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9/21/2012

본문:눅19:1-10/예수님과 삭개오

1.       삭개오라는 인물은?세리장,부자였다. 예수님 당시의 세리라는 직업의 사람들의 사회적 신분은 죄인의 대명사였다. 세리와 창기는 쌍을 이룻는다. 그 사회의 하층 구조였고, 토라를 지키지 않는 죄인의 대명사였다. 세리는 허가 낸 도둑이라고까지 불리워졌다. 로마의 공권력을 이용하여서 치부하였다. 로마의 공권력은 할당제를 쓰고 있었는데, 어떤 구역에는 얼마큼의 세금을 걷우라는 지침을 주고 세리들에게 자율권을 주었다. 이렇게 되니 세리들은 높은 세율을 붙이고 정액제의 세금을 납부하고 나머지는 착복할 수가 있었다. 여리고라는 곳은 세관이 있었다. 그곳에 있는 세관의 장이 삭개오였다. 삭개오가 그 자리에 있으면 돈을 많이 벌었을 것이다. 그러나 당시에 세인들이 세리들을 경원시 하였기 때문에 세리들은 세리들끼리만 어울리고 교제했다. 세인들이 세리를 매국노, 죄인이라고 욕하면서도 나는 언제 저런 부자가 되어보나하면서 동경했다.

2.       삭개오가 주님께로 나아가게 되었다. 주님을 만나고 싶은 열망이 생겼다. 이것은 구도자의 마음이고 겸손한 마음이다. 돈은 많아서 부자였지만, 늘 마음에는 외로움이 자리하고 있었다. 사람들과의 교제가 금지 되어 있었다. 마음 한구석은  늘 비어 있고 허전했다. 삭개오는 엽전 같은 인생이다. 엽전은 동전의 한가운데가 뻥 뚤려 있다. 구멍이 나 있는 마음을 매꾸어 보려는 의도로 예수를 찾아 나왔다. 문제가 생겼다. 키가 작았고,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그래서 뽕나무 위로 올라갔다.

a.       새신자를 교회로 인도하려고 하는데 장애물이 발생한다. 사건과 일이 생긴다. 새신자가 교회에 나오지 못하도록 하는 일이 발생한다. 이런 장애는 사탄으로부터 온다.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 일은 사탄이 그런 일을 하지 못하도록 기도로 준비해 놓아야 한다.

b.      삭개오는 장애물을 극복했다. 만약 그가 키가 큰 사람이었다면 먼발치에서 예수를 보고 만족했을 것이다. 키가 작은 상황 때문에 예수와 1:1로 만날 수 있는 복을 받았다.

3.       예수의 부르심에 대한 삭개오의 반응은?

a.       6절-즐거워했다/수많은 사람가운데서 내 이름을 지목하여 불러 주었는데 어찌 기쁨이 충만하지 않으랴.

i.         사43:1

j.        미국 TV프로 그램 가운데 Price is Right!를 보면 방청객 가운데서 contestant를 뽑아서 세우는데, 거기서 자기의 이름이 불리면 뛸듯이 기뻐하면서 무대로 올라 오지요.

b.      6절-영접했다. 집으로, 손대접을 극진히 했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와 대화, 설교—그의 비어 있는 가슴을 채웠다.

c.       삭개오의 변화된 모습? 결단이 일어났다.

i.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다=구제 사역/누가 복음의 제자도의 핵심 진리가 가운데 하나! 자신의 권력으로 부당하게 사취했다면 4배를 갚겠다. 삭개오는 구원의 은혜를 받았다. 무엇으로 아는가? 삶의 변화를 보니깐! 은혜를 받았다고 하는데, 돈지갑이 열리지 않으면 온전한 은혜를 받지 못했다.바른 온전한 은혜를 받으면 지갑이 열리게 되어 있다.성공한 제자도!

                *구약의 율법에는 도적질-4배를 갚는다(출22:1, 삼하12:6)/ 부정으로 사취한 것은 1/5(20%)를 보태서 상환한다(레6:5,민5:7).

j.        실패한 제자도를 18장18-23절에서 볼 수 있다. 부자 관리!  돈(탐욕)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버리고 구원을 버렸다. 구도자의 마음은 있었지만 끝내는 탐욕 때문에 은혜를 버렸다. 실패한 제자도!

