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금요기도회:2/10/2012

제목:탐식

 

1.       Restoration 2009 메시아닉 (메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에 살고 있으면서 현지의 종교인들(유대교도들)에게 핍박과 박해와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굴하지 않고 유대인들인 자기의 동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a.       그들은 로마서 11장의 말씀을 굳게 붙들고 있습니다.

b.      예수는 이방의 빛입니다. 42:6-7, 49:6, 2;32,

c.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사도 바울은 동족들에게 복음 전하는 것을 포기하고 이방인에게 향하게 됩니다. 13:45-46

2.       오늘은 탐식에 대하여:7가지의 죄악 가운데 하나이다.

a.       11:47/부정하고 정한 것과 먹을(먹어도 되는) 생물과 먹지 못할(먹어서는 되는, 금지 ) 생물을 분별한 것이니라.   레위기 11장은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에 대하여 기술하고 있습니다.

i.         정한 짐승은 먹을 있는 짐승인데, 짐승은 굽이 갈라져 있고, 새김질 하는 짐승이 먹을 있는 짐승입니다. 소와 염소가 대표적입니다.  낙타나 사반이나 토끼나 돼지는 부정한 짐승입니다.

j.        물고기는 지느러미가 있고 비늘이 동시에 있어야 합니다. 뱀장어나 고등어 갑각류나 어패류는 모두 부정한 물고기입니다.

k.       새는 13-19절에는 20종류가 모두 부정한 날짐승입니다.

l.         곤충은 날개가 다리 넷이 있어서 뒤의 두다리는 길어서 튀어 오를 수가 있는 것은 정한 곤충입니다. 메뚜기 베짱이 귀뚜라미 팥종이는 모두 정결한 곤충입니다.

m.    벌레 종류/정한 것이 없고 모두 부정하다. 바뀌벌레, 지네, 전갈, 거미 etc

b.      율법 주의자들(유대교들, 종교인들) 글자 그대로 지켰다. 그러나 예수께서 오셔서 율법을 완성하심으로써 구약의 율법 중에서 의식적인 규정은 모두 폐지 되었다. 윤리적인 규정은 더욱 강화되었지만, 의식적인 규정은 모두 십자가로 폐지되었습니다. 율법을 예수께서 완성하셨기 때문에 율법의 멍에를 메고 살아가야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구약에서 규정한 음식(, 부정) 지킬 필요가 없고 무엇이나 자유롭게 먹고 마시고 즐길 권리가 있습니다. 뱀장어를 먹어도 되고 갑각류를 먹어도 되고 돼지 고기를 먹어도 되고, 번데기나  무엇이나 먹어서 탈이 나지 않는 것은 무엇이나 먹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 인류가 지구상의 먹이 사슬의 최정점이 있기 때문에 무엇이나 먹을 있습니다.

i.         창조 때에는 푸른 풀이나 과일만을 음식으로 주었지만, 노아 홍수 후에는 살코기를 먹을 있도록 허락하셨습니다. 단지 피는 먹지 말라는 금령과 함께 9:3-4

c.       사도 바울은 이방세계에 복음을 전할 때에 이점을 강조했습니다.

i.         고전6:12-13/모든 것이 가하다. 합법적이고 타당하다.용인된다. 고린도 교회의 자유주의자들, 종파적 열광주의자들의 주장점이다. 사도 바울도 문구를 인정했습니다.

j.        고전10:23-25 바울도 문구를 인정하면서 한가지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방조해서는 안된다. 유익을 위하여 제한을 두어야 한다. 어떤 유익인가? 공동체 전체의 유익을 위하여 자신과 이웃과 공동체의 덕을 위하여 자유가 제한 있다. 구약의 모든 음식 규정은 폐지되었지만, 몸의 유익을 위하여 리고 이웃의 유익을 위하여 약간의 제한을 두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k.       우리의 몸은 성령의 전이다. 거룩하게 보존할 필요가 있다. 죄를 지어서는 안된다. 동시에 거룩의 차원과는 별도로 우리의 몸에 해악을 끼쳐서는 안된다. 탐식도 우리의 몸에 해악을 끼친다는 점에 있어서 죄악이다. 

d.      종교적인 행위가 되어야 한다. 먹고 마시는 것도 말입니다.

i.         먹고 마시는 것이 성령의 전인 몸을 파괴하기 때문에 죄다.음주.흡연을 하면 몸이 망가진다. 자유롭게 무엇이나 탐식으로 먹는다면 우리의 몸이 망가진다. 각종 성인병이 생긴다. 음식을 선별해서 먹어야 한다. 닥치는 대로 먹어서는 안된다. 우리의 몸에 이상이 생기면 우리의 영에도 문제가 생긴다. 인간은 영과 육으로 결합된 합일체이기 때문이다. 영과 육이 따로 노는 이분법적인 존재가 아니라 전인이기 때문이다. 몸을 관리해야 책임은 주님께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신에게 있다. 따라서 예수 믿는 우리들도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해야 한다. 미용을 위한 다이어트가 아니라 건강을 위하여 그리고 주를 위하여 다이어트해야 한다.

j.        먹는 것을 절제하기 위하여 23:2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네가 만일 음식을 탐하는 자이거든 목에 칼을 것이니라밥상 앞에서 결단하라는 것이지요.절식은 내일로 미룰 일이 아니라 지금 당장 자리에서 해야 한다.

e.      탐식 때문에 실패한 사람?

i.         에서의 경우/25:27-34/에서는 식욕 앞에서 무너졌다. 인생의 주인이 에서에게는 먹거리였다. 그래서 에서는 망녕된 자라는 책망을 들었다. 12:16

j.        14세기의 벨기에의 레이날드 3세가 탐식 때문에 인생의 망가져 버렸습니다.

k.       절제 해야 한다. 절제는 성령의 열매다. 5:22-23, 14:17

l.         탐식과의 싸움은 개인적으로 또한 사회 제도적으로 해야 한다. 집단적 이기주의 때문에 우리의 몸이 병들어 간다. 피자.헴버거, 멕도날드 같은 fast food가맹점들의 판촉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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