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금요기도회:3/2/2012

제목:나의 id(병적 열등감 치유하기)

 

1.       139-4연시, 6절씩이 단락을 이루어 4개의 문단으로 이루어졌다. 전체적인 윤곽으로는 1-6절은 전지하신 하나님, 7-12절은 편재 하신 하나님, 13-18절은 전능의 하나님, 19-24절은 심판의 하나님입니다.

2.       13-18절까지는 전능의 하나님에 대한 묘사입니다.

a.       13절은 지었다. 만들었다는 하나님의 창조행위를 말해 주고 있습니다.

b.      14절은 심히 기묘한 존재로 나를 만드셨습니다. 신묘막측한 존재로 인생을 하나님이 창조했습니다. 신묘막측은 신기하고 오묘하여서 측량할 수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영어로는 fearfully하고 wonderfully하다는 것입니다. 나라는 존재가 땅에 있게 것은 놀라울 뿐만 아니라 경외심 마져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2:10절에는 우리는 하나님이 만드신 바라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우리들 하나 하나는 제품이 아니라 작품입니다. 우리는 기계로 찍어낸 제품들이 아니라 대가가 심혈을 기울여서 세상에서 하나 밖에 존재하지 않는 작품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렇게 열등한 내가 땅에 살아 있어도 되는가하는 병적인 열등감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c.       창세기의 창조 기사를 보면 세상의 모든 존재하는 것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명령어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인생들은 하나님의 손으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1:26-28절과 2:7 의할 같으면 예수 믿지 않건 예수 믿건 위에 있는 인생들은 모두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존엄한 존재들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인생들 모두는 신의 소생입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걸음 들어가면 예수 믿는 자들이 하나 하나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1:12절에 기록되어 있듯이 말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흘려 주심으로써 우리를 자기의 아들과 딸로 삼아 주셨습니다. 위에 한가지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영을 예수 믿는 우리들에게 부어 주심으로써 우리는 성령의 전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자의 존재 가치는 우주보다 귀하다는 점입니다.

d.      나의 정체성을 파악하고 세상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마치 세상에서 나외에는 다른 사람들이 없는 처럼 나를 사랑하십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

                *프랑코 왕국의 장난 꾸러기 왕자!

                *나폴레옹의 목걸이-조세핀에게 보나파르트 나폴레옹이

병적 열등감을 극복하는 길은 내가 누구인가를 자각할 때이다.

e.      미운 오리 새끼 안데르센의 동화/ 무신론자 잉거솔과 시계방 주인의  대화/자신을 쥐라고 믿고 있는 어떤 청년 이야기/닭장 속의 독수리

f.        16절에 있는 골렘’= 형질! 태중에 돌돌 말려 있는 둥그런 형태의 덩어리를 의미합니다. 정한 날이란 출생에서 죽음의 전과정을 말합니다. 인간이 세상에 존재하게 것은 어느날 갑자기 세상에 던져진 존재가 아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의도 속에서 창조되어서 보냄을 받았다. 영원전에 하나님이 예저.예정하셨다. 1:3-5, 1:5-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다. 하나님은 실수가 없다. 인생 길을 이미 하나님의 정하셨고, 우리는 정해진 길을 간다. 하나님의 관점에는 이미 정해진 길이나 인생의 관점에는 변화 무쌍한 길이다. 나의 결정으로 다른 결과를 만들 수가 있는 길을 걸어간다. 우리의 미래는 우리에게는 아직 미결정된 것이나 하나님께는 이미 결정된 현재다.

g.       17-18/주의 생각들(pl)=나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들이다. 하나님이 인생의 설계자라면 내가 좌절과 실패의 늪에 허느적 거려도 살아갈 용기가 생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평범하다고 한탄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 대하여 가지신 생각이 모래알 보다 많다. 우리는 현재의 우리의 모습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존재들이다.

i.         얼빈 벌린이라는 미국의 민속 음악가가 기자들에게 질문을 받았습니다. 자신이 작곡했지만 히트치지 못한 곡들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히트치지 못한 곡들이 히트친 곡들보다 많습니다. 히트치지 못한 곡들도 피와 땀과 눈물이 들어 있습니다. 곡들도 사랑해 달라는 부탁을 했다지요.

j.        비록 명품이 아니지만, 우리들이 평범하다고 할지라도 우리들은 하나님이 자기의 솜씨를 발휘하여서 만들어진 unique 존재들이다. 충분히 땅에 존재할 가치가 있는 존재들입니다.

k.       그러므로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탁월하게 만들어 달라고 기도할 것인가? 아니다. 하나님의 의도와 계획을 알고 그것을 따라 살게 해달라는 간구를 드려야 한다. 하나님의 의도와 계획을 벗어 날까봐 그것을 염려하면서 두려워 해야 한다.

                *138:8-버리지 말라! 아름다운 우리 하나님의 작품인 우리들이 완성될 있도록 도우소서! 인생 살이 마당은 하나님의 작품 활동장이다.

                *139 23-24-나를 살펴달라! 나를 시험(exam) 달라! 마음 뜻을 알아 달라! 속에 무엇이 들어 있고, 어떤 삶의 동기로 살아가고 있는 가를 말입니다. 영원한 길로 인도해 달라! 진리의 길은? 우리 주님이 걸어가신 옛적 길이다. 거기에 생명이 있다.

h. 사순절 기간 동안 우리의 기도는?

                i. 요엘2:17-우리가 회복 되어야 하는 의도가 무엇인가? 우리의 행복? 아니다. 하나님의 이름 때문에,

                ii. 9:17-19-누구를 위하여 황폐한 성소를 회복 시키셔야 하는가?

                iii. 36:22-23-포로 공동체를 회복 시켜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하게 여김을 받기 위하여서이다.

                iv. 주기도문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i.위대한 조직 신학자-칼바르트가 미국을 방문했을 때에 기자들이 질문했다. 평생 신학을 연구하셨는데, 가장 위대한 발견은 무엇입니까? 411 찬송인 God loves me, this  I know that the Bible tells me so.  사도 바울은 딤전1:15절에서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같은 존재를 사랑하신다. 가운데서 건져 주시고 하나님의 가장 아름다운 작품으로 빚어 가신다.

       


천재소년

2012.03.19 22:08:16

http://www.churchboston.org/sermon/030212.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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