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금요기도회:4/13/2012

제목:성령사역.기도(나아감)

 

1.       성령 사역?

a.       신비 체험,은사주의가 성령사역이 아니라 말씀운동이 성령 사역이다. 말씀을 이해하고 말씀을 깨달아 앎으로써 생명을 살리는 운동이다. 지적인 통찰력이 아니라 영적 통찰력이다. 생명을 살리는 운동인데 어떤 생명인가? 영적인 생명이다. 영이 죽어 있는 자의 영을 살리고, 영이 병든 자의 영을 치유하여서 회복하는 운동이다. 말씀이 우리의 영혼 속에 들어와서 우리의 의식에 혁명, 전환이 일어나고 행동과 말에 변화가 일어나면서 삶에 전반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b.      우리 주님 예수님의 사역도 성령 사역이었는데, 말씀 사역을 하셨다. 15장에는 장로들의 유전(전통) 묶여 있는 사람들에게 자유를 누리는 법을 가르쳐 주셨다. 진리를 깨우쳐 알게 하심으로써 그렇게 하셨다. 손을 씻고 음식을 먹는 것이 사람을 부정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온갖 악하고 더러운 생각이 사람을 더럽힌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일종의 이것은 의식의 혁명과 같은 것입니다.

c.       욥의 경우? 하룻밤 사이에 몰락했다. 아들 7, 3 모두 잃어 버렸고, 소유물인 ..낙타 암나귀등 무수했지만 모두 약탈 당하였다. 수많은 종들이 사라져 버렸고, 몸에는 피부병이 생겨 났고, 아내는 욥에게 하나님을 저주하고 원망하고 죽으라고 악담을 퍼부으면서 떠났다. 형제들도 친구들고 이웃들도 없신 여기도 조롱한다. 이런데도 살아갈 이유가 있는가? 존재 이유. 삶의 목적을 욥은 어디에서 구했는가? 2:10,19:25-27, 23:10 고난을 견디는 힘이 욥에게는 어디서 생겨 났는가? 하나님의 말씀에서 생겨났다.

d.      바울의 경우? 그의 평생을 괴롭힌 사탄의 사자(=아마도 편두통) 그가 어떻게 견디어 내었는가? 그는 문제를 붙들고 세번 하나님께 간구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는 고후 12:9에서 이런 말씀으로 응답하셨다. ‘ 은혜가 너에게 족하도다. 이는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 짐이라여러 약한 것들(약점, )들을 오히려 자랑스럽게 여겼다. 내가 약한 그때에 강하기 때문이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써 가시는 뽑히지 않았으나 가시와 함께 하는 삶이 그리 아프지는 않았을 것이다.

e.      어떤 기독교 윤리학 학자의 ! Marva J. Dawn 이런 질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관절염에 걸린 두손, 저는 한쪽 다리, 한쪽 눈이 멀었고, 귀는 듣지 못한다. 17% 정도 기능을 수행하는 콩팥, 거의 죽어 버린 위신경, 장신경, 암수술을 받았고, 수술을 했는데, 여전히 통증이 있고, 남아 있는 마저 실명 위기가 있고, 다리뼈 수술 후에 조각이 계속 염증을 일으킨다. 그래서 다리를 절단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속에서 살아간다. 이것도 병의 목록의 일부분이다’(세상 권세와 하나님의 교회라는 86페이지) 그리고 그녀는 이렇게 묻는다. 하나님께서 나를 이렇게 약하게 만들 필요가 있는가? 질문에 대하여 그녀는 그렇다라고 대답한다.  어떻게 이런 결론과 확신을 가지게 되었을까? 사도 바울에게 주셨던 고후 12:9 말씀을 받고 이해하고 깨달았기 때문이다. 말씀사역!

f.        송명희 자매/내성 마비가 걸린 자매 그녀는 공평하신 하나님을 찬양했다.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았고, 남이 알지 못하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몸으로도 기쁘게 살아갈 수가 있었다. 말씀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g.       무지의 복판에 여전히 계시는 하나님, 이해를 초월해 계시는 하나님, 그런 하니님의 입에서 나오는 지혜로운 말씀이 있기에 내가 말씀 붙들고 평생을 살아 수가 있다. 55:8-9/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 어떤 절망의 나락에 떨어져 있어도 일어나서 살아갈 용기가 생간다. 10:10-11,18-19

 

2.       기도

a.       그리스도인의 기도를 정의했습니다:성령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부 하나님께 기도한다.

