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금요기도회:3/30/2012

제목:기도

4.       크리스챤의 기도? 성령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부 하나님께 기도한다. 기도 사역에 있어서도 성삼위가 함께 역사한다. 성부-성자-성령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에 역사한다.

a.       기도의 대상:성부 하나님

1.       간혹 기도의 대상을 성자 예수로 기록된 (14:13-14) 있지만, 거의 부분이 기도의 대상은 성부 하나님이시다. 우리들이 부르는 아버지라는 호칭은  일반적인 의미로 쓰이는 그런 호칭이 아니다. 예컨데, 우리 인생들을 신의 소생이라고 부르는데, 그런 의미에서의 하나님의 아버지 됨이 아니다. 하나님과 우리들의 관계는 아버지-아들과의 관계다. 아버지가 낳은 자를 아들이라 부르고 그들은 부자관계에 있다고 말한다. 바로 이런 구체적인 관계를 말한다. 1:12-하나님의 자녀(텍나=자식)! 이런 관계가 맺어 지지 않으면 하나님께 나아가서 기도할 수가 없다. 당신은 이런 관계가 맺어져 있는가?

                *하나님? 기도를 들으시는 , 65:2/모든 육체는 모든 인생들이 당신께로 옵니다.

                *예화:어느 고기 잡이 배에서 어떤 사람의 간구?

 

2.       주기도문의 서두:호격! 하나님의 호칭?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주기도문=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모범적인 기도문=예수 그리스도 운동(천국 운동) 핵심이며 요약! 너희는 이방인들처럼 중언부언하면서 기도하지 말고 <이렇게 기도하라> 말씀하신 후에 가르치신 기도가 주기도문이다. <이렇게> 기도의 방법입니다. 주기도문처럼 간결하고(simple), 요점을 지적한 기도를 하라는 말이지요. 주기도문은 간단하면서도 결함이 없는 완전 무결한 기도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우리의 말로 간구한 다음에 주기도문으로 기도함으로써 우리의 결함이 있는 간구를 보충해야 합니다.

3.       하늘에 계신 우리 하나님이 아버지로 느껴지는가? 그렇다면 기도가 시작된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머나먼 당신이고, 멀리 계신다고 느껴지는 절대 타자(절대 거리 유지)라면 기도하지 말라! 헛수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아버지의 관계가 맺어 지지 않고 하는 기도는 모두 헛수고다.  *하나님>아버지>압바=아빠!  

                                >하나님이 영혼의 아버지로 느껴지는가? 구약 시대의 백성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아버지로 불렀는데, 개개인의 영혼의 아버지가 아니라 이스라엘 전체 백성의 아버지, 국부로서의 아버지라고 불렀을 뿐이다. 그러나 예수께서 주기도문에서 가르쳐 주신 것은 이스라엘이 국부로서 불렀던 하나님이 우리들 하나 하나의 영혼의 아버지라고 가르쳐 주셨다. 하나님은 영혼의 아버지-기도자가 반드시 이런 관계를 맺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이런 관계라는 것을 누구 알려 주셨나? 예수께서 그런 관계를 만드셨고, 또한 우리에게 우리가 성부 하나님과 그런 관계를 맺고 있음을 알려 주셨다.

                                >20:17-예수께서 이르시되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아버지 너희 아버지, 하나님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하라부활하신 다음에 우리의 구원이 완성 되었을 때에 처음으로 알리신 메시지-우리는 예수의 형제들이 되었음을 공식적으로 선언해 주셨다. 2:11-형제라 부르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셨다.

                *하나님이 아빠로 느껴지는가? 아버지(아버님,Father) 아니라 아빠(Dad, Daddy) 느껴 지는가? 먹은 아이가 자기 아버지를 아버님이라고 부르는가? 아버지로도 부르고 애칭인 아빠로 부른다. 자기 아버지와의 마음의 거리가  zero이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하나님을 그렇게 불렀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에 14:36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압바, ABBA입니다. 압바는 아람어로 되어 있는데, 아람어를 그릭으로 음차했습니다. 그릭 원문은 ABBA 파텔로 되어 있습니다. 예수께서 성부 하나님을 압바로 부른 경우는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기도 밖에는없습니다. 공생애 3 동안 하나님을 아버지로 불렀습니다. 그러나 여기 극심한 고난의 현장에서는 하나님을 압바로 부르면서 하나님께 다가 갔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이렇게 하나님을 부를 수는 없을까? 하나님과 그렇게 친밀한 교제를 누리고 있어야 가능한 아닙니까? 하나님을 압바라고 부르면서 그런 친밀감을 땅에서 누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 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라 

                                                ^양자의 영이란? 퓨뉴마 휘오테시아스(양자삼기, adoption)=양자 삼는 /성령을 가리킨다. 16절에는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라고 기록해 주고 있는 것을 확실이 양자의 영은 성령을 가리킨다. 예수를 주님으로 영접한 이들에게 임하신 성령이 충만하게 부어진다면 이렇게 하나님을 압바라고 부르게 된다. 5:5 참조-하나님의 사랑을 깊히 체험케 하는 분이 성령이다.