4.       이후의 삭개오의 삶은 어떤 삶이었을까?

a.       여전히 여리고의 세리장으로 봉직했을 것이다. 그가 예수를 따랐다(제자됨)는 기록이 없다. 그는 세리장이면서 달라진 삶을 살았을 것이다. 정직하고 의로운 세리장이 되었을 것이다. 정한 세율로 세금을 걷었을 것이다. 우리 주님은 삭개오에게 세리라는 직업을 떠나라고 호통치지 않았다. 법대로 규정대로 공의를 행하는 세리장이 되었을 것이다.

b.      눅3:12-13절에는 세례요한이 세리들에게 주는 메시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부과된 것 외에는 늑징치 말라!

c.       다드림 선교회원-마태(세리)를 위시한 예수님의 12제자/마9:9, 마4:20,22

d.      덜드림 선교회원-반을 드렸고, 반은 세상에 남아서 빛 된 삶을 산다. 세상 사람들은 달라진 삭개오의 모습을 보았을 것이다. 삭개오는 예수께서 자신을 변화시켰다고 자랑했을 것이다. 직장을 정화하면서 사회를 정화하면서 한평생 하나님의 공의를 추구하면서 살았을 것이다. 은헤를 받으면 직장으로 가정으로 돌아가서 진리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 삭개오를 맛이 간 사람-세인들이 하는 소리일 것이다.

e.      안드림 선교회원-눅18:18-23절에는 나오는 부자 관리나 딤후 4:10절에는 나오는 데마와 같은 인물이 이런 인물일 것이다.            

5.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무엇일까? 눅19:10절의 잃은 자를 구원하기 위해서이다. 잃은 자는 누구를 지칭하는가?

a.       인자는 누구를 지칭하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자칭호로 보면 될 것이다.

b.      예수의 초림의 목적은 무엇인가? 인생들을 심판하기 위하여 오셨는가? 아니다. 구원하기 위하여 오셨다. 요3:16절 참조. 그렇다면 누구를 구원하는가?

i.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이세상에 오셨다. 딤전1:15절

j.        잃은 자를 구원하기 위하여 오셨다. ‘잃은자’사상이란 무엇인가? 하나님과 분리 되었고, 하나님의 품을 떠나서 방황하고 있는 자들을 가리킨다. 원래는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의 손에 있었던 자들이다.  

                *눅15:4,6절-잃은 양/ 눅15:8-9절-잃은 드라크마/ 잃은 아들(탕자)-눅15:24,32

                *이스라엘 집의 잃은 양/마10:6, 마15:24

k.       왜 길을 잃었을까? 왜 버린바 되었을까? 목자가 싫어서 딴 길로 갔다.제 욕심을 따라서 자기의 뜻대로 살았다. 사53:6절 / 따리는 이스라엘의 목자들의  죄악 때문이다. 렘50:6-내 백성은 잃어 버린 양떼로다. 목자의 죄악을 지적했다.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목자에게 있다. 현 한국 교회의 상황이다.  

l.         우리의 id는 우리도 길 잃은 양이었지만 다행히 우리는 주의 눈에 발견되어서 구원받은 자가 되었다. 모든 인생들이 길 잃은 양들인데, 하나는 주의 눈에 발견된 양이고, 다른 하나는 아직 발견되지 않아서 죽어가고 있는 양들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기도는? 시119:176-어린 양같이 내가 유리하오니, 주의 종을 찾으소서!

6.       우리 주님의 잃은 자를 찾으시는 사역?

a.       요6:39-“…내가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 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요18:9 내게 주신 자 자 중에서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삽니다~”

b.      예수의 3대 사역/마9:35절-다다케(가르침), 전파(케리그마), 고침(테라피)

c.       어디서 우리는 잃은 자를 찾아야 하나? 잃어 버린 곳에서 찾는다.우리 주님이 잃어 버린 영혼을 찾아서 우리 주님에게로 건네 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