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40:2-3절/다윗의 삶

*다윗은 사무엘에게서 기름부음을 받은 후에 사울 왕궁에서 관리로 봉사하던 중에 골리앗을 때려 눕히고 일략 이스라엘의 영웅으로 부상하게 되었다. 그 후에 사울 임금의 시기와 질투때문에 도피생활,망명 생활을 하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삼상21-27잦에는 다윗의 도피생활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수년간의 사울 왕과 그의 군대의 추격 속에서 그는 자신의 삶을  나와 사망과는 한걸음 차이라고 까지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왕국 내에서 남아 있는 동안에 4번이나 사울의 군대의 추격을 당하였습니다. 다윗의 도망자 생활 말년에는 적국인 블레셋으로 망명까지 하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밤이 깊어지면 아침이 가까이 오는 법입니다. 다윗이 블레셋 도시인 가드 왕, 아기스에게 망명하게 되었고, 아기스왕은 시글락을 정착지로 주었습니다. 시글락에 머무는 동안 엄청난 시련이 닥쳐 오게 되지요. 블레셋의 도시국가들이 연합하여서 이스라엘을 대적하면서 전쟁을 일으킵니다. 다윗도 참여 하도록 아기스가 요청했지만, 다른 블레셋 왕들이 거부하는 바람에 다윗은 시글랏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 때에, 다윗이 잠시 그 성읍을 비운 사이에 아말렉 족속이 습격하여서 약탈하였습니다. 부녀들과 처자들과 소떼와 앙때가 고스란히 사로잡혔습니다. 다윗에 시글락에 돌아와보니 이런 처첨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다윗의 부하 600명은 그 책임을 다윗에게 돌리면서 다윗을 대적하여 일어났습니다. 바로 이런 상황이 오늘 본문의 기가 막힐 웅덩이입니다. 무시무시한 구덩이라는 말이지요.

2. 다윗은 당황하지 않고 여호와를 힘있게 의지했고 부하들을 독려하여서 아말렉을 추적하여서 빼앗겼던 부녀들과 재산들을 모두 찾아 왔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다윗은 체험했습니다. 또 다른 한편에서는 이 시기에 사울과 그의 아들들이 모두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전사함으로써 다윗의 고난이 끝나게 되지요, 다윗이 유다 족속의 기름부음을 받아서 유다의 임금으로 취임하게 됩니다.

3. 다윗이 구원 받은 후에 했던 일은? 3절에 의할 것 같으면 새 노래를 지어서 불렀다. 새 노래는 새롭게 지어 지는 노래이긴 하지만, 노래의 주제가 바뀐 것을 가리킨다. 이전의 찬송 제목은 창조에 대한 노래였지만, 지금의 노래는 구원에 대한 노래입니다. 주제가 바뀌었습니다. 창조에서 구원으로!

4.당신은 지금 어떤 구덩이에 갇혀 있는가? 구원은 어디서 오는가? 위쪽,하늘 위에서 임한다. 미7:7-나는 오직 여호와를 바라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

5. 고난에 대하여/풍랑과 불시련-말3:2-3절-금은제련 과정! 하나님이 나에게 고난을 주시는 의도는 그 고난을 통하여 내 영혼을 연단하기 위해서이다. 욥23:10절-정금과 같은 인격을 만들기 위하여/고난은 위장된 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