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금요기도회:1/4/2013

본문:고전14;13-25

 

1.       12/영적인 은사가 풍성하기를 구하라(추구하라)-너희들이 영적인 은사에 대하여 풍성해 지도록 구하라. 무엇을 위하여?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2.       13-19

a.        13/방언 은사를 받은 사람들은 통역의 은사를 간구해야 한다. 방언 통역이 있을 경우에 방언은 예언과 동일한 효과를 낸다. 고전 12:10에도 방언 통역함 기록되어 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방언이 해석되어 진다. 방언 통역은 24시간 언제나 되어 지는 것은 아니다. 성령의 영감이 있을 때에 되어 지는 것이다. 방언 통역은 방언으로 문장을 말하고 났을 때에 전체의 의미가 알려지는 경우도 있고, 문장을 이야기했는데, 앞의 귀절의 의미가 알려지는 경우에 앞의 귀절을 한국말로 말하고 나면 구절이 한국 말로 술술 풀리어 나오는 경우가 있고, 또한 귀절 귀절 방언으로 말하고 나면 곧바로 한국말로 이해 되는 경우도 있고, 또한 방언 후에 내용이 무엇인지를 이해가 안되지만 입술이 자동으로 성령의 힘에 의하여 움직이면서 한국 마로 되어져 나온다. 때는 마음의 상태가 지정의는 살아 있어도 공백상태이다.

b.      14/방언은 성령이 기도하는 것이 아니고 성령 감동을 받은 영이 기도하는 것이다. 8:26-27절에는 영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간구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 성경 구절도 있다.

c.       15/영의 기도, 영의 찬미, 마음의 기도,마음의 찬미. 1시간 개인 기도할 때에 영의 기도와 마음의 기도를 적절히 섞어서 하라. 방언 기도로만 하지 말아야 한다. 방언 기도만을 경우에는 마음의 기쁨과 평강이 있을 수가 있지만, 마음으로는 열매를 맺지 못한다. 마음의 기도가 필요한 이유는 우리가 진리의 말씀을 가지고 기도한 후에는 일어나서 기도한 대로 순종하고 실천해야 한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기도다. 기도는 명상이 아니다. 기도하다가 마음으로 이해되고 깨달은 말씀을 순종으로 결단해야 하기 때문이다. 방언 기도에는 이런 요소가 없기 때문에 방언 기도로만 일관해서는 안된다.

d.      16/방언 기도 때에 절제해야 한다. 알지 못하는 처지에 있는 분들이 아멘 없기 때문이다. 방언기도하는 사람도 방언의 내용을 모르는데, 방언 기도 소리를 듣는 사람은 더더욱 모르기 때문이다.

e.      18/바울은 고린도 교회 교인들보다 성령 영감으로 말미암은 방언을 많이 했다. 사람이 수많은 다른 종류의 언어로 기도한다. 현재의 영의 상태를 따라서 다양한 소리로 방언기도를 하게 된다.

f.        19/예언이 방언보다 낫다. 어떤 상황에서 가르침이라는 상황에서는 그렇습니다. 방언이 언제나 예언보다 열등한가? 그렇지 않습니다. 모든 성령 은사는 독특한 특성이 있어서 비교 우위를 논할 수가 없습니다. 남들을 가르치는 상황에 섰을 때에는 이해할 수가 있는 다섯 마디의 말이 남들이 이해할 수가 없는 일만 마디의 방언보다 낫습니다. 가르치는 상황이나 대표 기도하는 상황에서는 인도하는 분이 결코 방언으로 기도하거나 가르쳐서는 안된다. 그러나 개인 기도하는 상황에서는 골방에서 방언기도는 의미 심장한 기도입니다.

3.       20-25

a.       20/ 지성 주의 배격/말씀 이해가 없는 신비(방언만)고집한다면 그것은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이다. 아이들은 외면적인 것만 보지 안의 깊은 의미를 추구하지 않는다. 한국교계의 현실도 그렇다. 신비주의가 팽배해 있고, 반지성주의가 득세하고 있다. 교인들의 행동을 가르치는데, 행동의 의미를 깊이 가르치지 않는다. 신앙생활 때에 예를 들면 주일성수, 십일조,봉사,전도등의 행동에 대하여 의미를 깨닫고 행하여야 한다.

b.      21/구약 28:11-12 말씀 인용. 이사야의 말씀은 방언과 관련이 없는 말씀 인용인데, 바울이 말씀을 인용한 이유는 방언은 생소한(이해가 되는 외국어)언어라는 관점에서 인용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구약성경을 문자적으로 읽는 분들은 구약 성경에서 방언에 대하여 언급한 구절로 내세운다. 이사야 말씀의 핵심은 하나님이 이사야로 예언하신 말씀을 시대의 백성이 조롱의 말로 받아 드렸는데,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는 백성들을 이번에는 우리 하나님이 앗수르 군대를 보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조롱하실 것이라는 취지로 하신 예언의 말씀입니다.  

c.       22/방언은 불신자들을 위한 표적이고 예언은 신자를 위한 표적이다.

d.      23/ 방언을 말하면~ 동시에 통성으로 기도하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공적 예배에서 무질서 하게 소란 스럽게 마이크 잡고서 이해가 안되는 방언으로 떠든 것을 말한다. 방언에 대하여 문외한들이 고린도 교회의 교인들을 보면서 미쳤다고 말할 것이다.

e.      24-25/ 예언을 하게 되면 감추어진 숨어 있는 죄악이 드러나고 회개하고 삶이 변하는 일이 일어난다. 불신자들이 그것을 보면서 하나님이 너희 가운데 계신다라고 고백하게 된다. 대각성 집회는 이렇게 죄악이 지적되어야 한다. 죄를 죄로 지적하고 회개시키는 일이 일어나야 한다.


천재소년

2013.01.09 10:06:13

설교 음성파일 링크 : http://www.churchboston.org/sermon/010413.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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