1.       4:16/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갑시다/’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갑시다(가정법/권유형). 무엇하려고 말입니까? 목적절이 가지입니다.  긍휼을 얻기 위하여, 그리고 다른 한가지는 때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가지의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보좌 앞으로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긍휼’-하나님이 나를 보시면서 불쌍히 여기심!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어려운 처지(사업실패,연애실패, 시험실패,해고) 처할 때에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듭니다. 감정적인 연민, 감정적인 공유만 일어나면 불쌍히 여긴다라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긴다라고 때에는 연민의 감정뿐만 아니라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다음에 그런 단어를 씁니다.

                                                ^선한 사마리아인, 일만 달란트 빚진 ,바디메오,어떤 가나안 여자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이것이 우리의 기도가 되어야 한다.   구약의 예언자들은 이런 기도를 실제적으로 했다(3:2,9:18). 하나님의 마음에 나의 기도가 긍휼이라는 불을 붙일 수만 있다면

 

                                >’돕는 은혜’- 예수는 우리의 도움의 !

                                                ^에벤에셀-삼상7:12-지금까지, 여기까지 도왔다.

                                                ^히스기야가 앗수르 산헤립의 침공을 맞아서 절대 절명의 위기 앞에서 했던 말과 행동은? 대하32:7-8/선포/’여호와가반드시 우리를 도우시고,…’ 이런 선포를 하고 후에 히스기야가 했던 일은? 부르짖어(자아크) 기도했다(히트팔렐)/대하32:20-à하나님의 구원이 나타났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사람이 둘러서 진치고 있는 다수의 사람들보다 절대 우위에 있다.

                                                ^1521 4/16 루터가 보름스 국회 의사당에서 했던 선언! "내가 여기 서있습니다. 나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소서, 아멘!"(Hier stehe ich. Ich kann nicht anders. Gott helfe mir. Amen.) 유명한 말은 마틴 루터가 보름스 국회에서 심문을 당할 때에 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말은 보름스에서의 단호한 루터의 선언과 기도를 종합하여 선언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예수의 돕는 손길:어떤 아동이 그린 예수 그리스도:손을 길게 그렸다. 아동의 신학이 나타난 그림이다.

                                                ^그리스도인의 최선? 능력을 극대화 하여서 힘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의지의 사나이가 아니라 겸손하게 나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옆에 나를 돕기 위해 계시는 예수님을 문제에 개입하시게끔 요청하는 일이다. 당신은 당신의 인생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화분을 옮기는 아이!

                                                           

2.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은혜가 흘러 나오는 하늘 보좌로 나아갑시다. 이것을 구체적인 언어로 이야기 한다면 기도합시다. 부르짖읍시다입니다.

                *어떤 자세로/담대하게/팔레시아를 가지고/3:12 참조-우리는 동냥을 얻으려고 위엄이 있는 보좌로 나아가는 거지가 아니라 아들로서 당당하게 나가서 우리의 필요(권리) 요청한다. 하늘 아버지로 하여금 아버지 노릇하게하라! 하나님으로 하여금 하나님 노릇하게 만들라! 예수로 하여금 나의 주님 노릇하게 하라!

                *기도하기 전에 우리가 있어야 것을 이미 알고 계신다! 그러나 기도해야 한다. 그래야 주신다.

                                >36:37-38<그래도> 신앙-하나님의 약속이 살아 있지만~

                * 가지의 기도?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여 나를 도우소서!라고 말입니다.  

                *부르짖음이 있어야 한다. 부르짖음의 기도란? 물에 빠진 , 혼신의 !

