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금요기도회 4/19/2013 ||

 

13. 악에 대한 승리/악과의 싸움

 

*우리들이 살고 있는 미국에는 소송천국이다. sue문화! 예전에 Bill Clington 대통령이 소송을 자제해 달라는 말까지 정도였다. 소송에 따르는 사회적 비용이 엄청나게 들어가기 때문이다. 누가 소송을 제기하면, 맞고소하지요. 변호사를 고용하여서! 돈은 돈대로 들고, 시간 빼앗기고, 삶은 삶대로  망가지고 말입니다:내가 당한 손해는 때문이 아니라 이웃, 때문에 생긴 일이라고 생각하고 손해 책임을 남에게 전가 합니다. 그래서 법에 호소해서 해결합니다. 개인적으로 소송하기도 하고, 집단적으로 소송하기도 하지요.  특히 나쁜 정치가들이 정권 유지 차원에서 하는 짓거리, 희생양을 찾아서 전가하지요.-네로가 로마를 불지르고, 방화범으로 그리스도인들을 지목해서 모진 박해를 가했다. 일본의 관동 대지진 때문에 성난 민심을 가라 앉히기 위하여 희생양으로 조선인들을 지목해서 모질게 박해했다. 개인적으로 정당한 고발이 있지만, 욕심 때문에 벌기 위한 수단으로 고소하는 경우가 비일 비재 하지요. 자전거 타기, 커피(맥도날드),햄버거집-인종차별,의료사고  under development저개뱔 국가 사회 속에서는 물리적 힘인 주먹질,발길질, 각목, 쇠파이 , 식칼 휘두르고(조폭)사용하여서 착취하고요. 치고 박고 빼앗고…/5:7, 18:21, 19:13, 세상은 싸움질, 주먹질,난장판

*우리에게 선한 것이 남아 있을까? 우리는 얼마나 악할까?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심히 악하다. 왜냐하면 때문에 우리 주님이 대신 죽었기 때문이다. 우리 주님을 십자가에 매달 정도로 우리는 심히 악하다. 죄인과 악인을 위하여 우리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은 지옥이다. 죄인과 악인이 사망을 당하므로써 존재가 멸절 되어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지옥에 들어가서 거기서 영원히 고통스러운 형벌을 당하게 된다. 내가 지은 악에 대하여 세상 법정에서 죄값을 치루었더라도 죽음 후에 하나님의 심판대 위에서 받아야 하는 심판에서 제외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을 죽인 악인이 사형 판결을 받아서 형장의 이슬로 죽음을 맞았다. 충분한 벌을 받았는가? 아니다. 모든 사람이 죽는다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살인자가 사형을 당하는 것은 합당한 형벌이 못된다. 조금 일찍 죽는다는 외에는  하나님의 심판대 위에서 그가 행한 일에 대한 형벌을 받지요. 지옥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고통스러운 곳이다. 고통을 불로써 소금치듯 함을 받는다는 말로 마가복음에는 기록되어 있다. 육신을 입고 있는 우리 인생에게 있어서 최고의 고통은 몸에 불이 붙었을 때가 가장 고통이다. 지옥을 지옥이라고 부르지요. 이런 불구덩이에서 몸에 불이 붙는 그런 고통이 영원한 동안 계속되는 곳이 지옥의 고통입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를 지금 이승에서 생각해 보지만, 저승에서 실제적으로 받을 고통은 우리가 지금 생각하는 것보다 비교가 안될 정도로 심각한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이것이 지옥의 고통입니다. 25:41절에 보면 마귀와 그의 사자들을 위하여 준비한 곳이 지옥인데, 지옥에  악인들이 영원히 계속되는 형벌을 받는 곳입니다. 거기에서 탈출이 영원히 허락되지 않는 절망의 곳입니다. 존재의 멸절(죽음) 구한다고 할지라도 되어지지 않는 곳입니다. 9:48절에는 거기에는(지옥에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존재의 멸절이 일어나지 않는 곳이다. 고통은 계속되면서반면에 천국은 우리가 생각하고 상상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좋은 곳입니다. 이상 좋을 없을 만큼 좋은 곳이 천국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주님이 거룩하신데, 거룩함은 어느 정도인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우리 주님은 거룩하시다. 6:2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둘로는 날며> 얼마나 거룩했으면 스랍 천사들이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을까? 우리 인생들은 천사들의 거룩함에 미치지 않는가?

 


송주석

2013.04.21 18:20:34

메시지 음성파일 링크 : http://www.churchboston.org/sermon/041913.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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