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11/9/2012

제목:방언은사(1)

막16:15-18 …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복음을 받아들이면 나타나는 네가지 표적

1) 귀신을 쫓아내며(미래시제) – 귀신을 쫓아내게 될 것이다.

2) 새 방언을 말하며 – 방언: Glossa. 우리의 이성으로 배우지 않은 새로운 언어.

3) 뱀을 집어올리고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4)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 신유. 점진적 치유가 아닌 순간적 치유.

지금도 성령께서 내게 임하시면 이러한 일들이 일어난다!

귀신을 쫓아낼 때: 악한 영의 활동인지 잘 분별해야. 병이 들었을 때 – 악한 영인지,단순한 질병인지.

마28:18…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모든 권세를 주신 주님의 위임을 받아, 위의 네 가지 표적을 행하며 복음을 전해야 할 우리들.

받은 방언을 사용하였는가? 안 사용하면 ‘성령을 소멸(살전5:19)’하게 된다. 기도하고 싶은 마음/일어나는 불을 억지고 누르고 꺼 버리지 말라. 이불 덮어쓰고, 운전할 때 등 기회가 될 때마다 해야. 은혜를 받게 되면, 공부할 때, 힘들 때, 걸어갈 때, 방언이 나오게 되어 있다. 성령의 감동은 감정을 따라서 일어나게 되어 있다. 방언을 하면 눈물이 나기도 한다.

긴가 민가 의심하는 사람들 – 약하게 받아서 그렇다. 그래서 영적 장이 형성되어 있는 교회에서 기도하면 내가 좀 부족하더라도 여기서는 되게 되어 있고, 훨씬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다.

방언기도의 주의점– 방언은 영으로 하는 기도. 현재의식 – 이성, 잠재의식/무의식– 영.

고전14:14-15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그러면 어떻게 할까?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

두 종류의 기도와 찬송: 내가 이해하는 이성적인 말로 할 수가 있고,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방언으로 할 수가 있다. 방언 받았다면 곡조만 붙이면 방언 찬양을 할 수가 있고, 손을 움직이면 ‘영서(영으로 쓰는 글씨)’를 쓸 수가 있다.

영으로만 기도하면 이해를 못하므로 찝찝할 수 있다. 의심도 들 수 있고. 방언기도를 할 때에는 먼저 회개를 통해 죄 사함의 확신이 있어야 된다. 내 마음에 죄, 미움 등이 처리되지 않은 상태로 방언을 하면 잘못될 수가 있다.  먼저 내 속에 있는 죄들을 청결하게(내가 지금 느끼고 알고 있는 죄/어둠. 모르는 것은 괜찮다.그러나 그것도 우리 주님이 모두 사하여 놓았다는 확신을 가지고) 하고 담대하게 방언으로 기도하면 깊이 들어갈 수 있다.

기억나는 죄, 양심에 찔리는 것 등을 내려놓고/회개하고 기도하지 않으면 기도가 겉돌 수 있다. 죄는 우리 영혼의 암세포. 영혼을 무력하게 만든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파괴할 수 있다.

믿음을 갖고 깊이 들어가 보라. 깊이 들어가면 육신의 병, 가정의 문제, 많은 것들의 해결을 준비하고 계신다. 무섭다고 바닷가에서만 놀면 조개나 줍다 끝난다. 들어가서 방어, 상어, 고래를 잡아야겠지 않겠나!

힘들어도 새벽기도에 나오라. 주신 방언으로 기도하라. 기도하게되면 성령의 능력이 덧대어진다.  능력을 쌓으라. 한 번 더 기도하고 한가지 더 순종하게 되면 내 영혼 속에 하나님의 능력이 덧대어진다. 깊어지면 예수의 마음이 내 마음이 된다. 그런 역사들을 이 땅에서 체험하는 우리가 되기를!

발성의 은사: 방언/통역/예언

고전12:7-11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지혜의 말씀– 난감한 상황에서 해야 할 말을 주심 – 구약:솔로몬의 창녀 재판, 신약:예수님과 간음한 여인/딜레마에 봉착했을 때에 그 딜레마를 해결하는 지혜로운 말씀을 주신다. 그 말을 하게 되면 딜레마가 해결이 된다.

지식의 말씀– 숨겨져 있는 죄의 문제를 알려주시는 은사 – 구약:아간의 죄 찾아내기/ 아간의 죄 때문에 온 공동체가 아이성을 점령하지 못하고(능히 점령할 능력이 있었는데도) 패주했다. 그 원인이 무엇인가를 이 은사는 찾아 내었다. 내 삶에 찾아온 실패의 원인은 무엇인가?

믿음 – 능력을 행하는 믿음 – 비를 멈추고 내린 엘리야. 선포하면 선포한대로 되는 기적들.

신유 – 현대의학의 한계 밖에서 병을 고침.

능력 –

예언 –

영 분별 – 성령인가, 악령인가?

방언 –

통역 -

방언과 통역이 은사 목록의 끝에 있는 이유 – 가장 떨어지는 은사라서 무시하자? 가치가 낮아서 맨 마지막이 아니라, 시간적으로 가장 늦게 오순절에야 임하였기 때문에 끝에 기록.  

기도를 돕는 은사가 방언. 방언과 마음기도를 번갈아 하면 철야기도가 가능.

말씀과 방언– 모두 존중해야. 함께 가는 것.

‘성령 사역’이란? : 은사의 나타남? 이것은 일부분. 회개 운동. 말씀 사역. 하나님의 말씀이 회복되는 운동. 하나님께로부터 떠났던 사람들이 돌아오는 것, 말씀에 순종하고 실천하는 것이 성령의 사역.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능력을 주고자 성령을 부어주심.

성령이 부어지면서 내 입에서 나오는 말씀에 능력/권위가 실려서 사람들의 마음이 깨어지고,사람들이 감히 항거하지 못함. 내가 뱉는 말 속에 영을 실을 수 있느냐 없느냐가 사람을 살릴 수 있는지 여부가 결정됨. 기도하면 영에 능력이 쌓임. 성령의 능력으로 옷 입길!

이제 시작입니다. 순종하여 한 걸음씩 들어가면, 참 좋고 신기한 것들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주시는 그것을 받아 누리고 경험하면서 멋있게 살면서 나아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