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4/27/2012

제목:중보기도

본문:출17:8-16

1.       배경:아말렉과의 전쟁

a.       언제:출애굽 후 신 광야에서 만나 사건을 체험하고, 그 후에 르비딤(므리바, 맛사)에서 물 문제로 원망과 불평이 일어났을 때에 반석에서 흘러 나오는 물을 마시게 되었다.

b.      아말렉은 누구인가? 에서의 후손이다. 에서는 야곱의 쌍둥이 형이다. 그러면 아말렉 족속이나 이스라엘 족속은 가까운 친척 관계이다.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누가 유리할까요? 아말렉 족속입니다. 전쟁으로 잔뼈가 굵은 족속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노예들이기에 오합지졸들입니다. 그러나 전쟁의 승리는 이스라엘이었습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전략, 전술, 용병술, 사기 충천하여서 승리? 아니다. 중보기도의 승리입니다.  전쟁터의 전황이 배후의 기도 때문에 바뀌었습니다.

c.       교회는 중보 기도하는 집입니다. 사56:7절/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

d.      이 본문을 그림으로 그린다면 두개의 구도가 나옵니다. 하나는 산위에서 기도는 모세이고 다른 하나는 산아래에서 전쟁하는 여호수아입니다. 신앙 칼라에 따라서 그림의 모양이 달라지겠지요. 실제적인 행동에 포커스를 맞출 것인가 아니면 기도에 포커스를 마출까를 말입니다.

2.       무엇으로 승리? 중보기도!  모세의 결단이 9-10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 꼭대기에 서리라!

a.       모세의 나무 지팡이? 바로의 금홀을 10:0으로 완파했던 지팡이입니다.

b.      르비딤 광야에서 반석을 쳐서 반석을 쪼개서 물을 내었습니다. 이런 지팡이를 이스라엘 백성이 보면서 어떤 마음이 들까요? 전쟁을 하면 반드시 이길 것이라는 확신이 들지 않을까요?

c.       모세의 손이 올라가면 이스라엘이 승리하고, 모세의 손이 피곤하여서 내려 오면 아말렉이 승리하는 일이 벌어진다. 그러자 아론과 훌이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림으로써 피곤한 모세의 손을 도왔다. 손을 든다는 것은 기도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떤 손? 기도하는 손! 거룩한 손입니다.

                *아간의 손-탐욕의 손/온 가족을 죽게 만든 손-아골 골짜기

                *다윗의 손-피흘린 손-우리야를 죽인 손

                *빌라도의 손-무책임한 손/이 죄는 나와는 상관 없다.

                *에서의 손-화해의 손/야곱과 얍복 강에서 화해

                *부르튼 손-자식을 키워낸 부모의 손-희생 봉사

                *희생의 손-Mother Teresa의 손

                *기도하는 손-알버트 듀러의 작품-친구(알버트 듀러)를 공부시키기 위하여 부르튼 손을 모아서 기도하는 손!

d.      예수의 중보기도/우리도 이곳 땅에서 영적인 전쟁을 하고 있는데, 우리 주님이 모세처럼 하늘에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기도하고 계신다.

                *롬8:34

                *히7:25

e.   2차 대전 때의 어떤 병사 이야기

f.   하나님의 손이 내려 오실 때가 있을까? 만약 예수께서 기도를 쉬신다면…

                *세상은 뒤죽박죽이 될 것이다. 시121:3-5<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않으신다>

                *우리 주님이 불철주야로 기도하시니 나는 세상 재미 보면서 영적으로 자도 되는가? 우리 주님의 기도가 우리의 삶에 activation되기 위하여 우리는 우리 주님 기도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

3. 세상은 전쟁터! 어떤 전쟁인가? 영적 전쟁입니다.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영적인 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a. 세상은 어떤 상태인가?

                        *요일5:19

                        *눅4:5-7

                        *계12:7-12

        b. 사탄이 누구를 건드리는가? 하나님의 성도들이다. 요10:28

4. 여호와 닛시=여호와는 내 깃발

        a. 아말렉? 에서의 후손(창36:12) 골짜기 거주자들인데 농사 보다는 칼로 약탈질 해 먹고 사는 자들이다. 출17장에서 처음으로 이스라엘과 전투를 벌렸다.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서 뒤처지고 약한 이스라엘 진영을 공격했다.

b. 아말렉은 도처에 숨어서 약한 그리스도인들을 공격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깨어서 기도해야 한다. 또한 기도의 네트워크를 만들어서 싸워야 한다. 팀을 이루어서 중보기도를 해야 한다. 선교사를 현지에 파송하고서 교회에 남아 있는 자들이 해야 하는 사역은 중보기도 사역이 되어야 한다:이윤아,서유진, 윤미경, 이용규

c. 누가 나를 위하여 중보 기도해 줄까를 찾지 말고, 내가 누구의 중보기도자가 될까를 생각합시다. 적어도 일생 동안 나를 위하여 기도해 줄  3명의 중보기도자가 있는 사람이라면 행복할 것이다:내 부모, 내 남편, 내 아내, 내 친구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