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말씀 사역 & 평신도 사역

 

4:11-12, 6:1-7/교회의 지도자들- 사도,선지자,이반젤리스트,목사와 교사를 우리 주님이 세우셨다. 무엇하기 위하여? 12절이 목적절이다. 성도들이 온전하게 되게끔 하여서  온전하게 성도들로 하여금 봉사의 일을 하게 하기 위하여, 결과로 그리스도의 몸이 (건강하게)세워지도록 하기 위하여! 말씀 사역의 궁극적 목적이 교회인 그리스도의 몸이 건강하게 세워지도록 하기 위함이다. /봉사의 일은 누가 하는가? 말씀을 가르쳐서 성도들을 영적으로 무장시키고 훈련시키고 성장시킨다면 성도들이 이웃을 몸으로 섬기는 일을 자원하여서 하게 것입니다. 이것을 말씀 사역이라고 부릅니다. /평신도들이 잠을 자고 있어서는 안되고 평신도들이 깨어 일어나서 목회 사역을 해야 합니다. 나는 목수로서 목사의 일을 한다. 모든 평신도가 ministers입니다. /은사를 따라서 교회 성도들이 모두 목회자가 되어서 사역해야 합니다. 이것을 평신도 사역자 주의라고 부릅니다.all church members are ministers!  20세기에 들어와서 성서에 나타난 사상을 발견했다. (만인 제사장 주의 16세기 종교 개혁가들이 성서에서 발견/참조):평신도들이 적극적으로 교회의 본질적 사역에 가담해야 한다. 평신도는 Not bench warmer, church goer 아니다.  중세의 카톨릭 교회의 layman들이 이런 형태의 신앙생활을 했다. /6:1-7절에는 사도는 기도 사역과 말씀 사역에만 전념하고, 봉사 사역은 누구에게? 회중들이 뽑아서 세운 7명의 집사에게 안수 하여서 세우고 무슨 일을 맡겼나? 구제사역!-건강한 교회의 모형-목사가 전권을 쥐고 행사하는 것이 아니라, 집사에게 일을 맡기고 손을 뗀다. 목사는 기도와 말씀에 주력한다.-사역의 원칙, 사역의 방향을 제시하고, 그것이 집행 되도록 하나님의 손에 부탁하면서 기도하는 일에 전념한다. 목자로부터 일의 중요성이나 필요성에 대한 가르침을  받은 후에 일을 맡은 평신도는 일을 계획하고 설계하고 집행한다. –평신도 사역!