                                                ^부르짖는다? 소리친다(크라조)

                                >4: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 아들의 ? 성령=예수의 영이라고도 부릅니다.

                                                ^부르게 하셨느니라=부르짖게 하셨느니라(크라조)

4.       당신과 하나님 사이는 어떤 사이입니까? 하나님, 아버님, 아버지, 아빠? 하나님이 우리의 아빠가 되신다면 무엇을 기대해도 되는가?

                *7:9-11/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9:11-13 병행 구절/성령이 최선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최선의 것을 주신다. The best 주시지, second best 주시지 않는다. 삶의 길에 무엇이 최선인가? 눈을 열어 주소서!

                *6:8, 30-하나님은 우리가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것을 아시느니라/하나님께서 딱한 사정을 모두 알고 계신다.              

 

b.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하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1.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은 가장 권세 있는 이름이다.

                *2:9-11

                *28:18

                *강도의 권총은 능력은 있지만 권세는 없다. 그러나 경찰의 권총은 능력과 함께 권세도 있다.

2. 16:23/예수의 약속

3. 4:12/예수의 이름이외에는 인류를 구원할 다른 이름이 없다.

4. 10:43/베드로가 고넬료의 사람들에게 행한 설교/예수의 이름으로 죄사함을 받는다. 24:47/그의 이름으로 죄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3. 3:6-7, 3:16, 4:10/성전 미문의 앉은뱅이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으키다.

4. 16:18/빌립보 성에서 여인에게 포제스 되어 있는 점하는 귀신을 예수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추방하다.

 

5. 예수의 이름은 상투적인 문구인가? 아니다. 이름 속에 권세와 능력이 들어 있다. 내가 이름에 얼마만한 믿음을 싣는가에 따라서 역사가 일어난다. 에수께서 하늘로 가시면서 우리에게 체크를 주셨는데, 거기에는 이미 예수의 서명이 되어 있다. 금액은 내가 적어 넣으면 된다. 백지 위임장이 내게 건네어 졌다. 이것을 사용할 때가 얼마나 많이 있는데도 사용하지 않고 비참하게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많다.

6. 우리가 땅에서 드리는 기도가 하늘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18:18-20/땅에서 매고(dew), 푼다(류오) 과거 가정법인데, 매어져 있을 것이고, 풀려져 있을 것이다는 모두 완료.수동.분사이다.  땅에서 기도하면 하늘에서는 이미 허락이 있다. Remote controller! 그러나 땅에서 내가 실제적인 기도응답의 결과를 손에 쥐게 때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다니엘의 기도의 경우!

                *녹화 경기를 보면서 마음 졸이면서 보는가? 기도는 승리한 게임을 녹화로 보는 것과 같다.

                *나는 기도할 뿐이라-109:4

                *12:19, 10:30/32:35 인용     

 

c.       성령 안에서/성령의 감동으로

1.       이것도 상투적인 문구(수식어)인가? 아니다. 실제적이다. 성령의 감동 없이 일만 마디의 많은 말로 기도하는 것보다는 성령의 감동으로 한마디 기도한 것이 훨씬 기도 응답이 빠르다. 그렇게 많은 시간 기도했는데도 기도 응답이 없는가? 기도에 얼마 만큼이나 성령의 감동이 있었는가가 관건이다.

                *3:20-21/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있으나 응답에는 제약 조건이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제약 조건이 무엇입니까? ’~우리 가운데 역사하는 능력을 따라서(kata)’ 구절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우리가 받은 성령의 능력과 우리에게 임하는 성령의 감동 만큼 기도의 응답이 있다는 아닙니까?

2.       6:18/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판티 카이로=항상/무시로/언제나로 번역했다. 성령의 감동이 주어지는 시점이 있을 때마다 성령의 감동을 억제하지 말고 기도하라는 의미입니다. 성령의 감동이 길을 걸어 때에도, 자동차 안에서도, 직장에서도, 책상 머리에 앉아서 공부할 때에도 일어 납니다. 그런 성령의 감동이 일어날 때에 성령의 감동을 무시하지 말고 잠깐 잠깐 씩이라도 마음을 실어서 기도하라는 의미입니다.

3.       1:20/성령으로 기도하며 ~  성령으로라는 말은 6:18절의 성령 안에서라는 말과 그릭으로는 같다. ‘ 프뉴마티

4.       성령은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없어서는 되는 중요한 분이십니다. 성령 사역! 성령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성령-예수-하나님!

                *예수의 지상 사역은 성령 사역이었다.

                *예수께서 십자가.부활.승천하시면서 약속하신 것은? 보혜사 성령을 보내 주겠다. 14-16장은 예수의 고별 설교이다. 고별 설교의 핵심은 약속의 성령이다.

                                >14:16-17- 다른 보혜사? 보혜사란?

                *기도에 있어서 성령의 역할은? 8:26-27/성령의 도우심(시나티람바노마이=함께 들다,함께 잡는다)!


천재소년

2012.04.07 22:50:38

http://www.churchboston.org/sermon/033012.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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