예수님으로부터 들었다오늘 우리들 각자는 어떤 자의식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가? 우리들은 세상에 보냄을 받은 자라는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누가 보냈나? 예수께서 보냈습니다. 20:21<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우리는 예수에 의하여 보스톤 땅으로 보냄을 받은 자들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id입니다. 뭐하라고 보냈습니까? 예수의 증인이 되게 하려고 말입니다. 오늘 본문의 예수는 부활하신 예수이지요. 부활하신 우리 주님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오셔서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니 예수의 제자들은 무엇을 증언해야 합니까?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는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누구라는 것-이것 대단히 중요합니다. 우리들은 오리 새끼들 가운데 있는 백조라는 것을 자각하는 것 중요하지요.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라는 내적 확신을 가지고 세상 사람들 가운데서 당당하게 산다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런 우리들이 무엇을 하면서 한 평생을 이 땅 위에서 살아야 하는가입니다. 나는 누구의 종이 되어서 누구를 섬기면서 한 평생을 살 것인가 말입니다. 1:6절에서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예수를 섬기기 위하여 부름을 받은 자들입니다. 12:26<사람이 나를 섬리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예수를 한 평생 멋지게 섬겨 봅시다. 2차 세계 대전 당시에 어떤 성공회 교회의 마당에 예수의 동상이 폭격으로 일부가 파손이 되었습니다. 그 예수 동상의 두 팔이 모두 떨어져 나갔습니다. 전쟁이 끝나고 그 동상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논의하게 되었습니다. 보수작업을 해서 팔을 새로 만들어 붙이기 보다는 팔이 잘린 채로 놓아 두고 동상 밑에 이런 글귀를 넣기로 결정했답니다:누가 그리스도의 손이 되어서 세상을 섬길 것인가? 우리가 사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예수가 되어야 합니다. 살아 숨 쉬는 것도 주를 위해 숨 쉬어야 하고, 공부하는 것도 주를 위하여 해야 하고, 직장에서 일하는 것도 주를 위해서 해야 하고, 우리의 삶의 목적이 온통 우리 주님을 향하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서 복음을 전하면서 우리 주님을 세상에 알려야 합니다.

 

5. 교회 연합과 일치에 대하여! 교회 일치는 중요한 문제다. 오바마 2009년도 취임선서를 할 때에, Yes, We are one!이라는 말을 했다. 다 인종이 모여서 살아가는 미국 사회에서는 하나됨은 그렇지 않은 사회보다 더욱 중요한 이슈입니다.  Oneness!   몽골제국을 이루었던 징키스칸의 화살 교훈(다섯 아들에게)-다섯 형제가 하나로 뭉치면 어느 누구에게도 결코 꺾이지 않을 것이다라는 임종유훈을 남겼지요. 임진왜란-조선 수군의 총사인 이순신의 단생산사-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교훈을 주었지요. 미국의 건국의 아버지, 벤자민 프랭클린도 뭉치지 않으면 죽는다, join or die! 멸망은 밖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안에서 생깁니다. 불화와 싸움과 분열이 멸망을 가져오지요.이 진리는 교회에도 통용됩니다우리 주님도 세상을 떠나서 하늘로 가실 때에  ‘제자들이 하나 되게 하소서!’라는 기도를 했습니다. 17:11<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17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기도-대제사장으로서의 기도이다. 언제 드리셨나? 십자가 지기 전 날에 드렸던 간구이다.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소서우리 주님이 말씀하시는 ‘우리’는 누구인가? 삼위 일체이신 하나님을 가리킨다. 그렇다면 그들은 누구인가? 예수님의 12제자들을 가리킨다더 범위를 넓힌다면 70인 전도단과 더 넓힌다면 오백여명의 예수를 추종하는 제자의 무리들을 가리킵니다. 예수님의 간구? 그의 제자들이 하나가 되게 해달라는 말입니다17:21-22<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 이 간구는 후대의 제자들을 위한 간구? 21-22절의 그들도 하나 되게 하옵소서! 그들은? 후대의 제자들! 우리가 하나 이듯이, 우리=예수와 예수의 12제자들이 하나 되었듯이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이 구절에서 우리 주님이 말씀하신 우리는 누구인가? 예수님을 포함한 그의 12제자들을 가리킵니다. 그렇다면 ‘그들은’누구인가? 후대에 그의 제자들을 통하여 믿게 되는 모든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그 ‘그들이’라는 말 속에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도 포함 되어 있씁니다. 세상은 갈라지고, 분열되고 싸우지만, 그리스도인 공동체는 하나가 되어 있어야 한다. 지난 2천년간 교회는 싸우고 갈라져 왔다. 보스톤 지역도 한인 교회가 예외가 아니다. 싸움과 분렬의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다. 예수님께서 땅에서 드렸던 모든 간구는 응답이 되었지만,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은 기도 제목이 ‘하나 되게 하소서’이다. 왜 그리스도의 공동체인 교회가 하나 안 되었을까? 우리 주님의 능력이 부족해서 일까? 아니다. 우리의 불순종 때문이다. 우리의 부족 때문이다우리는 우리 주님의 기도 소리를 듣고 회개하고 하나 되도록 힘써야 한다.

