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십자가는 하나님의 공의와 하나님의 사랑이 만나는 곳이다.  동전의 양면!

        내가 지을 때마다 하나님의 마음은 어떨까? 의의 분노로 분노하신다고 기록되어 있다. 7:11-13, 하나님을 의로우신 재판장으로 묘사! 인간이 매일마다 짓는 죄에 대하여 분노하시면서 지은 인간을 처벌(심판,징계)하시려고 하시는 분이시다. /6:6- 근심  근심(육체적, 정신적 고통) 3:16절에 하와의 산고에 사용된 단어다. 너와 내가 위에서 매일 매일 짓는 죄에 대하여 느끼는 하나님의 고통! /장성한 아들,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리는 아들은 죄를 지으려고 애쓴다. 신약시대에는 우리 안에 내주 하시는 성령님께서 우리가 죄를 지으면 근심하신다. 4:30 성령을 근심하게 화나게,고통스럽게) 하지 말라

       

        *그리스도인의 기쁨=환경을 초월한 기쁨(도화지에 마리를 그려 넣으면 도화지가 하늘이 된다)

15:11/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누구의 기쁨? 예수 그리스도의 기쁨! 현재 주안에서 기뻐하는 기쁨의 출처? 예수 그리스도의 기쁨!

*이외수 현역 시인이며 소설가인데 나이는 60 후반 정도입니다. 진보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follower들이 100 정도 됩니다. 분이 가운데는 화선지(=도화지,종이 )라는 시가 있는데, 싯귀 가운데 구절이 관악구 종합 청사의 유리벽 입구 쪽에 내걸려 있기까지 인구에 회자되는 유명한 시입니다: 마리만 그려 넣으면 남은 여백 모두가 하늘이어라!

                마리만 그려 넣으면

                남은 여백 모두가 하늘이어라

                마음에 새를 살게 하면

                나는 하늘이 되고

                눈에 별을 담아 두면

                나는 우주가 된다.  

보통은 하늘을 그리기 위해서는 푸른 물감으로 화선지를 도배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얀 화선지에 마리만 달랑 그려 넣으면 여백에 푸른 칠을 하지 않아도 모두 여백이 하늘이 되어 버립니다. 마리 덕분에 말입니다.  놀라운 인생 법칙- 우리가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는 말이겠지요. 슬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은 온통 우울하게 보이고, 기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모두가 즐거워 보입니다. 인생 길이 아무리 고통으로

 

고단한 인생 길을 걸어 간다고 할지라도, 그리고 인생이 온통 비어 있다고 느낄지라도 거기에 마리만 그려 넣으면 인생은 풍요로워지고 달라지게 보인다는 말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뻐하라고 명하셨는데, 슬픔이 가득한 세상에 어떻게 기뻐할 수가 있습니까? 우리로 하여금 기뻐하게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의 바탕을 슬픔(우울)에서 기쁨(즐거움)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환경을 초월한 기쁨!   하나님께서 마음 속에 들어 오신 것이 자각되어지면 시작되는 기쁨이다. 삶의 가운데에 하나님을 그려 놓으면  여백의 마음(슬픔의 마음 전부) 전부 기쁨으로 채워진다    

* 삶은 여전히 불행한 현장에 놓여 있지만, 나는 기뻐할 이유가 있다. /3:15,17-역경에 처하여 있지만, 그러나 우리 하나님( 마라) 삶에 들어 오셨기 때문에 삶은 기쁨으로 변화 되었다(하늘이러라).

 

*마음의 망대!  2:14-하박국의 기도/지난 번에는 6장에 마음의 골방 대하여 말씀드렸다.

/하박국의 가지의 질문(troubled doubts, )-i)하나님의 백성들인 유다의 백성들 사회 속에 사악, 억압과 부패가 심각한데도 하나님이 아무 액션도 취하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 정결하신 하나님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가?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갈대아(바벨론 군대) 보내서 이스라엘을 응징하겠다.  다른 의문이 생겨났다.  Ii)구약의 백성이 악하다고는 하나 고대 근동의 이웃나라보다는 악하지 않다. 어찌 보다 악한 민족을 시켜서 악한 하나님의 백성을 징계하고 심판하게 하시나이까?(1:12-13)/ , 어찌하여, 어느 때까지라는 의문사를 가지고 하나님께 따졌다/ 고민하고 씨름하는 예언자의 모습이다/ /

 /하박국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취한 행동은? 1/파수하는 =망대, 망루에 올라갔다. 망대, 망루, 파숫대-군인들이 올라가는 곳인데 예언자가 올라가다니이것은 상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기도하는 자리라는 의미입니다./주여 높은 곳으로 임하소서!  Cf. 옛날 우리 교회를 방문해 주신 맹인 목사 안요한 목사의 모토가 주여 낮은 대로 임하소서!’-6장의 기도<골방기도>깊은 , 낮은 곳이지요. 그러나 하박국은 어디로 가장 높은 곳으로! 주여 높은 대로 임하소서! 우리 교회, 켐연장은 어디에 위치? Arlington Heights 위치하고 있다. 주여 우리에게 임하소서!/마음의 망대를 만들라!

/기도 후에 하박국의 행동은? 1 기다리며 바라보며~’ 기다림의 신앙! 무엇을 기다리는가?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 우리의 마음이 내는 소리가 아니라 나의 밖에서부터 들려 오는 실존인 우리 하나님의 음성을 기다린다. /믿음으로 기도한 후에는 무엇을 해야 하냐? 기다림이다. /예화:어떤 아주머니, 귀한 금반지를 극장에서 잃어 버렸다. 극장 메니지에게 전화했다. 잠깐 기다려 주세요. 찾아 보지요. 극장 메니저가 금반지를 찾았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주기 위하여 수화기를 들었더니 전화가 이미 끊어져 있었습니다./기도응답이 더딜지라도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응답? 묵시 환상,이상,예언,계시를 주셨다. 그리고 예언의 말씀을 서판에 써서 명백히 하라. 그것을 읽은 (메신저) 메시지를 보냄을 받은 자들에게 읽어 주도록 하기 위하여! 묵시가 무엇일까요? 이중적이다. 가까운 시점에 현실적으로 이루어질 일이고 다른 하나는 영원까지 없어지지 않을 진리의 말입니다. 첫번째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 바벨론이 66년후에 주전 539년에 멸망한다. 바벨론 멸망 사건은 과거적인 사건으로 기억된다. 그러나 하박국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영원한 진리의 말씀이다: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말씀은 사도 바울에게로 전승되었다. People are saved by grace through face(1:17,3:11,2:8)-구원은 오직 믿음만으로 되어진다. 이렇게 믿음으로 구원 받은 자는 10:38-39절에 인용하고 있는 대로 믿음으로 살아야만 한다. 의인이 살아 남기 위하여는 그의 믿음 밖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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