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금요기도회:9/28/2012

본문:14:6-15

제목:갈렙의 신앙. 개척자 신앙,진취적 믿음

 

1.       갈렙이 헤브론이라는 곳을 기업으로 받는 기사입니다: 산지를 내게 주소서! 우선 갈렙이라는 인물에 대하여 알아 봅시다. 갈렙은 여호수아를 도와서 정복 전쟁을 마무리 인물입니다. 여호수아와 갈렙! 언제나 여호수아의 그늘 밑에 있어서 여호수아를 도왔던 2인자였습니다. 여호수아는 에브라임 지파에 속해 있었지만, 갈렙은 순수한 이스라엘 혈통이 아닙니다. 그는 에돔 족속 중에서 그니스 지파에 속해 있었습니다. 그는 출애굽 때에 야훼 신앙을 따라서 이스라엘 족속의 유다 지파에 소속되었습니다. 유다 지파를 대표하는 그런 위치에까지 있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으로 내려에 내려 갔을 때에는 순수하게 야곱의 혈손들 70여명이 이었지만 출애굽 때에는 순순하게 야곱의 혈손들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같은 신앙을 가진 자들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출애굽 때의 사람들은 혈연 공동체(민족)라고 보기보다는 신앙 공동체라고 보아야 합니다. 12:38절에는 많은 잡족 섞여서 출애굽했다라고 기록해 주고 있습니다.

2.       갈렙이 헤브론 땅을 요청했을 까요? 헤브론은 어떤 도시인가? 헤브론은 유서 깊은 역사적 도시이다. 애굽의 소안보다 7 앞서 건설된 도시인데, 도시는 가나안의 정치와 문화의 중심지이다. 성곽이 둘러쳐져 있는 도시이다(fortified city). 이런 도시들은 앗수르가 공성전술을 개발 하기 까지는 그야 말로 난공불락의 도시였다.  헤브론이라는 도시도 성곽이 있는 도시였을 뿐만 아니라 서편으로는 완만한 경사를 가지고 있는 구릉지였고, 비가 비교적 많이 내렸기 때문에 목축과 농사가 되었다. 포도와 감람 농사를 많이 지었다. 중앙으로는 고원 지대입니다. 베들레헴-예루살렘-세겜당시 이스라엘 인들은 잊을 없는 땅이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매장지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3.       그런데 땅을 얻자면 싸움을 해야 한다. 미국이 서부 개척 때처럼 그냥 말타고 마차 타고 달려가면 되는 것이 아니다. 구소련이 동진하면서 영토를 넒힐 때에 그냥 발로 밟고 지나가는 곳에 깃발을 꽃으면 그냥 영토가 되었다. 그러나 헤브론은 그렇지 않았다. 헤브론에는 거인 족인 아낙 자손들이 살고 있었다. 갈렙이 헤브론을 얻고자 때에 헤브론에는 아낙 아들들인 세새, 아히만, 달매-3 방이 있었다. 헤브론의 이름은 기럇 아르바인데 아르바는 아낙의 아비(영웅)이었다. 기럇은 성읍이라는 말인데, 기럇 아르바는 아르바의 성읍이라고 불릴 수가 있다.

4.       땅을 취하기 위해서는 전쟁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갈렙이 땅을 가질 수가 있었던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의 믿음은 어떤 믿음이었을까요?

a.       첫번째로는 갈렘의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한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신앙입니다.  12절에는 하나님이 갈렙에게 헤브론 땅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했는데, 소리를 여호수아도 들었다는 말입니다. 그날은 언제일까요? 그날에 약속은 지금 이루어질 때라고 갈렙이 말하고 있습니다.

i.         45년전의 일이다. 이스라엘이 출애굽 2 되던 해에 가데스 바네아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가나안 땅이 어떤 땅인지 탐지하기 위하여 지파에서 1명씩 대표를 세워서 땅을 40 동안 탐지하게 했습니다. 탐지한 후에 10명의 대표들은 모두 부정적인 보고를 합니다. 13-14장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그들은 애굽으로 돌아가자라는 말을 하게 되지요. 여기에 대하여 여호수아와 갈렙은 긍정적인 보고를 합니다. 능히 우리가 땅을 취할 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문제없다는 보고를 하지요. 그런 긍정적인 보고를 갈렙에게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땅을 갈렙과 그의 후손이 차지 것을 약속하셨지요.

j.        갈렙은 헤브론 땅을 동안 자기의 가슴에 간직했습니까? 45년간!헤브론은 갈렙의 비전이고 삶의 목표입니다.

