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나의 도움 되신 우리 주님!/본문:4:14-16               

 (복음송)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

*14, 예수는 누구인가? 신분, 타이틀, id! 역사적 예수는 대제사장(아론 계열의 대제사장보다 위대하신 ), 하나님의 아들(신성,타이틀), 승천하신 !  /  승천하신자는

하늘을 통과하여서 하나님이 계시는 지고한 곳으로 가셨고, 지금 거기 계신다는 의미이다. 승천했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하지 않고(문학적 표현으로 죽음을 승천으로 이야기 하기도 한다), 죽은 후에 다시 살아나셔서 하늘에 올라가셨다는 의미이다.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신 (변화된 )으로 하늘로 들어가셨다.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 16:14<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는 제사장/하나님과 인생들 사이에 중보하시는 ! 구약에서 유래된 예수의 신분

b. 믿는 도리/신앙 고백을 의미한다. 조금 전에 말한 예수에 대한 신앙고백!

c. 굳게 붙들자/예수에 대한 완전한 신앙 고백은 무수히 많이 있다. 우리가 이해하고 붙들고 있는 신앙고백은 극히 일부분이다. 신앙 고백을 대적자에게 빼앗겨서 잃어 버릴 수도 있다. 왜냐하면 전체 가운데서 부분 만을 붙들고 있기 때문에 사탄이 우리들의 신앙 고백을 낚아 수가 있다. 그러나 부분적인 신앙고백이지만 그것 만이라도 굳게 붙들면 구원 얻는다.

   

15,

a. 우리의 연약함(들을, 복수형) 무엇을 의미하는가? 인간의 한계성을 의미한다.  /육체적, 정신적, 영적으로 연약함을 가리킨다. 구원을 얻기에는 인간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는 총체적으로 무능력 하다는 것을 가리킨다

 

b. 시험을 받았다 시험을 받은 자로되 시험을 받았으나 죄는 짓지 않았다. (사탄) 유혹을 받아서 범죄할 가능성은 있었으나, 죄를 경험적으로 짓지 않았다는 의미이다/고후5:21, 죄를 알지도 못한 이로 표현해 주고 있다 표현은 죄를 지은 후에 비로소 기노스코했다고 말하는데, 예수는 경험적으로 죄를 짓지 않았기에 죄를 모른다고 표현해 준다. 나이에 죄에 대한 개념과 죄의 결과를 모른다면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백치) 것이다. 죄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지만 그것을 경험적으로 짓지 않았을 뿐이다.

16/

a. 긍휼 얻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 얻기 위하여 /하나님의 긍휼이란 감정 공유와 함께 실제적인 도움까지 주었을 때에 하나님이 (나를)긍휼히 여겼다고 말한다./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10:37/ 일만 달란트 비유,18:33/ 바디메오,10:48,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어떤 가나안 여자,15:22,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가 너를 불쌍히 여기노라는 주의 음성이 우리의 기도의 응답이다. 음성만 들으면 우리 문제는해결된다.

b.때를 따라/적절한 때에= time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표!(:물에 빠진 자와 구조자 사이에서 언제가 가장 물에 빠진 자를 건져 올려야 적절한 때인가? 물에 빠진 자가 그로기 상태가 되었을  ) –구원과 심판을 행하실 때에 하나님이 설정하신 시간표를 따라서 행하신다.  물에 빠져서 죽음의 문턱에 있는 나에게는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서 구조되는 시점까지 모든 시점들이 내가 구원 받아야 때이지만, 구조자인 하나님에게는 가장 적절한 시점, 때가 있다. 

 c. 예수의 돕는 손길? 어떤 아동의 그림:손이 예수 그리스도!

  *히스기야의 선포(앗수르 산헤립의 침공 )/대하32:7-8, …반드시 우리를 도우시리니3:6, 고후4:8-9/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사람이 둘러서 진치고 있는 다수의 사람들보다 절대 우위에 있다. 그리고 나서 히스기야가 일은 기도했다. 대하32:20

  *1521 4/16 루터가 보름스 국회 의사당에서 했던 선언! "내가 여기 서있습니다. 나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소서, 아멘!"(Hier stehe ich. Ich kann nicht anders. Gott helfe mir. Amen.) 유명한 말은 마틴 루터가 보름스 국회에서 심문을 당할 때에 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말은 보름스에서의 단호한 루터의 선언과 기도를 종합하여 선언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d. 은혜의 보좌 앞으로  은혜가 흘러 나오는 보좌/지상의 지성소(예루살렘 성전) 가르키는 것이 아니라 하늘 성소를 가르킨다

e. 나아가자

알현을 의미한다. 기도하라는 권면의 말씀이다.-도움을 청하기 위하여 하나님께 나아간다.

           *어떤 기도를 하는가?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여 나를 도우소서!

                *15:25/이방 여인의 간구<주여 저를 도우소서!>  

                *9:22/귀신들린 아이를 아비의 간구<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14:30/베드로의 부르짖음=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8:25/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습니다

ii. 나의 도움이 어디서? 121:1-2/7:8

iii. 하나님으로 하여금 하나님 노릇하게 하라. 아버지로 하여금 아버지 노릇하게 하라-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신다. 7:9-11,, , 생선,

iv. 우리는 거지가 아니다.  아들이다 당당하게 필요를 청구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v. 인생의 최선은 능력을 극대화 하여서 힘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의지의 사나이가 아니라 겸손하게 나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옆에 나를 돕기 위해 계시는 예수님을 문제에 개입하시게끔 요청하는 일이다. 당신은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화분을 옮기는 아이/

어떻게 기도할까? 우리 하나님, 연약함을 고백하오니, 인생의 일에 개입해 주소서. 나를 도우소서!

 


송주석

2013.05.22 15:03:53

메시지 음성 파일 링크 : http://www.churchboston.org/sermon/051713.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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