*어떻게 남은 생애를 것인가? 주를 영접한 다음에…/일평생 주님을 섬기면서, 그리고 주의 몸된 교회를 섬기면서,동시에 내가 담고 있는 사회와 이웃을 섬기면서 살아야한다./봉사와 섬김이 있어야 한다./베드로전서 4:10~~무엇으로 봉사하고 섬길 것인가? 성령은사를 가지고! =하나님이 성령으로 부어 주신 은사를 가지고 봉사한다. 은사가 없이 섬기고 봉사하라하면 죽을 맛이다. 예를 들면 부엌에서 식당 봉사를 하는데, 음식하는 것이 지겹고 싫다면(음식 냄새 맡는 것이 지겹다면, 설거지 물에 담그는 것이 싫다면) 어떻게 일을 수가 있는가? 음식 조리하는 은사가 있고, 일을 하는 것이 즐겁고, 그리고 내가 만든 음식이 이웃이 먹어서 happy 지는 것을 보는 것이 즐겁다면 누가 하지 말라고 그래도 식당에 들어가서 무더운 여름날 앞에서도 즐겁게 음식을 장만하여서 이웃에게 먹일 것이다.  /어떤 자세로 섬기는가? 청지기처럼! 청지기가 무엇인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은사는 자기의 것이 아니라 은사의 주인은 누구인가? 우리 주님이다. 은사를 따라 행할 때에 어떤 대가를 바라고 일하고 섬기고 봉사하지 않는다. 그야말로 자원봉사! 영광을 누가 받도록? 은사의 주인이신 우리 주님이 받으시도록! 그야말로 그리스도인이 은사를 가지고 이웃을 돌보고 섬기고 봉사하는 것은 참으로 이웃의 유익을 바라기에 사심이 없고, 이기적이지 않고 그야말로 숭고하다. 청지기도 각자가 전문으로 맡아 보는 분야가 다양하다. 분야, 분야(field) 하나님의 은혜인데, 분야를 충성된 청지기로 여겨서 하나님이 맡기셨다. 당신은  어떤 은사를 가지고 있는가? 당신은 어떤 하나님의 은혜를 맡았는가? /무슨 힘으로 봉사하고 섬기고 봉사할 것인가?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봉사하라!    하나님이 위로부터 주시는 힘을 덧입지 않으면, 번으로는 자신에게 원래부터 내재 되어 있는 힘으로 섬기는 것은 가능하다. 위로부터 임하는 힘을 덧입지 않으면 섬기다 보면 짜증이 나고, 지쳐서 섬김을 계속할 수가 없다. 공급한다는 것이 현재형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계속적으로 반복적으로 우리 하나님으로부터 힘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 하나님이 주시는 열심= 속에서 현재 일어나는 열심은 성령으로 인하여 솟아나는 열심! 열심은 인간적인 열심이 아니다. 열심은 세월이 지나도 사그라지지 않는다. 열심의 출처가 우리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안수 집사는? 스데반과 빌립이 단연 돋보이는 안수 집사들이다.안수 집사들이 세워지게 배경은? /스데반 집사의 인품과 사역?  6:8<은혜와 권능이 충만, 기사와 표적을 행했다. 말씀사역도 행하였다.>, 산헤드린 공의회에서 변론<7:51-52너희는 너희 조상들처럼 항상 성령을 거스리면서 행동하고 있다, 선지자들을 죽였고, 선지자들이 예언한 의인을 너희가 죽였다가 힐난했다. 여기서 의인은 누구? 예수 그리스도! 스데반의 기도(7:54-60-사울을 바울되게 하는 기폭제가 되다.). 스데반의 순교가 예루살렘 교회에 미친 영향? 8:1-흩어지는 교회가 되었다. 교회를 산지 사방으로 흩어 보내는 일이 하나님의 의도였다.

*빌립집사의 사역? 사마리아에 복음을 전하다. 누가? 빌립집사가 사마리아에 부흥을 일으키다, 8:4-24/ 에디오피아 내시의 개종(8:26-40)~오늘날 에디오피아는 이슬람 문화권, 무슬림 땅이고, 또한 주위가 모두 무슬림권이지만, 기독교 신자가 우세하다. 누구 때문에? 빌립의 사역 덕분이다-에디오피아 내시의 개종이 일어났다. 사도행전 2장에는 유월절 축제 16 나라에서 사람들이 모였지만, 에디오피아는 없었다.

*업적을 세우는 사람들은 열정이 있는 사람입니다. 사회의 분야의 리더들은 모두 자기 분야에 몰두하면서 미쳐 있는 사람이다. 무엇이 나를 열광시키는가? 무엇이 나를 미치게 만드는가? /예능인들-예술.음악.체육-그것에 미쳐 있는 사람들이 달인의 경지에 오른다. 분야마다 달인의 경지에 이른 분들이 많다. /예수 믿는 이들은 무엇에 미쳐 있어야 하는가? 예수라는 분에 미쳐 있어야 한다. 다른 무엇이 아니다. 예수라는 분이 나를 열광시키고 있다. 예수 쟁이!(장인들), 거짓말쟁이, 개구쟁이, 겁쟁이, 고집쟁이, 뚜쟁이, 아편쟁이, 미쟁이, 환쟁이, 풍각쟁이, 예수

쟁이들은 예수에 삶을 올인한 사람들을 예수쟁이! /사도 바울-베스도가 바울에게 미쳤다고 말했다.26:24/빌립보서-푯대를 향하여(1:13-14)/주의 (교회) 자체에 미쳐 있지 말고, 주님이라는 인물(인격) 열광하자. 이렇게 되면 결과로 선교, 교육,구제,등등에 불이 붙게 된다./이런 집사가 되고 이런 권사가 되자!/11:38-이런 사람들은 세상이 감딩하지 못하느니라!-세상이 담아 없을 정도로 사람이 크리스쳔이다. 어떤 그리스도인?

 

송주석

2013.04.30 18:33:44

메시지 음성파일 링크 : http://www.churchboston.org/sermon/042613.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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