                                                                >33:3-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2:23-25-하나님의 손이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움직인다.

                                                                >어떤 실험-숲속의

                                3. 당신은 부르짖어 기도해 본적이 있는가? 혼신의 힘을 다해서죽음이 건너 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곁에 다가와서 나를 옥죄고 있을 때에, 바로 때에 부르짖음의 기도가 나온다.

                                                a. 기도의 영인 성령을 부어 달라고 기도하라!

                                                b. 오늘 기도하는데, 언제까지 기도할 것인가? 30, 1시간, 밤을 지새우면서~ 내일 해가 때까지?아니면 이후에 손에 기도의 응답물이 실제적으로 쥐여져 있을 때까지?  마음에 부담이 사라질 때까지 기도하면 된다. 5 기도했는데 마음에 두려움과 불안이 사라지고 초조함이 사라지고 마음이 시원하고 편안해 지면, 하나님의 평강이 마음에 임하는 기도는 응답이 되었다. 그런데 내일이 되었는데 마음에 기도에 대한 부담이 생긴다면 기도한다. 마음에 부담이 사라질 때까지. 그렇게 기도가 쌓여 가다가 하나님이 요구하는 기도의 분량이 쌓이면 기도는 응답이 된다. 999+1(연못을 메우는 ). 오늘 마음에 부담이 사라질 때까지 부르짖어 기도하라!

                                                c. 바가지에 쏟듯이 기도하라. 램애2:19- 심령 안에 담겨 있는 눈물과 고통과 시련과 아픔과 분노와 좌절을 앞에 와서 계시는 예수께 쏟아 놓으라. (정신과 닥터들도 상처 많은 환자를 치유할 때에 빈의자사용) 더러운 것들이 마음에 들어 있었다( 만땅으로 마신 사람이 토해 놓은 것은 냄새가 역하다). 그것을 우리 주님이 손으로 받으시고 등을 두드려 주신다. 토하라고! 토설하면 편안해 진다.(32:3-4) 기도했는가? 이제는 기도한 내용을 기억하고 기도한 대로 행하라!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를 이루어 가시리라! “하나님이여, 나로 하여금 행하게 하소서!”


천재소년

2012.04.29 22:17:35

http://www.churchboston.org/sermon/041312.mp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2 금요기도회(6/22/2012) [1] 김영호 목사 2012-07-11 3048
301 금요기도회(6/15/2012) [1] 김영호 목사 2012-07-10 3129
300 금요기도회(6/8/2012) 김영호 목사 2012-07-10 2628
299 금요기도회(6/1/2012) [1] 김영호 목사 2012-07-09 2849
298 금요기도회(5/18/2012) [1] 김영호 목사 2012-07-07 3025
297 금요기도회(5/11/2012) [1] 김영호 목사 2012-05-19 3198
296 금요기도회(5/4/2012) [1] 김영호 목사 2012-05-07 3329
295 금요기도회(4/27/2012) [1] 김영호 목사 2012-05-01 3253
» 금요기도회(4/13/2012) [1] 김영호 목사 2012-04-24 2885
293 금요기도회(3/30/2012) [1] 김영호 목사 2012-04-07 3019
292 금요기도회(3/23/2012) [1] 김영호 목사 2012-04-07 3334
291 금요기도회(3/16/2012) [1] 김영호 목사 2012-04-07 2955
290 금요기도회(3/2/2012) [1] 김영호 목사 2012-03-19 3363
289 금요기도회(2/24/2012) [1] 김영호 목사 2012-03-07 3788
288 금요기도회(2/17/2012) [1] 김영호 목사 2012-02-25 3539
287 금요기도회(2/10/2012) 김영호 목사 2012-02-21 2699
286 금요기도회(2/3/2012) [1] 김영호 목사 2012-02-20 2973
285 금요기도회(1/27/2012) [1] 김영호 목사 2012-02-13 3091
284 금요기도회(1/20/2012) [1] 김영호 목사 2012-02-06 3025
283 금요기도회(1/13/2012) [1] 김영호 목사 2012-02-06 3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