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9/14/2012

제목:축복의 통로.베드로의 기적

본문:눅5:1-11

(서론)축복의 통로-우리의 id.  하나님의 복을 세상에 전하는 통로! 내가 그 장소에 있으므로 그곳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복을 누리게 된다.

a.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지 못하고, 불순종하면서 산다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가? 나도 힘들고 내가 속한 사회도 어려움과 고난을 겪는댜.

b.      아브라함 vs. 요나- 아브람이 애굽에서 믿음따라 살지 못하자, 하나님께서는 애굽 바로의 집에 재앙을 내렸다. 요나가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하여서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타고 있었을 때에 요나 때문에 큰 풍랑을 지중해 바다에 일으켰다. 불순종한 요나 때문에 죄없는 선원들이 고통을 당하였다.

1.       눅5:1-11- 사람 낚는 어부, 첫제자들을 부르시는 기사. <말씀에 의지하여>는 부차적 제목

a.       어디서 일어났나? 갈릴리 바다(마태), 디베랴바다(요), 게네사렛 호수(눅), OT에서는 긴네렛 못이라고 불렀다.

b.      언제? 아침시간. 2절에는 그물을 씻고 정리하고 있었다. 고기 잡는 시간은 밤시간인데 얕은 물가에서 투망질로 고기를 잡는다.

c.       그물을 정리하면서 베드로와 동업자들은 어떤 생각과 감정이었을까? 허탈,좌절.수치,분노와 같은 감정이었을 것이다. 전문직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실패와 좌절은 하나님의 만날 수가 있는 기회! 인간의 실패는 하나님의 시작! 하나님께서 사람의 마음 속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사람의 마음이 하나님이 들어갈 수가 있는 마음으로 준비되어야 한다. 예수께서 무리들에게 설교하셨는데. 이 설교 말씀이 사람들이 마음에 소망을 불러 일으켰을 것이다. 그리고 베드로에게 4절의 명령을 내리신다: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실패 없이 승승장구하면서 입신출세의 길을 달리고 있다면 예수의 음성이 마음에 들리지 않는다. 38년 베데스다 못가의 병자-좌절과 실패를 겪었을 때에 우리 주님이 찾아가셔서 고쳐 주셨다.

d.      베드로의 응답-5절/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그릭 원문에는 (당신의)말씀에 의지하여~입니다. 베드로가 우리 주님의 명령을 거부할 수 있다. 예수는 목수이고 자신은 바다에 관한한 전문가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경험으로는 지금 아침, 오정 시간에는 고기 잡이 할 때가 아니고 더더군다나 길은 곳에는 고기가 없음을 알고 있다. 그러나 예수의 명령을 거부할 수가 없었다. 예수의 권세 있는 말씀은 베드로의 마음을 감동시켰기 때문이다. 내 생각에는 이러이러 하지만, 주께서 원하시는 뜻대로 하리이다

i.         당신은 당신의 신앙의 근거를 어디에 두고 있습니까? 말씀에 두어야 한다. 말씀이 무엇인가? <이 때를 위한 그 때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게 주신 약속이다. 어떻게 살까? 마4:4, 신8:3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리라!

j.        하나님의 말씀은 영혼의 양식-부단히 먹어야 영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렘15:16, 겔2:8-3:3

k.       신앙은 모험을 해야 한다. All in! 전부를 걸어야 한다.

                *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에  창12:1, 명령이고 2-3절은 7가지의 약속입니다.아브라함은 약속을 듣고 신앙적인 모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세-바다에서의 구원/출14:15-16절에는 하나님이 넘실 거리는 홍해를 먼저 갈라 주신 것이 아니라 백성들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넘실 거리는 홍해 바다로 들어서면 홍해를 갈라 주시겠다 약속했습니다. 믿음의 모험을 하라는 것입니다.

                *수3장-여호수아 군단이 요단강 도하 사건/범람하는 요단강물을 멈춘 후에 강에 들어가게 하신 것이 아니라, 들어가면 강물이 끊쳐 진다는 약속을 하셨다. 믿음으로 먼저 응답해야만 강물이 끊쳐 집니다.

e.  순종한 결과? 말씀대로 되었다.

                i.  고기를 두 배에 가득 잠기게 잡았다.

               ii. 예수가 누구인지를 알았다. 영적인 복을 받았다. 5절에는 선생으로, 8절에는 주님으로 알게 되었다. 베드로는 조상의 하나님은 믿고 알고 있지만, 배 안에 앉아 있는 예수께서 메시야, 육을 입고 있는 하나님이신 줄을 몰랐다.  예수의 정체를 초자연적인 사건을 통하여 알게 되었다. 큰 기적 속에 임재해 계시는 하나님을 보았다.

                iii. 보통 사람들 같으면 기복 신앙으로 수지 맞았다로 끝났지만, 기도원, 산상집회, 부흥 집회에서 이런 부류의 사람들을 많이 본다. 치병, 사업회생, 입신출세, 학위 등등의 목적이 성취되면 신앙을 떠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기적의 진정한 목적이 무엇일까? 우리가 죄인됨을 알게 하는데 있다. 죄를 지었기에 죄인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근본적으로 본질적으로 죄인이다.

                iv. 우리 인간에게는 반대 감정이 양립해 있다. 하나님과 함께 있고 싶고, 하나님을 떠나 또한 멀리 있고 싶어 한다. 우리는 죄인이면서 동시에 의인이다. Simul iustus et Peccator!우리는 죄사함 받은 의인이다.  사도 바울처럼 우리가 우리 주님께 가까이 가면 갈수록 죄감을 더욱 느끼게 된다. 딤전 1:15절에는 내가 죄인 중에 괴수니라(바울이 다멕섹 도상에서 회심한 후에 약 30년 정도 흐른 시점이다)

f.        예수님의 말씀? 무서워 말라, 두려워 말라.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취한다는 것은 산채로 잡는다는 의미이다. 고기 잡는 어부는 산 물고기를 죽이지만, 사람 낚는 어부는 죽은 영혼을 살려낸다.

i.         마4:19/사람 낚는 어부!

j.        베드로의 결단-모든 것을 버려두고 누구를 따르는가? 예수를 따른다. 따른다는 동사는 아콜루데오라는 글자를 쓰는데 전문 술어다. 예수의 제자가 된다는 말이다. 예수의 말씀을 따라서 예수를 가르침을 따라서, 예수의 가치관을 가지가 살겠다는 말이다.

k.       베드로는 오순절 이후에 깊은 곳에서 그물을 내려서 3천명 5쳔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구원했다.

g.       현대판 베드로의 기적-2000년 12월 15일 경북 영덕군 구계리 앞바다에서 김상태 안수 집사에게 일어난 일이다. 구계리 앞바다에 정치망 어장을 중앙에 처 놓았는데, 거기에 방어떼가 2500마리나 들어가 잡혔다. 수심이 얕은 바닷가에 많은 사람들이 그물을 쳐 놓았지만 거기에는 방어가 잡히지 않았다. 방어떼는 보통 수심이 얕은 바닷가에 처 놓은 그물에 잡히는데, 이번에는 엄청난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또한 방어떼는 하나의 정치망 어장에 들어가봐야 300-500마리 정도가 들어가는데, 이번에 김상태 안수 집사의 정치망 어장에 5000마리나 들어갔기에 모든 마을 사람들이 놀랐습니다.

h.      사람 낚는 어부가 됩시다. 우리의 id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