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10/19/2012

제목:그리스도인의 무장/하나님의 전신갑주

본문: 엡6:10-20

1.       서론/영적인 나실인/영적인 전사로서 받아야 하는 훈련. 좋은 군사는 훈련을 통해 태어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군사.

2.       하나님의 전신갑주 – 바울 당시 로마 군인의 무장.

                무장: 1) 진리의 허리띠 2)의의 호심경 3) 복음의 신발 4) 믿음의 방패 5) 구원의 투구 6) 성령의 검

우리의 전쟁은 영적 전쟁 – 안 보이나 실제적인 전쟁. 육신적인 전쟁이 아니라, 죄와 악이 표출되는 현장에 숨어있는 마귀의 세력을 상대하는 전쟁. 배후에 존재하는 실존인 사탄과 부하들. 인간의 악/죄, 제도 등을 통해 인간의 삶에 들어와서 땅을 황폐하게 하고, 주님의 뜻으로부터 사람들이 벗어나게 하는 일을 함.

마16에서 베드로의 뒤에 있는 사탄의 움직임을 간파하신 예수.

악 속에 역사하는 영들의 실체를 보고 (껍데기 아닌 본체를 칠 수 있는:나), 대적할 수 있는 능력/무장을 하여야.

a.       진리의 허리띠: 힘의 근원, 허리: 허리가 아프면 아무것도 못함. 빌1:27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진리)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세상과 하나님 사이의 이중생활은 평안과 기쁨과 행복을 주지 못함. 그리스도인의 힘은 진리를 깨달아 알아서, 진리에 합당한 삶을 살 때 나온다. 머리깎인 삼손처럼 힘을 잃은 그리스도인이 많다. 바람에 날리는 모래도 물 속에 잠겨 있으면 안 날리듯이, 진리 가운데 들어가 있으면 그리스도인은 안 흔들린다. 진리의 영이신 성령 – 롬8:14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하나님의 아들들.성령께서 충만하셔서 내 삶을 진리 안으로 인도해 주시기를! 감정/기적은 기초가 될 수 없다. 진리/말씀에 입각한 기초가 있어야.

                Indicative+Imperative : 이게 진리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살아라. 바울 스타일.진술과   명령.

                왜 주일날 예배를 드리는가? 왜 기도해야 되는가? 왜? 습관이 아니라, 이유를 알라! 그래야                힘이 생긴다.내가 왜 십일조를 하고, 왜 철야기도를 하고, 왜 금식을 하는가? 내가 왜         순교해야 하는가? 왜? 그게 indicative. 행동 하나하나의 의미를 알고 행할 때 그것을 주님이          받으시고, 강한 그리스도인이 된다.

b.      의의 호심경: 가슴/심장을 보호해준다. 우리의 의? 우리에겐 의가 없다.여전히 죄인이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성취해주신 예수 십자가의 의. 사탄이 우리를 부단히 송사하고 우리가 지은 죄를 기억나게 만들어서 의기소침해지게 하고, 성령은 우리의 죄가 용서받았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 기억하게 하신다. 롬8:33-34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하늘 법정에서 우리의 무죄를 선언하신 하나님의 판결을 가슴에 붙이고 사는 우리들. 예수의 의를 힘입어 하나님께 당당히 나가야 하는 우리들.

                하나님의 방법 – 덮기. (히: 카팔). 하나님 앞에 오늘 죽어 선다면, 그 앞에서 당당하게 설       자신이 있는가?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야 자신이 있어진다. 예수 이름을 힘입어…                 믿음으로 그 의를 붙이고 있기를!

c.        평안의 복음의 신발: 로마군의 가죽 샌들. 평강은 하나님과의 화목/샬롬이 있어야 온다. 롬5:10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사52:7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 바벨론의 지배 대신 하나님의 통치를/해방을 선포하는 소식= 복음/good                 news/gospel = 딤전1:15 …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벧전3:15에서는 항상 대답할 말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고. 그런데    벙어리가 많다.뭘 얘기하더라도 깔대기처럼 복음/구원으로 얘기가 빠져야 한다. 그래야           예수쟁이. 신발 꿈은 선교와 관련. 약해지면 신발 잃는 등. 되찾으면 선교가 회복. 막16:15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라! 우리는 발로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는            보부상/행상이다. 우리도 발로 온 그들의 수고로 믿게 되었다.