                *요셉의 비전/17 - 개의 /거의 20 후에 이루어졌음

                *예수 그리스도의 .버전/하나님의 나라를 이룩하는 (십자가 위에서 이루었도다)

                *28:15/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이룰 때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k.       비전과 사명/42:3-갈길과 할일

                *갈길은 우리의 비전을 가리킨다. 할일은 우리의 사명을 가리킨다.

                *우리의 비젼은 무엇일까? 하나님의 나라 확장.완성이다. 우리의 미션은 우리의 직업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신 여러가지 은사를 사용하는 일이다. 나는 노래를 잘하니 노래 하는 사명을 통하여 우리의 비전인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간다.

                *우리 주님 예수님의 비전은 하나님 나라 완성이다. 그것을 위해서 해야 하는 사명은 십자가 지는 일이다. 우리 주님의 비전과 사명은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이렇게 분리가 되지만, 비전과 사명이 혼용되어서 우리에게 있습니다. 갈렙의 경우에는 정복전쟁이라는 속에서 헤브론 정복이라는 사업은 그의 비전이면서 동시에 그의 사명이라고 수가 있겠지요.

b.      갈렙이 헤브론 땅을 차지한 이유는 그의 믿음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일이 없다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12 후반절은 보면:그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성읍들은 크고 견고합니다. 혹시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하시면 내가 그들을 좇아 입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i.         45 전에도 갈렙은 같은 말을 했다. 14:9, 32:30-31(모세의 노래)

j.        하면 된다. 있다. 해보자! 이것이 우리의 슬로건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있다. 해보자는 모험 신앙이 필요한 때이다.

k.       혹시라는 단어는 개역 성경에서 빠져 있다. 불신과 의심, 반신반의를 나타내는 불신앙의 말인가? 아니다. 강력한 소망을 나타내는 말이다. 믿음에서 나오는 소망을 표현하고 있다. 1:6, 2:14, 21:2, 5:15 참조

l.         갈렙은 39 때에 출애굽을 경험(홍해 바다의 기적 체험), 요단강을 발로 밟고 건넜다. 또한 5-7년간의 정복전쟁을 통하여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경험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말이 입에 달린 공허한 말이 아니었다. 그것은 실제적인 경험이었다.

m.    갈렙의 눈은 무엇을 보았는가?장애물을 것이 아니라 아낙 자손과 성곽이 둘려 쳐져 있는 헤브론 성읍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있는가 없는가를 보았다. 보는 것이 달랐다.

                *요셉 지파(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 넓은 땅을 요구했다. 17:14-18절에서 그러나 여호수아는 이스르엘 골짜기가 있으니 너희들이 스스로 가나안 족속과 싸워서 취하라는 명령을 주었다. 그랬더니 그들이 하는 말은 골짜기에는 가나안의 철병거가 있다는 말고 함께 망설이는 그들의 모습을 수가 있다. 그들은 철병거에 가려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없었다.

                *현대 신앙의 문제점? 환경은 보이는데, 불리한 환경 속에 우리를 돌보기 위하여 계시는 하나님은 없다는 문제가 있다. 느부갓 네살 임금의 풀무불 속에 던져진 다니엘의 세친구. 그러나 풀무불 속에는 사람이 있었다.

                *성도는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않고 믿음으로 행하는 자들이다. 고후5:7

n.      오늘 우리들에게는 아낙 자손은 무엇인가? 요일3:15-16 세속 문화 속에는 사탄이 둥지를 틀고 들어 있다. 세속문화, 현대 문명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속에 있는 정신과 영은 빼고 받아 들여야 한다. 딤후2:12 피할 때가 있는 반면에 정면으로 싸워야 때도 있다. 고후10:3-6

o.      보스톤 땅은 켐연장 교회에 주신  정복해야 산지다.. 켐연장은 이곳을 기업으로 받았다. 이곳은 개척지다. 황폐한 땅이나 하나님이 개척 정신을 주어서 18년전에 교회를 설립해 주셨다. 선교사들이 문화의 오지로 파송되어 교회를 개척하는 처럼 이곳도 영적으로는 황폐한 동네다. 어떤 비전을 가졌는가?

                *11:4/믿음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개척할 당시에 받은 말씀)

                *고후10:4-5-편견.고집.자존심 모두 버리고 ,높이 솟은 심령의 벽들을 성령의 능력으로 부수고 복음을 심령에 심어서 사람들을 훈련시켜서 세상으로 보내는 사역을 하고 있다.


천재소년

2012.10.01 14:39:36

설교 음성파일 링크 : http://www.churchboston.org/sermon/092812.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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