 

/우리 주님이 말씀하신 하나가 되라는 말은 어떤 하나인가? 영으로 하나 되어야 한다영의 일치, 즉 본질 면에 있어서는 하나, 비 본질 적인 것에 있어서는 자유가 되어야 한다. 본질-일치, 비본질-자유, 모든 것에는 관용을-성 어거스틴의 변이다. 교회의 연합! 성령으로 하나 되게 하소서!-우리의 기도 제목, 분열이 있는 곳에서는 하나 되기 위해서 힘써야 하고, 하나 된 곳에서는 하나 되게 하심을 힘써 지켜 나가야 한다. 4:3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켐연장 교회는 하나님이 온 교인들을 하나 되게 하셨는데, 그 하나 되게 하심을 끝까지 지켜 나가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무장을 묘사하고 있는 에베소서  6장에는 ‘믿음의 방패’가 있습니다. 방패는 맨 앞에 세워 놓는데, 이것은 사탄의 공격을 막는 방어무기입니다. 믿음의 방패라는 말에는 그리스도의 연합이라는 히든 명령이 들어 있습니다. 사탄이 밖에서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하여 공격해 올 때에 하나가 되어서 방어해야 한다는 말입니다개인용 무기인 불화살 같은 것을 쏜다면 개인용 방패로 능히 막아 낼 수 있지만, 그러나 사탄이 돌을 높은 곳에서 굴리거나 불붙은 통나무 같은 것을 굴리거나 하면 개인용 방패로는 막아 낼 수 없습니다. 이럴 경우는 방패를 서로 연결하여서 함께 방어박을 만들면 돌이나 통나무가 굴러 와도 능히 막아 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방어망을 구축해야 사탄의 공격을 막아내고 영혼 구원하는 사역을 온전하게 이룰 수 있다.

 

/교회 일치, 영으로 일치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심각한 교회 분열 현상! 천주교, 동방 정교회, 개신교로 나누어져 있고, 개신교 안에는 장로교, 감리교,침례교, 순복음 교파 등등으로 교파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또한 지역 교회들 안에서 분쟁이 생겨서 싸우고 갈라짐을 볼 수 있습니다. 교회가 하나 되라고 우리 주님이 말씀하셨기에 그렇다면 모든 교회와 성당의 담벼락을 걷어치우고 한 자리에 모여서 예배하고 교제해야 하는가? 만약 그렇게 되면 예배를 드릴 수가 없다. ? 은혜의 체널이 다르기 때문이다. 케톨릭-미사와 성만찬, 순복음-성령으로 기도, 장로교-말씀으로은혜의 체널이 다르다. 예배의식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른 교파의 성도가 한 자리에 모여서 예배를 드리면 도대기 시장 같아질 것이다. 그런 연합이 아니라 각자의 정치 형태를 따라서, 은혜 체널 형태를 따라서 교회와 성당이  담벼락을 가지되, 담벼락 너머로 손을 내 밀어서 손잡는 연합이 필요하다는 말이지요. 건전한 교파는 다양하게 존속해야 한다. ? 사탄이 교회와 성당을 향하여 불화살을 날릴 때 함께 방어해야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 어떤 하나의 은혜의 체널을 강요할 수 없다. Cf. 종교개혁가들의 불일치(다른 모든 조항은 일치 했지만 성만찬 이해가 서로 달랐기에 연합을 할 수 없었다)!  소위 이단으로 불리는 교파와 연합을 지향해야 하는가? 안된다. 적어도 본질이 일치 하지 않는 교회와는 거리를 두어야 한다. 본질이 무엇일까? 예를 들면 우리 주님 예수에 대하여 어떤 말을 하고 어떤 신앙을 고백하는 지를 판단해 보아야 한다. 예수의 신성을 부정하는 교파와는 대화를 하지 않고 단절한다. 여호와의 증인은 예수의 신성을 부정한다. 여호와의 증인은 예수는 하나님의 첫 번째, 으뜸 피조물이다는 선언이다(주장 근거 골1:15). 그러나 성경에는 이 곳을 제외하고는 어디서든지 예수는 육체를 입으시고 계시는 우리의 하나님으로 묘사되어 있다. 예수의 증언(8:24), 사도 요한의 증언(1:18), 바울의 증언송영에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을 같은 레벨에 두었다. etc . 적어도 예수의 신성과 인성을 가지고 있고, 예수께서 양성을 가지고 있다 즉 신적의지와 인적의지는 분리되어 있다는 것을 주장한다. 예수에 대하여 적어도 이렇게 신앙고백을 하는 건전한 교파와 연합을 하라는 말이지 이단들과 연합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이단들은 배격되어야 합니다. 여호와의 증인이나 혹은 신천지 이단이나 혹은 통일교 이단 같은 그런 이단들과는 연합할 수 없습니다. 여호수아 22-요단강 동쪽의 르우벤, , 므낫세 반 쪽 지파들이 요단강 동쪽 땅에 단을 만들어 놓자, 요단강 서쪽 9지파 반이 분개하여 전쟁하고자 했고, 조사단이 파견되어서 그 단을 조사한 결과 다른 단이 아니라 기념 단이라는 것이 판명나서 하나가 되었다

 


켐연장

2016.04.18 08:24:37

2016년 4월 15일 금요기도회 설교 음성파일입니다.

http://churchboston.org/sermon/2016/04152016.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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