                우리는 복음을 팔러 다니는 보부상들이다.  

d.      믿음의 방패 – 제일 앞에 나서는게 방패. 로마군의 대소 두가지 방패 중 대형 직사각형 방패. 왜 우리에게 방패/믿음이 필요한가? 사탄의 불화살 때문. 질병의 불화살, 두려움의 불화살, 실패와 파산의 불화살, 염려의 불화살, 인간관계의 불화살, 외로움/의심/고통/허무함의 불화살, 의심마귀/섭섭마귀/불안마귀/차차마귀/미움마귀 – 믿음의 방패가 없으면 이 불화살들이 쏘면 가슴에 박힌다.

                잘 풀릴때는 믿음이 있는것 같으나, 조금만 건드리면 사라지는, 명멸하는 믿음. 환난과 시련             중에서도 넘어지지 말고 주님을 붙들자! 그래야 알곡이 되어 천국에 들어감. 풍랑이 크고        작고의 문제가 아니라, 풍랑 속에서 예수를 보는지 못 보는지가 관건. 아무리 큰 풍랑에도               주님 보면 안 흔들리고, 작은 풍랑에도 주님 못봐서 흔들리고…

                큰 방패를 이어 걸면 혼자서는 못 막는 공격도 막는다 – 방패 속에는 연합의 의미가                포함.밖에서 환란이 올때 가정/교회가 하나로 믿음을 연합하면 못 견딜 풍랑이 없다. 삼겹             줄은 능히 견뎌냄(전4)

                제일 앞에 방패를 내세워 놓았는가?

e.      구원의 투구 – 가장 중요한 머리를 보호. 조금만 타격을 받아도 치명상인 머리.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도 구원. 투구가 없으면 사탄이 와서 갈대로 쳐도 아파 죽음 – 구원이 사소한 불신자의 공격에도 흔들거림. 구원의 확신을 지키라. 어떻게? 롬10:17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롬10:10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말씀이 마음에 들어가면 믿음이 생긴다.

                이 땅은 내 구원을 완성하기 위한 공사판, 이 세상은 하나님의 구원사를 이루어가는               공사판이다.  – 공사판을 다닐 때 헬멧을 쓰고 다니라.

f.         성령의 검 – 공격용 무기. 이게 없으면 끝내는 사탄에게 정복당함. 수비만 하면 결국 진다.하나님의 말씀. 그러나 요한복음의 로고스가 아니라, 레마 – 예수 입에서 나오는 말. 주님이 주신 그 말씀을 내가 믿음을 실어 선포할때 성령께서 부수신다. 성령께서 말씀을 따라 역사하신다. 예수님의 3대 시험에서도. 체험된 하나님의 말씀을 입으로 선포할때 날 대신해서 하나님께서 싸워 주신다.이렇게 체험된 말씀을 가슴에 담고 살아야.

                한가지라도 무장이 빠지면 그쪽에 집중적으로 불화살을 쏜다. 우리는 강하지 않다.               착각/호언장담 말고 약함을 고백하라. 그리고 무장하라.

                완전무장이 되었다면 – 기도를 통해서 이게, 갑옷이 activate될 수 있게끔 만들어야. 가만히              서 있으면 완전무장이라도 마네킹에 불과. 기도를 통해서만 무장이 움직인다. 믿음으로           기도하라! 기도 없이는 무능함. 지성적인 그리스도인은 무능하고 약하다.자기 한 목숨 겨우                 건져갈뿐.

g.       어떻게 기도할까? – 무시로 성령 안에서 깨어 기도하라

                무시로: – en panti kairo – 모든 기회를 줄 때/감동이 임하는 순간마다. 그때 성령을 소멸치 말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그 기도를 받으신다.

                나를 위해 기도하고, 성도를 위해 기도하고,

                나 자신의 영적 유익을 위해, 목자가 성령충만하기를 기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